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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4년 산행 후기 2024년 11.9(토)1242차 이천시 설봉산 산행기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135 24.11.10 16: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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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21:15

    첫댓글 이천시의 진산 설봉산은 그렇게 높지도 않고 설봉공원,설봉호수를 품고있어 이천시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으며 산행로도 잘 정비되어있다. 나름대로 귀한 시간을 가짐에 회산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원형대장의 후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 24.11.11 09:15

    설봉산성이 신라와 백제가 다투던 역사적인 장소였네.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만추의 단풍에 흠뻑 적시고 돌아온 멋진 여섯 산케들!

  • 작성자 24.11.11 12:22

    6세기 중반 신라(진흥왕)와 백제(성왕)가 동맹을 맺어 원래 백제영토였던 한강유역을 점령하고 있는 고구려를 몰아내고
    다시 신라가 한강유역 전체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설봉산성은 신라와 백제가 다투던 역사적인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11.11 10:16

    설봉산은 394미터로 그리 높지 않은데도 가는 길에 봉을 4개나 거치고 신라시대 성곽도 있는 재미있는 코스네요. 이병철의 호가 호암(湖巖)인데 호암계곡과 같은 글자인지 궁금. 岩은 巖의 약자이니 호암, 우암, 매암, 호가 같은 항렬이네요.ㅋㅋㅋ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는 생활이라서 못가서 아쉽습니다. 지하철 교통도 좋으니 산케의 산행코스에 넣어서 진달래 필 무렵 가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산행코스를 개발한 회산, 후기를 남긴 원형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4.11.11 12:03

    설봉산에 진달래 군락지가 있다고 하니 내년 4월 설봉산 산행을 추진 할 예정입니다.

  • 24.11.11 15:08

    @元亨 김우성 좀 멀지만 한번 가볼만한 곳이네요.

  • 24.11.11 11:59

    이번 산행은 설봉산 개척산행, 경강선 처음 탑승으로 가을 소풍가는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산길이 황토길, 야자매트길, 잘 정비된 흙길, 나무데크길, 낙엽길로 아주 편했습니다. 삼국시대,고려,조선시대의 유적들이 곳곳에 산재해 역사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하산해서 먹은 이천쌀밥과 보리굴비, 돌솥밥도 좋았고요. 회산이 3번이나 미리 답사한다고 수고한 덕분에 즐겁게 다녀 왔습니다. 원형의 후기와 사진을 보며 산행복기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24.11.11 14:07

    이천 설봉산이 좋다는 야기를 듣고 답사를 해서
    친구들과 같이 산행을 하니 즐거운 일입니다
    원형 대장님 예쁜 후기
    감사 드립니다

  • 24.11.12 06:17

    바쁘게 왔다갔다 하면서 일일산행대장역할 잘 수행한다고 수고많았습니다,^^

  • 24.11.11 21:39

    설봉산 정상인 희망봉에서 바라본 설봉호수가 푸른 보석처럼 빛나고, 온천지가 오색꽃으로 물들었다.
    개인적으로 이곳 설봉공원내의 설봉정 국궁장에서 22.10월 3단 승단의 기쁨을 맛보았다오.
    삼고초려한 회산의 산케사랑에 깊이 감사드리오.

  • 24.11.12 20:54

    설봉정 국궁장에 들러 3단승단의 기쁨도 느껴봐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그냥 와서 아쉽네요.

  • 24.11.12 17:29

    늦가을의 정취가 듬뿍 묻어납니다. 알록달록 단풍모습도 아름답게 보이고,
    회산의 수고로 설봉산 처녀 산행도 뜻 깊고, 원형 후기 남기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24.11.12 20:57

    혜운이 왔었어도 단풍구경하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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