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29일 1박2일 회갑여행 세부 일정
필수 준비물 : 신분증-DMZ지역 통과, 폰 충전기, 약, 세면도구, 양말 및 속옷
만남 장소 삼부연폭포 부근의 식당 “철원청정한우촌”
주소 :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207(군탄리 930-2) 033-452-9750
12시에 만남의 장소(식당)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거리
(네이번 추천도로 기준으로 경유지 및 휴게소
머무르는 시간 감안하지 않은 직진 소요시간 임에 유의할 것)
파주, 서울 (임강규) | 대전 월드컵경기장 (김천 김인숙) | 문경시 모전동505 (창원 고상훈) |
| (신갈 경유) 248 km, 4시간10분 | 244km, 3시간 20분 |
28일 관광 일정
삼부연폭포 →(22분, 14km) 직탕폭포→ (3분, 1.6km) 태봉대교-(한탄강물윗길 : 8km ) →순담계곡
→(21분, 21km)숙소(대명호텔 : 서면 와수로 181번길15. 033-458-8080), 저녁식사(숙소 근처 미락가든)
29일 관광일정
숙소→ (8분, 7.2km. 9시30분도착) DMZ생태평화공원(10시~12시) →( 9분, 7 km) 숙소 부근에서 점심 식사. →(38분, 30km.노동당사→( 37분, 34 km)연천국화전시회→( 1시간 6분, 60 km)구리역
1.삼부연 폭포(철원2경) :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26-58
폭포수가 높이 20m의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해서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개의 웅덩이는 각각 노귀탕·솥탕·가마탕이라고 부르며, 후삼국시대에 이무기 4마리가 도를 닦고 살다가 그 중 3마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3개의 바위구멍을 만들었고, 이 3개의 바위구멍에 물이 고여 노귀탕·솥탕·가마탕이 되었다고 전한다.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鄭敾)은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2. 직탕폭포(철원3경) :동송읍 직탕길 86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구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의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며 이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 맛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3. 한탄강 물윗길 : 입장료 1만원.
출발 위치 - 갈말읍 상사리 522-11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매년 10월 개장하여 다음 해 3월까지 운영된다.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순담에 도착하는 코스로 물윗길(2.4㎞)과 강변길(5.6㎞)로 구성돼 있다. 철원의 9경 중 제8경의 “송대소 주상절리”와 은하수교, 제1경 고석정, 제 5경 순담계곡등을 경유한다.
은하수교 : 한탄강의 주상절리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다리의 중간 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어 강을 내려다 볼 수 있어 공중을 걷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고석정 (1경):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고석정은 커다란 바위, 고즈넉한 정자 그리고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계곡을 아우르는 철원의 대표적인 여행 스폿 중 하나, 이곳 전망대에서 한탄강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순담계곡(5경): 한탄강 물줄기 중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연못등이 많으며 물도 많을 뿐 아니라 계곡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연중 끊임없이 찾고 있는 명소이며 뒷편에는 래프팅 장소로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하고 있어 래프팅 동호인들이 즐겨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숙소 : 대명호텔 ( 철원군 서면 와수로 181번길 15. 033-458-8080
4. DMZ생태평화공원(입장료 3천원)
용양보 코스는 6·25전쟁 때 피의 능선 전투 등 치열하였던 격전지와 암정교, 금강산철도의 도로원표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DMZ 통제구역 내에 있어서,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인 “용양보 습지(7경)”를 관찰할 수 있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예약 033-458-3633)
5. 노동당사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6. 연천국화전시회
연천군에서 10월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전곡 선사유적지 일대(약 9917㎡)에는 국화들로 꾸며진 오색 물결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연천군은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소원탑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 국화 화분 약 3만여개를 전시해 가을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했다.
철원9경 : 1고석정, 2삼부연폭포, 3직탕폭포, 4매월대폭포x, 5순담계곡, 6소이산 재송평x, 7용양늪, 8송대소 주상절리, 9학저수지 여명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