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에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경화교 카페가 많은 동기들의 참여로 연락하고 싶었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은데 아직은 홍보가 부족한가 봅니다. 카페에 글을 올려주고 있는 혜경, 명미, 희숙에게 감사를 드리며 , 앞으로도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올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그동안의 친구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1.임홍길회원님이 창원 바오로병원 정형외과에 입원중인데 산재처리 된 상태에서 봉급은 70% 정도만 받고 있고 무엇보다도 가족들과 같이 할 수 없는 상태라 제일 그것이 괴로운 것 같았습니다. 내년 중반 쯤이면 산재등급문제로 다시 진단을 건강보험에서 받는 절차가 남아 있다고 한다. 산재문제도 해결이 잘되고 또 새로운 일자리도 구해 졌으면 합니다.
2.최만수회원님은 경화동 3가 철로길 바로 위로 이사를 했고, 박화수회원님이 이삿날에 많이 도와주어서 힘이 덜들었다고 한다.
3.오미숙회원님이 10월9일 득남을 했고(세째) , 조리원에서 2주동안 있다가 오늘 10월24일 창원집에서 몸조리 하고 있습니다. 배정선, 이정란 과 평소 친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연락처 알면 연락 주기로 했으니 기다려 봅니다.
4.김한성 회원님의 창원중앙동 타잔 호프집에서 임홍길,박화수,주덕만 과 함께 일요일 저녁(10월22일)에 만나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중앙동 손진숙회원님의 뷰티삽과 불과 20m 떨어져 있었고 그날은 일요일이라 손진숙 회원님은 휴대폰에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타잔 호프집은 1층에 있었고, 실내 인테리어가 마치 정글을 방불케 하였고 수풀과 코끼리 그리고 천정에는 별자리가 수놓여 보기가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는 우리동기 권대희 회원님이 했습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들 대표) 창원에 계신 회원님들 혹시 술자리 할 기회가 있음 창원 중앙동 5거리 타잔 호프집을 이용해 주시고 전화는 011-9534-4043입니다.
5. 경화초등학교 총체육대회를 매년 10월달에 개최를 했는데, 금년은 계획이 없고 50회 이상졸업생들의 체육대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접수 되는 대로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