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와운마을&오도재둘레길~3코스~정령치~실상사~칠선계곡~백무동.(2021.8.13~8.16)

[한샘fimrg]

지리산,하루에 20km정도를 걸었다.

800m고지의 와운마을, 뱀사골에서 3km를 걸어가거나,차로 가야.

와운마을에서 나무테크를 올라가면 천년이 된 소나무가있다.

천년송.

백무동계곡,물이 없다.

아무도 만나지를 못한 오도재둘레길.
지인이 찍어줌.

걷다가 잠시.

오도재둘레길은 약23km.

지리산 제 1문.

오도재.

칠선계곡이 물이 제일 많더라.

서암정사.

서암정사.

송전마을,금계마을,매동마을도 지나고.

가야국의 왕릉,돌로 만든것이 특징.

동의보가 자전길도 지나고.

지인이 아는 대구댁앞에서.
이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세번째로 완주한 3코스.

1100m가 넘는 정령치에 갔더니 아무것도 날씨가 흐려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아침 8시에 실상사에 갔더니 한적해서 좋더라.

매동마을 근처에서
3일을 숙박해서 매일 갔다.

매동마을의 지인이 아는 집에서 식사만 했다. 18첩반상의 부페식반찬이 맛이있다

내가 묵은 민박집,독방에 화장실과 샤워기가 있지만,세면대는 없다.1박에 3만원.

주인내외분이 친절하고,양심적이다.

1박2일에 MC몽이 대구댁에서 잤다.

토속적으로 아침을 먹은 송전마을의 대구댁, 지인과 잘 아는 사이이라 정답다.

70세가 훨씬 넘었는데,20여년전에 지리산을 여행하다가 이곳이 마음에 들어 터를 잡으셨다.

서울로 돌아오다가 옥천의 맛집인 대박집에서 점심을.

사람들이 많다.

술안주로 시킨 도리뱅뱅이,좀 작은것이 흠.

생선국밥과 생선국수, 비린내가 전혀 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