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의 여의도 표정심리 - 비박(개혁 보수신당, 유승민), 반기문 귀국, 국민의당 안철수, 더민주 문재인, 김종인, 이재명의 상반된 반응

[보적(Bojeok)]

오늘(23일)의 여의도 표정심리 - 새누리 탈당(개혁 보수신당, 유승민)의 등장, 반기문 귀국, 국민의당 안철수, 더민주 문재인, 김종인, 이재명의 상반된 반응

드디어 새누리당의 분당 수준 탈당(유승민, 김무성)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여의도 정당"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개혁 보수신당"이라고 명명한 새누리 탈당파는 "반기문 사무총장"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인하여, 결국 "반기문 보수신당"으로 갈 차비를 차리고 있는 것 같다.

이에따라 반기문 총장과의 연대로 초빙을 원해 온 국민의당은 "딹 쫒는 개 형상"으로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결정과 전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곤점에서 보면, 반기문 연대와는 다른 새로운 국면으로 새로운 전략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이제 "개혁 카드"를 들고, 중도파나 소수정파, 그리고 더민주의 "개헌파"들이 함께 하는 연대와 연합 전술로 나아갈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에 극도로 민감해진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경우에는 "대통령제"를 고수 하게 되고, 친노와 친문파를 중심으로 한 대선전략과 전술에 차질을 보이지 않을까 샆다. 더민주당의 대선 예비 주자들은 다양하지만,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등" 많은 사람들이 경선을 치루면서, "대통령제 고수"라는 간판으로 점점 지지율 저하로 이어갈지 모른다.

그동안 대통령제의 병폐와 부패 상황을 많이 겪어 온 현재 많은 국민들은 개헌이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는 데,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많은 개헌파와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한 반기문 후보의 보수세력파, 그리고 더민주의 친노, 친문을 중심으로 한 문재인 3파전 양상을 보이게 될 것이다.

어쩌면, 가장 흥미로운 2017년 대선판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집권을 위한 "합종연횡"으로 "도로 여의도"로 되돌아가는 형국이 아닌지 모르겠다.

오늘(23일)의 정당 표정심리를 살펴 보면,

새누리 친박 - 나도 끼워 줘~~

보수신당 - 반기문으로 흥얼흥얼~

더민주당 - 이러면 안돼~

국민의당 - 해처 모여~ 함께 가~

기타 - 내 자리는 어디~

대선주자 예비후보들의 표정관리

반기문 - 잘 바려 봐용~~ 이제 뭐 되어 간다

문재인 - 뭔가 낌새가 이상해~ 정신차려야제~

안철수 - 우리끼리 함께 가봐~ 이제 희망이 있어~

이재명 - 나도 가야 하는 데~

유승민 - 나도 있어~~~

김종인 - 난 Maker 야~~~ ㅎㅎ

2017년 "대통령 선거전"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급변하는 여의도 정국이라~ 좀 더 지켜 보자.

보적 수리사주, 수리심리학으로 풀어 나가는 "보적 여의도 만평"은 더욱 재미나는 선거판세를 풀어 나갑니다.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할 2017 대통령 선거는 한국의 앞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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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Bojeok)]

2017년 정치 판세는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비박(유승민, 김무성), 반기문, 더민주당(문재인), 국민의당(안철수), 반문(이재명) 등으로 정치개편이 이루어지는 느낌이다.

이러한 판세라면, 가능성있는 "대선 경선 구조"가 새롭게 만들어 줄까?

3파전 - 반기문(비박 + 보수세력) / (안철수 ro 이재명)(국민의당 + 개헌세력) / 문재인(더민주당+개력세력)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을 한번쯤 생각해 보고, 이루어진다고 가정하면,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