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 말리꽃(말리 재스민)
자스민의 꽃말은 : 행복, 친절, 상냥입니다.
말리꽃은 재스민의 일종이며,
재스민과 같이 방향이 강한 흰 꽃을 차 속에 넣어서 향기를 돋우는데 사용합니다.
이 꽃에는 옛날 웨이웨이 공주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공주의 약혼자인 왕자 가린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전사한 것을 슬퍼한 나머지
공주도 병을 얻어 사망하고 말았는데,
그 공주의 무덤에서 자라난 꽃나무가 바로 말리 재스민이랍니다.
이 전설에서 필리핀 사람들은 말리꽃으로 사랑의 맹세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친밀감과 차(茶)속에 넣거나,
약용으로 사용하거나 하여 생활 속에 용해되어 있어서 국화로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구름국화

학명 : 아나시쿨루스
노지 월동 가능한 다년생이고,
모로코 캐모마일 또는 스프링 카펫이라고 불린답니다

밤이 되면
다시 꽃잎을 오므리고..
아침이면 다시
꽃잎을 펼친답
상상화

첫댓글 꽃이 피기를 기다립니다^^
꽃들의 향연..
빨랑 피기를..^^
봄만되면 수산나는 종천 야생화 꽃집에서 화분 사날르기 바뿌지만 겨울 추위에 얼어죽는 꽃나무들이 많다보니 아직도 화단은 정리가 되지않고 있네요 . 지는 꽃은 좋아하지만 악착같이 꽃나무 심는것은 귀찮거든요, 그래서 봄만되면 약간 스트레스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받지 마셔요
남자분들은 다 그런가봐요 ㅋ
여자들은 꽃집에가서
꽃을보는것만으로 힐링이고 데리고오면 엔돌핀이 솟는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