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구하는것도 키우는것도 어려운 아프리칸 바이올렛...
제가 아프리칸 바이올렛을 너무 좋아하기에..이곳에서는 키우기 힘든 식물인줄 알면서도...
몇년 동안 한국을 다녀 올때나 호주에 있는 아이들 집에 다녀 올때마다
어렵게 구해서 많은 세월 동안 애지 중지 키우던 아프리칸 바이올렛을
어느날...몽땅 도둑맞고...마음이 아파서 몇달 동안 가슴앓이를 했지만...
지금은~저의 바이올렛을 가져간 사람의 마음도 이해하고...저의 마음도 안정이 되었어요~ㅎ
그래도...바이올렛을 가져간 그 사람은.....아직 용서가 안되네요~~
도둑 맞은 바이올렛 종류 중에 몇 종류가 잎 꽂이 해 놓은것이 자라고 있기에
포기 할수 없어서...다시 여러 가지 종류를 모으기 시작했고
도둑 맞아 잃어 버린 종류 보다 더 많은 종류를 키우겠다는 생각이랍니다
지난 11월 한국 방문때 도시의농부님께서 구해 주신 바이올렛들은
이곳에 옮겨 와서 화분에 심었는데...이제 뿌리가 제 자리를 잡았는지~
꽃은 피지 않았지만..활기차게 새 잎들을 키우고 있구요
예진님께서 뿌리내린 바이올렛 잎꽂이를 많이 구해 주셔서
이곳으로 가져와서 화분에 심었는데...새로운 하나의 가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모두 새로운 식구를 만들고...더 자라면...이쁜 화분에 옮겨서 보여 드릴께요~^^
잃어 버린 바이올렛 중에...
잎 꽂이 해 두었던것들이 자라서 예쁘게 꽃들을 피워 저를 기쁘게 합니다
첫댓글 잎꽂이만으로 어떻게 그리 예쁘게 잘 키우셨어요 ?? ㅎ 정말 예뻐요 ^^* 담에 바이올렛보이면 많이 챙겨놓을께요 ^^*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만..너무 신경쓰지 마세요제가 바이올렛을 한국에 살고 있을때 부터 많이 좋아했어요타국생활 20 년이 넘었는데도...이곳에서는 키우기 어렵고 구하기 어려운 바이올렛을...다른 식물보다 유독 아프리칸 바이올렛을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가 않네요잎꽂이로 키운게 더 많답니다
와아, 저도 잎꽂이에 도전해바야 겠네요. 그런데 은근히 까다롭던데....
물 주기만 신경 쓴다면...까다롭지 않은 식물입니다 사철 어느 때나을 피울수 있어서 좋아요잎꽂이를 해 보세요
바이올렛 정말 예쁜아이죠. 바이올렛이 그곳에서 키우기가 까다로운 아인가요? 추위에 약해서 그곳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더위 때문에 더 힘들겁니다..
바이올렛는 1828도 사이에서 가장 잘 자라고 도 많이 핀답니다이곳의 기온은 언제나 3336도...더워서 키우기 힘든 식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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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많이 실패 했지요이곳에서 키운다는것이 너무 어려웠는데..이제 조금은 키우는것에 대하여 알것 같아요
참이쁘고 아름 다운 꽃이네요 종류도 여러가지 인것 같네요
바이올렛도 다른 식물들 처럼류가 상당히 많답니다
축하~~ 합니다.
도시의농부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모양도 특이하고..잘 보고 갑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내에서 키우니까 벌써 꽃을 보네요. 부럽네요
한국에서는 벌써이 피었을텐데...11월 중순쯤에 이 피어서 출하되었던데요
바이올렛..넘 이뻐요..화원에가서 함 알아봐야겠어요
세은님바이올렛까지 키우시게요바이올렛 이쁜 이니 한번 키워보세요
축하드립니다. 바이올렛은 잎꽂이가 잘 되는 아이인것 같아요.^^
바이올렛은 포기나누기해도 되고... 잎이가 잘되더라구요
예쁘게 키우셨네요 저두 많이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저두 뿌리 내려서 여기저기 나눔을 많이 했답니다 정말 잘 자라주고 겨울에는 예쁜꽃도 보여주니 가장 예쁨을 받는답니다 지금도 잎꽃이 뿌리내린거 몇개 있어요 봄에 분에 이식하려구 준비중입니다^^*
사랑이님께서도 바이올렛을 사랑하시는군요잘 자라주고 겨울에는 예쁜도 보여주는 바이올렛 사랑 받을만한 식물이죠 이 다음 바이올렛 사진 보여 주세요
이쁘게도 키우셨군요. 이거는 부지런한 사람이 잘 키우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바이올렛은 젬병입니다.
보는 것만 좋아해요
너무 부지런하면 물 많이 주어서 죽이는데제가 부지런 하지 않다는 뜻으로 말씀드리는거예요다른 식물 처럼 잘 자라주니 이쁘답니다
꽃색은 비슷비슷해도 꽃잎모양이 다 다르네요..너무 멋져요..꽃을 가져간 도둑이 이꽃이 너무나도 이뻤나봅니다..저두 탐나는걸보면요..잎꽂이 한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무척 다행이네요..^^
잎이나 모양이 비슷해 보여도 모두 다르답니다너무 이쁘니까 가져 갔겠지만...제게는 큰 아픔을 주었네요
참 부지런하세요. 나도 예전에 아프리칸바이올렛을 키워 본 적이 있는데...저면관수해야하고 좀 귀찮더군요. 그 뒤로는 감당 못할 식물은 아예 손도 안댑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만족하는 중...
예쁜게 꽃을 피운 바이올렛이 잎꽃이가 된다는 것을 이제야 배워봅니다..ㄳㄳ^^ 당장에 시험해 봐야겠네요~~
잎이린 줄기 끝을 1.52 센티 깊이로 물 빠짐이 좋은 흙에 꽂아두면...201 정도면 뿌리가 내리고 어린 묘가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