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이트 연수원, 토끼와 옹달샘 (숲속도서관)신간 구입 - 한근태의 독서일기

[가마솥]

한근태의 독서일기

내용

출판사 서평

독서는 인생의 가장 든든한 밑천이자
수많은 난관 돌파와 문제 해결의 원천이다!

천재들은 또는 현인들은 어떻게 태어났고 만들어졌을까? 그들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수많은 학자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연구했지만 여전히 미지수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천재도 있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천재도 있다. 학자를 부모로 둔 천재도 있고 한 글자도 모르는 농부를 부모로 둔 천재도 있다. 하루 4시간만 잔 천재도 있고 하루 10시간을 잔 천재도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천재도 있고 밤에 늦게 잔 천재도 있다. 천재들은 그저 다 각자 자기만의 라이프 사이클과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었다. 그들 사이에 수학 공식이나 규칙 같은 것은 없었다.

그럼 천재들 혹은 현인들에게는 공통점이란 것이 정말로 하나도 없는 것일까?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책 읽기를 좋아했다는 점이다. 물론 100% 다는 아니다. 하지만 거의 그렇다. 특히나 평범했던 사람이 책 읽기를 통해 위대한 사람이 됐다는 사례는 차고 넘친다. 그뿐인가. 변두리 평범했던 신생 대학이 학생들에게 독서 독려를 통해 명문대가 된 것도 유명한 사례다. 이 책 역시 책 읽기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 한 사람의 고백으로 시작한다. 그는 20년간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 코치를 했다. 그는 바로 한스컨설팅의 한근태 대표다. 그리고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다.

그는 어떻게 그런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가 처음부터 강사였고 CEO 코치였는가? 그렇지가 않다. 그는 사실 공학도였다. 아마 곧 머릿속에 커다란 물음표가 그려질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전공을 바꾸고 직업을 바꾸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었을까? 그는 책을 읽고, 책을 요약해 설명하고, 리더십을 비롯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자문을 하고 컨설팅을 한다. 그는 스스로 그런 일을 할 만한 ‘그럴 자격이 있을까?’란 질문을 해본다고 한다. 그리고 당당히 그 자격은 독서에서 유래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한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책 읽기를 습관화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어떻게 처음 책과 만났을까? 그는 1990년대 초 직장을 다니던 중 미니 MBA 과정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본격적인 독서의 세계에 입문했다. 저녁 시간에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러자 뭔가 눈이 떠지는 느낌을 받았다. 기뻤다. 곧 책에서 배운 것들을 현장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 후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그 후 세리 CEO 독서 소개 코너를 맡으면서 완전히 독서가 생활화됐다. 그러자 뇌가 변했다. 지식이 생기고 지식끼리 연결되면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이다. 바로 독서 파워이다.

그는 독서 파워를 체험한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했다. 그래서 그는 독서 전도사가 됐다. 누구든 든든한 삶의 밑천이 필요하다면 독서를 할 것을 권한다.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푸는 최고의 해결방안 역시 바로 독서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현실은 말처럼 쉽지 않다. 먹고 살기 바빠 따로 책 읽을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또 그동안 책을 안 읽었는데 갑자기 책을 읽는다는 것이 쉽지도 않다. 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는 기꺼이 그런 독자들이 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소화해서 쉽게 설명해주는 일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 목적으로 세리 ‘CEO 책 소개’ 코너에 소개한 책들이다.

목차

서문 그동안 읽은 수많은 책이 가장 든든한 밑천이다

1장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

무엇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는가
어느 날 귀인을 만난다면 알아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난동 부리는 사람을 착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
진정한 리더는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다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지금 이 책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자

만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처럼 대하라
세상의 비극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데서 출발한다
행운의 절정에서 성공한 것과 똑같은 이유로 실패한다
내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예쁘다
스스로에게 자성예언을 하면 이루어진다
그 어떤 것도 외면하지 말고 하나도 버리지 마라
죽기 직전까지 삶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아라
보기 위해서는 눈을 감아야 하고 듣기 위해서는 귀를 닫아야 한다
스스로 고객이 되는 것뿐 아니라 제품이 되고 서비스가 되어 보아라
진정한 발견은 신대륙 발견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화를 자주 내는 것은 습관이다
걱정이 팔자인 사람은 걱정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다
잠들기 전 내일 할 일을 대충 뇌에게 말해주자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보자
나를 도와준 사람이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어떻게 요청하면 효과적일까

나만의 힘만으로는 안 되는 것들이 있다
바람이 불면 그때 움직여야 한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은 내버려두어라

왜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는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성공을 결정한다
장애물 앞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가장 위대한 업적은 아이 같은 호기심에서 탄생한다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성공은 조금씩 쌓이는 마일리지 같은 것이다

매력이 있어야 사람을 끌 수 있고 사업도 잘할 수 있다
좋은 아이디어는 남을 사랑할 때 떠오른다
혼자 잘하기보다는 협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친해지기 위해서는 자신을 오픈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행운이 온다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2장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여행하라

삶은 한 조각의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반드시 온다
죽음 앞에서 두려워한다면 지금까지 소홀했던 것이다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은 없다
사랑받았던 기억이 인생의 비루함을 이긴다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이다
올라갈 때 내려올 때를 준비하라
꽃은 어느 틈에 피는 것이다

젊었을 때뿐 아니라 늙어서도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
나이 들면 징징거리지 마라
어떤 노인이 되고 싶은가
세월의 흐름을 인정하라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현자에게 노년은 황금기이다

울고 싶을 땐 실컷 울어라
나만이 나 자신을 치유할 수 있다
갈등을 외면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대처하자
지나친 건강 걱정은 건강에 해롭다
퇴직 예행연습이 필요하다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이다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루하루 시간뿐이다
현재의 삶에 집중하자
몸을 귀하게 여겨라
머리를 비우고 걱정을 버려라
단순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관계를 맺어라

성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식생활습관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잘 쉬고 잘 재충전해야 한다
의지력 대신 좋은 습관을 만들어라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배우자와의 관계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싫은 일을 하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라
젊을 때 100년 쓸 몸을 만들어라

좋은 인연을 만나면 세상일이 자연스럽게 풀린다
삼보일배하듯 메모한다
꼼꼼하고 치밀하지만 따뜻하다
종교를 초월해 벗을 사귀었다
그의 말 자체가 시가 된다

가슴 떨리는 일을 하고 있는가
내 마음이 하는 울림에 귀를 기울여라
좋은 울림은 돌고 돌아 나에게 온다

3장 세상은 얼마나 좁으며 네모난 책은 얼마나 넓은가

겨울을 보내고 나야 봄이 온다
시련을 겪으면 튼튼하고 강해진다
불타오르는 데도 여백이 필요하다
진짜 성장은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다
콩나물만 길러봐도 성찰의 시간이 된다

사람을 이해하면 모든 것이 풀린다
어떻게 의미부여할 것인가
어떻게 처신할 것인가
이익이 되는지를 따져보라
낮은 곳에 처하는 자가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다

사람은 자기 그릇만큼 성장할 수 있다
일단 저질러야 일이 시작된다
일에는 가치가 있어야 한다
하는 일에 무리가 없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인재 관리이다

왜 인간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가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한다
진짜 지식과 가짜 지식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왜 가만히 있지 않고 뭐라도 하려고 할까
왜 나쁜 소식을 전달한 사람을 미워할까

마흔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결국 나의 천적은 나였던 거다
사십 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이다

일생에 한 번은 꼭 책을 써보자
글을 쓰면 무엇이 좋은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쓰면서 전문가로 성장한다

무엇이 사랑을 지속하게 하는가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의 차이점
우리는 어떻게 최악의 상태가 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가정이 평안하면 이승이 바로 천국이다

그 어느 곳보다 가정에서 성공하라
아직도 배우자를 변화시키려고 하는가
혹시 아내를 직원 다루듯이 하지는 않는가
자녀에게 어떤 아버지인가

아버지라면 알아야 할 것들
먼저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자녀에게 백 마디 말보다 한 통의 편지를 쓰자
강제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라
여행을 통해 자녀와 긴밀한 관계를 만들자 | 자녀를 위해 돈을 쌓지 말고 덕을 쌓아라

4장 스스로 사색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라

도전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뻔뻔해지자
왜? 왜? 왜?인지를 묻고 또 물어라
위기 때문에 위축되지 않고 더 강해진다
상상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들을 떠올려야 한다

남들과 다르게 보고 해석하라
스마트워크란 목적 중심 일하기이다
다양성의 문과 가능성의 문을 많이 열어놓아라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석하느냐

경쟁의 패턴을 연구해 전략을 짜라
자신을 다치게 하여 적을 속여라
미소 뒤에 비수를 감추어라
먼 나라와 연합해 가까운 이웃을 공격하라

시계열로 보고 횡단면으로 사고하고 역발상하라
바이링구얼하라
시계열로 보라
횡단적으로 접근하라
역발상하라
협력하라

균형과 질서에 기반한 창조성이 더 파워풀하다
먼저 시험을 보고 공부를 한다
엄격함 속에서 배운다

잘 나갈 때가 위기라고 생각하라
볍씨로 밥을 해먹어서는 안 된다
기술을 살 때는 제값을 내고 사라
기술 개발은 월반식으로 해야 한다
모든 일이 사람에게 달려 있다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 남에게도 이롭다

한국기업은 어떻게 경영하는가
한국기업은 매우 공격적이다
한국기업은 유연성이 좋다
한국기업은 속도가 빠르다

천재들이 서로 협력하게 하라
연구만 하지 않고 실제 가능한 제품을 만든다
협업이 기술 혁신을 만들어낸다
연구소는 하나의 살아 있는 생명체이다
천재들을 협력시켜 탁월한 성과를 낸다

미래는 지금 선택의 결과이다
카카오톡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메가스터디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시공테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직관이 뛰어난 기업이 승리한다
자발성을 최대한 살려라
실수를 인정하라
상황에 따라 계획을 수정하라
사장을 투표로 뽑는다
촉을 잃지 말자

5장 책이 많다는 것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왜 일하는가?
일은 그 자체로 축복이다
일을 통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일을 통해 인생을 공부할 수 있다
일의 주인이 될 것인가, 하인이 될 것인가

꽃봉오리일 때 도전하라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다
연습량은 무조건 다른 사람의 두 배를 한다
단순한 생활에서 힘이 나온다

일의 본질을 파악하라
첫째, 스마트하게 일해야 한다
둘째, 하기 싫은 일부터 해야 한다
셋째, 미리미리 알아서 일해야 한다
넷째, 피드백을 구해야 한다
일을 제대로 스마트하게 하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관찰해야 맞춤으로 쓸 수 있다
지독한 훈련이 최고를 만든다
성찰하는 힘은 독서에서 나온다

교만에 빠질 것을 경계하라
천하는 홀로 다스릴 수 없다
덕성이 뛰어난 부하의 도움을 받아라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고 근면하라

성공하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좋은 인재를 선발한다
서서히 차근차근 만들어간다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다
휴대전화를 독창적으로 활용한다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모아 일할 것인가
스티브 잡스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면......
가장 좋아하는 책 10권의 리스트를 말하도록 요구해보자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버스, 목욕탕, 잠자리에서 나온다

임원의 일하는 법은 달라야 한다
왜 신임 임원의 40퍼센트가 18개월 안에 실패할까
개인기가 아닌 대인관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무엇이 임원의 성패를 결정하는가 | 임원이 일할 때 필요한 두 가지-왜와 무엇
역할이 바뀌면 할 일도 바뀐다

이 일은 옳은 일인가, 옳지 않은 일인가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자네들을 속였다고 생각하면 나를 죽여도 좋다."
경영은 판단이고 판단은 철학에서 나온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 있다

6장 우리는 어떤 인생이란 책을 쓰게 될까

어두운 과거도 삶의 한 부분이란 것을 인정하자

늘 궁금한 단어 인생...... 완벽하지 않아 인생이다
삶은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우환을 없애는 최선의 방법은 반성이다
사물과 사건의 양면성을 바라보라
분노를 다스려라 | 명예나 이익을 탐내지 마라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만든다
메뉴판에서 형용사가 늘 때마다 가격은 7퍼센트 낮아진다
고유 음식이란 없고 다른 나라로 전해지며 변형되고 발전한다
음식의 어원을 알면 세계사가 읽힌다
앞으로 음식은 어떻게 변할까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독신의 증가는 전 세계적 현상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반드시 고독한 것은 아니다
이제 인류는 혼자 살기 실험을 시작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답을 찾아야 한다
세상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부족함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성공이 다음번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눈물을 나누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필요하다
불황은 또 다른 발전을 위한 준비 기간이다
자본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필요한 것은 눈물, 감동, 나눔이다
피와 눈물이 흐르는 따뜻한 자본주의가 필요하다

엄청난 부의 역전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첫째, 바다로의 진출이다
둘째, 삼각무역에 따른 부의 축적이다
셋째, 차와 아편이다
마지막은 산업혁명이다

우리가 아는 모든 경계가 사라진다
기업의 미래는 거래가 아닌 관계에 있다
평판은 공유경제 시대의 새로운 통화이다
한계는 머릿속에만 있을 뿐이니 날아올라 보자

자신의 힘과 방법으로 하나하나 깨닫고 성취하자
자기 힘으로 일어서고 남에게 기대지 말자
다른 매장을 찾아 분석해 배울 만한 점은 배워오자
직원들과 상의해 스스로 룰을 정하게 하면 책임감이 더 생긴다
준비 없이 창업하면 백전백패이니 실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저자소개

한근태 [저]
한스컨설팅 대표.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에서 고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39세에 대우자동차 최연소 이사로 임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40대 초반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IBS 컨설팅 그룹에 입사하며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현장에서 2년간 실무를 익힌 후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핀란드 헬싱키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사 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과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주요 기업의 자문 및 교육을 병행하며 변화를 갈망하는 CEO들의 멘토로 명성을 쌓고 있다.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 코치를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세리CEO의 [북리뷰] 칼럼을 15년 넘게 연재했다. 그 외 [DBR]과 [머니 투데이] 등에 고정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고수의 일침][한근태의 인생참고서][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몸이 먼저다][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경영의 최전선을 가다][한국인, 성공의 조건][청춘예찬][오픈 시크릿][중년예찬] 등 다수가 있다.

[신데렐라남]

저자가 독서를 통해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목차만 보아도 내용이 알찰 것만 같습니다. 수첩속에 적어두고 가끔씩 꺼내어 보면 도움될 내용들이 많네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독서를 중요시 여기고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하니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가 있네요.

[잔잔한평화]

사람의 자산의 될 독서노트는 보물입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독서 노트를 한 페이지씩 작성한다면 얼마나 귀한 자신의 흔적이 되며 유산이 되겠어요.
소개된 내용을 기반으로 지식이 생기고 지식끼리 연결되면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이다. 바로 독서 파워을 느꼈으면 합니다.

[마시마로]

우리 뇌는 망각을 좋아한다. 책을 제대로 읽어냈다 하더라도 다시 들여다보지 않으면 금세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책 내용이 궁금하다고 집어 들고 처음부터 다시 읽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만약 독서일기를 꾸준히 쓴다면, 후에 독서일기만 다시 들춰봐도 책의 내용과 그때의 감정들이 쉽게 떠오른다. 사람은 자신만의 책을 읽는 이유가 있다.

[이노베이션]

음~~ 이 글만 봐도 책을 다 읽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ㅎㅎ
이전에 독서일기는 아니었지만 대학교때까지 일기를 썻던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영수]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네요.

[우열]

두드리는 자에게 길이 열린다고 했던가. 적대적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 상대가 계속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심리 효과가 있다. 이른바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다. 적대적인 사람이 있다면 먼저 도움을 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