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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진안쵸코마루 하느님이 지으신 농사
초코볼 추천 0 조회 209 17.10.19 23:2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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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0 01:11

    첫댓글 ㅎㅎㅎ 하느님이랑 땅님과 두 내외님이 지으신거죠. 수고하셨어요. 네분모두요~ ^^

  • 작성자 17.10.20 08:47

    그렇네요. 땅님. 까먹고 있었어여.^^;;

  • 17.11.14 10:20

    @초코볼 기도 열심히 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 17.10.20 03:44

    처음보는 진안 토마토, 요즈음 가을 햇볕에 붉게물든 토마토는 더욱 맛이 좋은데요. 진안 토마토 맛은 어떠한지 궁굼하네요.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7.10.20 08:48

    모양은 옥발이처럼 우락부락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옥발인데 색깔이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 17.10.20 06:38

    오~잉? 우리 청무보다 더 크네!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ㅎ

  • 작성자 17.10.20 08:48

    성주메주콩인가요. 아 너무 잘 달렸네요. 왕..부럽..ㅠ

  • 17.10.20 20:37

    @초코볼 성주콩입니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보답합니다.ㅎㅎ
    부채콩은 한해 심었는데 수량이 꽝이라 퇴출시켰습니다.

  • 작성자 17.10.20 22:19

    @길위에서 한아가리콩처럼 통통하네요. 너무 자랑하지마세요. 배가 아픕니다. ㅠ

    미스코리아는 외모로 뽑지요. 부채콩은 백태계의 미스코리아입니다. 밭 맨 앞줄에 자랑할라고 심었습니다. 동네사람들 지나가다가 보시라고 일부러 20-30알..히죽히죽

  • 17.10.20 18:50

    초코볼님 마음이 하느님 마음을 닮았나봅니다.
    편안해 보이는 작물들이 하나의 작품처럼 귀해보입니다.
    주인찾아 잘 왔네요.
    부채콩 모습이 신기해요.

  • 작성자 17.10.20 08:51

    감사합니당. 부채콩은 곡성 단이샘 집에서 몰래 주워와서 2년차입니다. 털때 잘 안털어지가는 한데 생긴것이 깔끔해서 베어 관리하기가 편하네요. 내년에 콩심을때 말씀하시면 보내드림.

  • 17.10.20 07:53

    우와 말이빨콩만 보입니다 제눈엔-------- 실패를 했걸랑요

  • 작성자 17.10.20 08:52

    말이빨콩 풍년이라 밥에다가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역시..콩이 표시가 안나서 좋습니다. 올해 가물어서 말이빨콩 실패할뻔했는데 어찌어찌 커주었네요. 씨 필요하시면 보내드려요.

  • 17.10.20 10:29

    @초코볼 주시면 넘 넘 고맙습니다 토종개발차조와 개파리돈부 필요하신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0 12: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0 12:0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20 15:08

  • 17.10.20 10:48

    하니님이 "장하다 내 딸! "하실꺼라우~~
    먹지않고 심어준게 어딘데 감히 주인 손을 빌릴려꼬...?예끼~~

  • 작성자 17.10.20 12:00

    시간내서 흙에 넣어 주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ㅠ

  • 17.10.20 22:16

    하늘 땅~ 천지신명님께서 잘 돌봐주셨군요~
    나중에 교잡배추도 사진 올려주세요~ ^^

  • 작성자 17.10.20 22:22

    맞습니다. 저 긂지말라고 천지신명께서 도와주셨어요. 교잡된 배추는 모양이 가지각색이라 무엇을 찍어야
    할지 몰라서 못찍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크고 있어요.

  • 17.10.20 22:41

    이름도 모양도 모두 처음 봅니다.
    부채콩이 너무나 신기하네요.
    콩 색깔은 어떤색인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7.10.20 22:46

    메주콩처럼 생겼습니다. 배꼽은 까맣구요. 알이 작습니다. 부케처럼 모여있어서 두들겨 털려면 힘이 든답니다.

  • 17.12.22 07:20

    말이빨이 주렁주렁 풍년입니다 어찌생긴지 궁금하네요 허연이 이빨드러내고 있는 말처럼인지요

    횡성고구마는 진짜로 물이 줄줄 흐르는 꿀물맛인지도 궁금하네요

    잎이 뽀족뽀족하고 줄기가 붉어야 토종물고메라 카던데요

  • 작성자 17.12.22 09:48

    진주모임에서 말이빨콩이 나왔습니다. 사진 둘러 보시면 있어요. 하얗고 넙쩍합니다. 콩밥을 해먹으면 콩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콩이죠.
    횡성물고구마는 줄기가 붉고..잎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삶았을때나 구웠을때 단맛은 적어요. 우리가 호박고구마에 길들여져 있어서 맛이 없다고 느끼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런데 이것을 썰어서 무말랭이처럼 말리면 단맛이 나옵니다. 아 거 신기하지요.

  • 17.12.22 10:09

    고구마를 푹 쪄서 (옛날 쇠죽솥에 삶듯) 바로 드시지말고 라디에타같은 방열판에 혹은 찜통이나 보온밥통에서 수분을 수시간이나 수일 날려 드셔보세요 맛이 옛맛일수 있읍니다
    찐고구마 표면이 쪼굴거리든 고구마살과 이탈된 상태일거구요

    군고구마에서 이탈된것처럼요

  • 작성자 17.12.22 10:28

    그렇군요. 단맛이 적어서 물고구마는 종자를 얻어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듯 합니다. 한 번 해보고 알려드릴께요.

  • 작성자 18.01.09 22:39

    @창조씨앗 생각만하고 몸이 안움직였네요. ㅎㅎ
    고구마 아직 저기 쌓여있어요. 빨리 쪄서 말려 먹을께요. 생각남김에.

  • 작성자 18.01.09 22:42

    @창조씨앗 추운데 고구마 썩었을까 열어보기 겁이나네요잉...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9 22:51

    아..거. 박스 열어보니 외관상은 멀쩡하구만요. 한 번 썰어봐야겄네요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09 22:57

    지금은 흙이 묻어 있어서 정확히 확인은 안되구영...씻어서 썰어봐야...ㅎㅎ 손떨려서 못건드리겠네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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