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장미과(Rosaceae)
속 쉬땅나무속(Sorbaria)
국명 쉬땅나무
학명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
별명 쉬나무, 밥쉬나무, 진지매,개쉬땅나무
분류 낙엽활엽관목
분포
▶일본,중국에도 분포한다.
▶강원도 이북과 경북에 자란다.
형태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이고 길이 20-30㎝에 이른다.
소엽은 13-23개이며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 6-10cm, 폭 1.8-2.5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성모가 있으며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복거치가 있으며 엽병에 털이 있다.
6-7월에 가지 끝의 복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달리며 화서는 길이 10-20cm이고 화경과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지름 5-6mm로서 백색이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꽃받침잎은 삼각상 난형이다.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고 자방은 5개이며 털이 없고 이생(離生)한다.
개화실제관찰 : 6월~10월
열매는 5개의 골돌로 되며 긴 원형이고 길이 6mm정도로서 유두상의 털이 밀생하여 9월에 성숙한다.
높이가 2m에 달하며 많은 줄기가 한군데에서 총생하고 털이 없거나 성모가 있다.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는다.
특징
화서가 수수이삭 같기 때문에 쉬땅나무라고 하며, 개쉬땅나무라고 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