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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나들길 화첩기행 연미정밥집 할머니
몽피(夢皮) 추천 0 조회 404 12.09.26 09: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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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6 09:04

    첫댓글 연미정 할머니 밥~~최고입니다....
    할머니의 수줍은 웃음이 그대로 묻어나네요..히~~~

  • 작성자 12.09.26 09:05

    고향내려갑니다. 10월 2일 입성할랍니다

    추석명절 한가위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12.09.26 09:12

    몽피님이 그린 그림 중에서 최고로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심전심일까요? ㅎㅎ

  • 12.09.27 18:49

    최고 맘에 든다에 저두 한표 .. 자연스럽고 늘 엄마맘 멋쟁이 ^^*

  • 12.09.26 09:29

    어렸을 적 외가에 가면 지어주시던 외할머니의 밥맛이 기억나게하는 분입니다.
    수줍어 하시는 미소가 잘 표현되었습니다.

  • 12.09.26 10:21

    수줍어 하시면서
    무엇인가 대접하고픈 마음이
    늘 마음에 와닿지요.
    몽피님 감사합니다.

  • 12.09.26 09:49

    할머니밥 먹고싶어지네요...
    정말 수줍어하시는 할머니 모습이 그대로네요....멋져요~^^*

  • 12.09.26 09:55

    우와~~ 똑같어요~~ ㅎㅎ

  • 12.09.26 10:34

    정말 작품중의 작품이네요~~!!
    그분에게 선물로 드릴건가요? ㅎㅎ
    너무 좋아하시겠다요..^^ 원더풀~~ 원더풀~~ ㅎ

  • 12.09.26 10:40

    아... 할머니 밥집 넘 맛있는데~~~ 멋진 그림 감사합니다

  • 12.09.26 16:46

    할머니 반찬이 무척 맛있기에 1코스를 걸으면 꼭 이 곳에 다시 가고 싶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같은 모습이기도 했고요.

  • 12.09.26 21:10

    입성이 아니라 '입경'입니다.
    입경세를 내야 하고요.
    지방자립도가 낮은 '인천광역시'의 <전가의 보도>가 있습니다.
    그 전가의 보도로 서리 맞기 전의 호박을 잘라 전을 지져 한 잔 합시다.

    고백하건데 몽피여!
    따뜻한 밥을 먹고 싶소!

    사무치도록 외로워!!

  • 12.09.26 22:53

    내가 보기엔 할머니소리를 듣기엔 아직 젊어보이드만 손자손녀가 있으면 어쩔수
    없이 할머니 겠지만! 반찬솜씨가 짱 인건
    나도 인정 합니다. 인심도 넉넉하고,..

  • 12.09.27 21:42

    연미정할머니식당...이라 칭하지만 정말 할머니란말 안나오는
    해맑은미소를 간직하신 주름살있는소녀지요~
    흑장미색 원피스를 입혀주신 몽피님~멋지삼~~~33
    이 페이지를 통해서 몽피님은 나의 강화입성 동기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화이팅!!!

  • 12.09.27 12:12

    "주름살 있는 소녀" 멋있어요!
    " 예쁜 할머니 " 라는 닉네임도 있었는데,

  • 12.09.27 04:51

    미소가 예쁘네요! 요리하는 모습이 춤을 추는 것 같네요. 좋은 그림입니다

  • 12.10.22 05:30

    돈드는거 아닌 '연미정 밥집이모'라고 해주시지 ㅋㅋㅋ
    정말 맛나지요 김치찌게 돼지껍데기 쥑입니다

  • 12.10.22 14:04

    부럼!!!^^

  • 13.02.26 10:16

    몽피님과 처음 만났던날 갔었던 연미정 밥집, 그날 정말 어머니의 손맛을 만났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났더랬어요. 냄비밥 먹으며 어머니가 어찌나 그립던지요.
    그래선지 몽피님의 그림이 따뜻하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 13.03.06 22:44

    오늘 들렀었는데...할머니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최고의 밥상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할머니의 미소가 담긴 그림 액자에 넣어서 걸어주심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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