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론입니다.
점점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네요!
이번 한국방문을 하며 바기오,애리조나,한국의 더위를 모두 느끼고 갑니다.
바기오는 습도는 높지만 에어컨과 선풍기가 필요없을 만큼의 더위고요. 애리조나는 기온이 40도를 넘지만 땀이 나지않는 건조한 날씨라 햇빛만 피하면 되고요. 한국더위는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나고 끈적하네요!
일년내내 평균20도의 봄가을 날씨를 자랑하는
바기오가 왜 교육의 도시인지 말하는 이유중 중요한
이유인거 같아요. 소나무가 많아 파인시티라고 불려지기도 하고요. 학교와 병원이 많고 유흥가도 거의 없고
안전한 도시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지요.
교육환경이 더없이 좋은 바기오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린,연서,은민이가 함께 바기오로 들어갑니다. 안전과 건강은 기본이고요. 학습능력을 키워 실력향상까지 열심히 아이들과 노력하며 생활하려 합니다.
늘 믿어주시고 격려 아끼지 않으시는 부모님께 늘
감사드리며 세딸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바기오 엄마로서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 늘 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은 미흡하고 부족할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인연 만들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출국안내 드립니다.
[2024년 6월19일 출국 안내입니다]
1.출국일과 모임시간:6/19 저녁7시10분 F카운터쪽(진에어/LJ037/9:35분출발)제2여객터미널
2.출국자명단: 박하린,정연서,이은민
3. 인솔자: 샤론쌤(010-2607-2159)
4. 인솔자에게 전달 할 서류: 여권,영문등본1부,학생여권사본1부,부모님여권사본1부씩 .학교서류등
5. 항공권과 위임서류와 부모미동반세금은 인솔자가 준비합니다.
6.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오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