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종강식이 있었습니다.
1년 동안 뭐했는지 설명하는 사진입니다. ㅎ
반 전체 나와서 인사하는 사진은 없네요~
처음 만들어보는 PPT라 아주 어설픕니다.
여기 카페에도 올리려니 어찌 올리는지 몰라 그냥 캡쳐분 가져왔습니다 ㅎ
종강식 이후 저희 반은 자유시간을 가졌네요 ~
중복 수강이신분들은 수업 받으러 가시고
가을의 낭만을 즐기신 분들도 계시네요 ~
항상 환한 웃음을 지으시는 퀸님 ^^
5시에 모여서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었구요 ,
6시반.수업 끝나고 황영필 학우가 운영하는 모암차차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뒷풀이를 하며 우리의 1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자정 넘어서 까지 진행이 되었지요 ~
얌전히 부르면서도 끊기지 않는 노래부르기 ~~ ㅎㅎ
요란하지 않고 은은하게~ 정감있는 시간들이었네요 .
우리의 분위기메이커 , 박석순선생님이 종종 큰 웃음을 주시네요 ㅎ
이 두 분은 개근상 받으셨습니다 ^^
퀸님은 최다 후기상 까지 플러스~♡
한 해동안 즐거웠습니다 ^^
내년에 또 만나요 ~
그 전에 번개팅을 한번 할지도....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또 한해 즐거웠고 보람되게 보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개근상 까지...
감사합니다~~
샘 시간 되실때 벙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