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물의 심판 그리고 불의 심판[창7:10-23]
지난시간.
물의 심판이 있기전 하나님 앞에서 의인으로 불려졌던 노아 죄악으로 인하여 썩는 냄세가 진동하였던 그 시대에도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노아와 그 식구들을 방주로 다 들어가게 하셨고 그리고 비가 내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물의 심판 그리고 불의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홍수와 마지막 심판을 함게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고 뭘 그럴까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관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이런 세 부류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었고요.
하나님에 대하여 조금 배운 사람들은 설마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분께서 물로 세상을 쓸어버리시는 일을 하실까 이렇게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노아가 그들을 볼 때 그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배를 완공한 다음 문을 활짝 열어놓고는 노아를 조롱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노아는 또 외칩니다.
하나님께서 홍수를 통하여 세상은 멸망될 것이라고요.
이 방주에 들어와야만 여러분들이 살게 될 것이라고요.
그때 사람들은 무엇이라 하였을까요?
그리고 어떤 생각들을 하였을까요?
제가 말씀드리기를 노아의 날 이 땅의 인구가 수 십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방주 짓는 노아의 공사현장은 아마도 관광명소가 되었을 것이고 관광객들로 하여금 언제나 북적였을 것입니다.
오늘 간 사람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고 노아의 설교를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어 하였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곳은 구경 온 사람들을 위하여 돈을 벌기 위하여 많은 가계들이 있었을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노아의 마지막 광경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그곳에 집을 얻어서 먹고 자면서 구경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종교계와 똑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까?
사탄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베푸신 구속의 경륜은 십자가 까지는 사탄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갈보리 높은 언덕에 세워진 십자가는 부인할려야 부인할 수 없는 증거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십자가의 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탄은 십자가의 도를 믿고 구원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서 멈추어 더 나갈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종말의 때 물로 심판한 동일한 하나님에 의하여서 불의 심판이 펼쳐질 때 십자가를 안고 멸망당할 수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십자가가 우리의 구원의 전부였다고 믿었는데 하면서 멸망할지 모릅니다.
제가 지금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이해가 되십니까?
믿음의 길은 지난번 노아를 통해 말씀드렸듯이 노아처럼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방주를 만들어라 하면 만들고요 방주로 들어가라하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고 하면 수 많은 교회의 사람들이 율법주의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에 노아가 율법주의 자라는 생각이 듭니까?
복음주의자라는 생각이 듭니까?
노아가 방주를 만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에 만든 것이지 자기힘으로 방주를 만들어 구원받으려는 행위가 아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히브리서에서 기자는 노아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노아는 방주를 믿음으로 지었습니다.
무엇을 믿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말씀을 순종하고 난 다음은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실 일입니다.
그것까지 걱정하라고 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방주 만들어라 하셨는데 방주를 만들고 난 다음 비가 오지 않으면 저는 웃음거리밖에 더 됩니까 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20년후에 비가 올 것이라고 하셨는데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까?
있습니다.
어떨 때 비가 오지 않을까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방주로 보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 하여서 다 회개한다면 물의 심판을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요나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니느웨로 가는 것을 꺼려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야 하는 날이 밝았습니다.
노아는 다시 한 번 열려있는 문을 가리키면서 살기위해 이 문으로 들어오시라고 소리칩니다.
비웃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개의치 않고 외칩니다.
그때 하늘이 검은 새때들로 인하여 덮였습니다.
어떤 광경입니까?
새들이 날아 들어옵니다.
그리고 바람소리와 같은 것이 나더니만 짐승들이 때를 지어 방주로 들어갑니다.
여러분들 새들이 날아들고 짐승들이 방주로 들어가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거의 모든 일들을 천천히 하시는 분이심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금방하실 수 있으신데도 창조와 관한 일을 일주일동안 하셨고요.
출애굽 때에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성경에 보면 밤새도록 물이 갈라지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까?
우리 교회의 부흥도 빨리 하면 좋겠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천천히 가드래도 실망하지 마시고 홍해물이 갈라지듯이 천천히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서 함께 부흥을 경험하셨으면 합니다.
물로 정결함을 받았던 지구는 다시 한 번 정결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러한 말씀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벧후 3:6-7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베드로는 물의 넘침으로 멸망한 심판을 상기시키면서 땅을 동일한 말씀에 의하여 무엇이 있을 것임을 말하고 있는가?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 하신 바 되어 있다고 하심.
물의 심판 때 코로 호홉하는 것들은 다 죽었는데 코 말고 다른 것으로 호홉하는 것들은 살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들입니까? 예 아가미로 숨쉬는 물고기들이죠.
그러나 불로 세상을 심판할 때는 이전 것은 다 없어집니다.
사도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고 이런 글을 썼습니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그곳에는 무엇이 없드라 합니까?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여러분 갈수록 자꾸 더워지는 이상기온을 느끼시죠?
지구 온난화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온난화되면 좋은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 하면 북극의 얼음이 그 만큼 녹아 내립니다.
아마도 그 얼음이 다 녹으면 잠길 땅들이 지구에 여럿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불로 태우실 것은 그런 이 지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불은 죄인들만 태워 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악한 천사들만 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염된 공기와 지구의 모든 원소들이 다 불에 타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물로 세상을 멸한 다음에는 노아 식구들만 남아서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였을 것입니다만 불로 세상을 멸한 다음에는 우리 군위 교회 식구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이 세상에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이 다 부활하고 변화함을 받아서 행복에서 더 큰 행복을 날마다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요한은 좀 더 나은 정보를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계 21:3-4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 이 영광의 나라 하나님이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나라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한분도 빠짐이 없이 우리 다 그곳 이런 더위가 없는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영광중에 살아가는 그곳에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몰로 심판을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주신지 몇 년 있다가 홍수가 일어났나요? 120년
불사름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고 난 다음 몇 년 후에 불사름이 있을까요?
우리는 그 년도는 지금 알 수가 없지만 분명 일어날 것이라는 것은 성경을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사람들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사람들도 많이 믿지 않습니다.
불 심판을 피할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주 제가 거래하는 병원에 갔습니다.
장로교회의 집사님이신데 성경을 지식적으로 참 많이 아시는 분이십니다.
혹 엉뚱한 이야기를 하실 때가 있지만 많은 것을 아시는 분이신데 이번에 만나서 그분이 하시는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로님 마지막에 구원받을 사람의 수가 참 적겠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노아시대에도 8명만 구원받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 60만 장정 중에서는 두명만 구원받았지 않습니까?
그러시면서 마지막 지구 종말 때에도 구원받을 사람들이 참 적을 것이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깡?
구원받을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듭니까? 적을 것이라 생각듭니까?
지구 창조이후로는 무수한 사람들이 구원의 대열에 참여할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어 구원받을 사람들의 수가 결코 적지 않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이 기록은 땅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말씀하시고 난 다음에 주신 말씀임.
구원받은 사람들의 수는 엄청날 것이지만 마지막 주님 오시는 무렵에 살아서 구원받을 사람들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것임.
그중에 누가 들어가야 하는가?
이곳에 게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꼭 참석해야 하지 않겠는가?
제가 성경을 가만히 살펴보니 구원받는 방법은 너무 쉬움.
예수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고 나의 모든 죄와 허물들을 자복하고 용서함 받고 그리고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면서 따라만 가면 하늘에 갈 수가 있는데 마지막 불사름에서 벗어날 사람들은 참 적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됨.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사탄의 방해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듬.
사탄이 어떤 식으로 방해합니까?
그것만 우리가 좀 알아도 멸망을 피할 수가 있을 텐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 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이 말씀 무슨 말씀입니까?
좋아한다는 말씀입니까? 싫어한다는 말씀입니까?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께 나와야 하는데 영생을 얻으려면 방주로 들어가야 하는데 전부 제 나름대로의 십자가를 붙들고 그것이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예수님께 나오시는 시간을 즐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만 하늘도 기쁨으로 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새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그날 꼭 주님고 함께 그곳 공기 숨 쉬어봐야 하겠죠.
그곳 하늘도 얼마나 청명한지 보아야 하겠죠.
우리 모두 그곳에 다 참여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