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로 인해 주말을 보내고 온 아이들이 콧물을 흘렸어요 가정에서도 바깥놀이 후 손씻기를 실천해 감기를 예방합니다.
모과동산 가는 길 자연유치원 형님들의 탈춤 추는것을 구경했는데 7세 형님들이라 그런지 정말 잘했어요
박수로 응원하며 모과를 찾아 걸어갔지요
제법 노란빛이 도는 모과를 주워 놀이하고 신나는놀이터 에서 모래놀이도 하는데 등나무 아래로 무당벌레가 날아와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었어요
**내일 산나들이는 10일 나무날로 변경되어 나갑니다.
(생활복+운동화)
노란빛이 돌아 향이 진합니다.
주운 모과를 돌 위에 올려놉니다.
높은데서 떨어져 반으로 갈라진 모과를 탐색합니다.
하윤이가 씨를 빼주네요
서진이는 다온이 손을 잡고 걸어주네요
수연이가 "구름 이봐 이봐"하며 무당벌레를 가리켜주네요
무당벌레가 날아갔습니다.
모과동산에서 나온 다온이 바지에 풀씨가 다닥다닥 붙었어요^^
별모양 손잡이를 조작합니다.
낙상홍 열매가 꼭 앵두 같아요
유리문 뒤에 숨어 있네요
형님들 탈춤 추는 모습을 구경해요
차례 차례 줄서기~
올라간 소매를 내려줍니다.
몸에 좋은 가을열매 책을 함께 봅니다
교실에 두었더니 도토리가 싹이 났어요
하윤이와 서진이가 찾아내줍니다.
자석블럭으로 핸드폰을 만들어 놀이하더니~ 하윤이가
"지금은 자는 시간이야 핸드폰 꺼 "소리에 모두 눈을 감습니다^^
건우의 수건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