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성 국회의원인 김을동 의원의 실화라고 한다. 어느 날 풍수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김을동 의원이 듣고서 생각해 보니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위층에 사는 이가 장관인지 국회의원인지를 하는데 그렇다면 같은 곳에 사는 자기네 가족도 윗층의 잘나가는 분처럼 잘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그 잘나가는 집에서 잘나가는 분이 자는 방을 확인하고 아들인 배우 송일국을 그 자리에 자게 했더니 그 아들이 하루 아침에 뜨면서 순식간에 유명 대배우로 성장했다.
송일국은 현재는 3쌍둥이를 키우느라 바빠서 연예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신 그 엄마인 김을동 씨가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아마도 지금은 그 명당 자리에 김을동 씨가 잠자고 있는 모양이다. 참고로 김을동 씨는 여러 번 국회의원에 낙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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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의원의 실화가 사실이라면 <풍수에 의해 개운하는 법>이 틀린 것만은 아니다라는 말이 되네요.
팔자가 흉하면 한번 풍수를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은 일인 것입니다. 풍수를 바꾼다는 것은 이사를 한다고 하던지 아니면 주변 물건들의 배치를 이동하는 것도 있겠지만....자기가 세상의 밖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장 좋은 풍수법 같습니다.
결혼이 늦은 분들이 외국에 오셔서 인연을 만나 늦게 결혼하시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한국에서는 부부공망이라도 해외에서는 공망이 충이 되어 해소되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팔자에서 <해수>가 공망이라면 <사화>가 가장 강하다는 방위로 이동해 보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