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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전문 봉사단체 미소원이 여름철마다 식사 해결의 어려움을 겪는 부산 초량6동 산복도로 인근 마을에 주거하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라면과 간편식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미소원(이사장 장유정)은 7월26일 부산 동구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에 ‘산복도로 독거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미소드림 행복꾸러미 여름나기 간편영양식 전달식’을 전달<사진>했다.
미소원은 여름철 위생상 독거어른들에게 전달되는 음식이 줄고, 음식을 보관하기 힘든 상황을 고려해 여름에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라면과 간편식을 준비해 소외된 곳을 찾아 전달했다. 이번에 독거어른 100세대에 전달한 라면과 간편식은 총 200만원 상당이다. 미소원은 6년 전부터 해마다 여름이면 부산의 한 지역을 선정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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