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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또 봄이 왔습니다. 환갑이 넘은 사람으로 지난 봄이 다시 올 봄 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제는 봄을 얼마나 다시 맞이할 수가 있을까 생각이 옵니다. 사람이 이 땅에 왔으면 갈 때가 가까워지면 잘 준비를 해서 잘 죽어야 합니다. 마음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믿는 이들은 갈 곳이 이 세상보다 더 기쁘고 좋은 곳이고 주님을 뵙고 사랑하던 먼저 가신 가족과 성도를 만나기에 그리고 성경속의 위대한 신앙인을 만날 기대를 하고 주님께서 오신 이후에 살았던 순교자들과 믿음을 지킨 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 그렇게 아쉬운 일이 절대로 아니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남은 육신의 힘으로 그리고 이제까지 닦아놓은 영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울 마음으로 충만하여 점점 쇠약해지는 그리고 여러 가지 아픈 몸을 이끌고 오늘도 즐겁게 충성해야 될 것입니다. 이미 모든 세상의 맛을 다보고 해 볼 일도 다 해보았고 누릴 것도 다 누린 마당에 더 욕심을 내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을 일입니다. 그리고 돈에 대해서 집착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을 일입니다. 재산이 있는 이는 남은 노후에 필요한 것만 남기고 자녀에게도 적당하게 물러주고 모든 재산을 교회를 세우고 선교를 하고 가난한 이를 돕는 데 다 나누어야 합니다. 절대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잘 준비를 하다가 주님이 부르시는 날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점점 더 혼잡해지고 혼탁해지고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도 이 변화를 다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이제 복음이 대부분의 나라에 다 전파가 되었습니다. 복음전파와 함께 믿는 이들이 국경을 초월해서 인종을 초월해서 서로 사랑하고 하나가 되는 일이 중요하게 되었고 저는 이 길을 성경에서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전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고 많이한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을 봅니다. 의사가 되기도 어렵지만 의사가 되면 고액의 연봉에 결혼도 잘 할 수가 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게 살고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모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의사가 되려고 하고 또 어릴 때부터 의사가 되기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과거에는 사법고시 행정고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머리가 가장 좋은 집단이었는데 이제는 의사가 되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정경우는 남해 노량출신으로 비뇨기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입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동네 친구이고 중학교까지 같이 공부하면서 같이 보냈는데 예전에 오랫만에 만나는데 제가 떨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 앞에서 떤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고향 친구 앞에서 떨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친구에 대해서 보여주신 환상을 설명하며 이제는 그 의사 일을 그만하고 성경을 읽고 연구를 하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발기 부전의 온 세계 1인자라고 믿는데 이제는 성경 연구에 있어서 대가가 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아직도 부산 해운대에서 스마일 정경우 비뇨과 원장으로 문제가 있는 남성의 수술을 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정부와 의사의 투쟁은 어떤 결론이 날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모든 진실은 드러나게 되고 정의가 세워지게 됩니다. 한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과연 도덕적이고 민족과 국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밥그릇에만 몰두한 사람들인지 분명하게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집단 행동과 정부 중에서 어떤 세력이 더 정의로웠는지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의사, 소방관, 목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입니다. 소방관이 가장 많이 죽습니다. 사람을 살리려고 하다가 매년 여러 소방관이 죽습니다.
의사나 목사가 사람을 살리려고 하다가 죽었다라는 이야기는 듣기 어렵습니다. 가끔은 선교를 갔다가 순교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오지에 가셔서 의료행위를 하다가 순직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만 이런 분들은 매우 드뭅니다. 그런데 목사는 소방관과 의사와 달리 사후 세계의 생명에 대해서도 깊이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명이 100년 이라고 한다면 목사가 다루는 생명을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입니다. 그래서 목사는 의사와 판사 이상으로 성경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잘 배우고 그리고 설교와 목회를 통해서 성경의 가르침이 그대로 실천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일이 잘 되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인데 당대 가장 뛰어났던 학생이었던 다니엘과 같이 이 시대에도 가장 뛰어난 인재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일에 젊음을 바치고 일생을 걸어야 합니다.
허약한 남성을 세우는 일도 중하지만 사람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는 일은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이 서고 나라가 서는 일을 하자면 반드시 성경을 잘 읽고 이해를 해야 합니다. 개인의 육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운명을 결정짓는 하나님에 대한 연구가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 일에 모든 성도가 다 관심이 있고 특히 신학자와 목사와 신학생들과 교회의 장로와 권사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 아니 믿고를 떠나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죽음 이후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냐에 대해서 예수를 믿고 아니 믿고에 따라서 그 결과가 너무나 다릅니다.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과 이해는 종교적인 가르침에 따른 맹목적인 것이 아니라 지극히 과학적인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일대에서 끝이 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나무도 식물도 동물도 사람도 생육하고 번성하게 창조가 되었습니다. 식물의 예를 들면 대부분의 식물이 씨앗으로 번식을 하는데 어떤 씨앗이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30배 60배의 결실이 있다고 했는데 그 결실은 죽은 한 알의 씨앗과 모양과 성질에 있어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씨앗이 땅에 심기우면 먼저 위로는 움을 트고 아래로는 뿌리를 내립니다. 그리고 자신은 새로운 생명을 위해서 다 바침으로 없어집니다. 그런데 이 일을 통해서 자신과 똑같은 열매를 맺어 부활합니다. 대부분의 식물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그냥 죽어서 사라진다 너무나 이상한 생각입니다. 사람이 땅에 죽어서 묻히면 그 육신은 흙으로 만들어졌기에 흙으로 가고 그 영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에 하늘로 갑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때에 육체로 완벽하게 부활하게 됩니다. 이 부활의 새 몸은 이제 죽거나 늙거나 병드는 몸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새로운 육체입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지구에서 영원토록 삽니다. 이러한 진리를 믿고 사는 사람은 가족 중에 누가 죽는 것에 대해서 별로 슬퍼하지도 않고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절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를 믿는 이의 부활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람이셨던 하나님의 아들이 분명하게 십자가에게 죽으셨는데 틀림없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사건은 예수를 믿는 이들이 틀림없이 부활한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식물의 부활을 보면서 우리의 부활을 또 믿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즉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부활에 대해서 증거하고 있으니 우리는 부활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목사는 이 부활과 영생에 대해서 전문가들입니다. 남들이 알지도 믿지도 못하는 사후 세계와 그리고 영원한 삶에 대해서 즉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신 분들입니다. 인간이 사는 날 중에 해결해야 되는 가장 중요하고 큰 문제가 내가 다시 사는 가에 대한 해결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이 된 사람과 그냥 살다가 죽고 끝이다 하고 믿고 사는 사람은 세상에서 사는 태도와 세상에서 누리는 평화와 행복에 대해서 너무나 다르게 반응합니다. 예수를 믿고 영생을 믿는 사람은 세상이 어떻게 가고 내가 어떻게 되어도 별로 근심하거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늘 평화롭습니다. 죽음을 극복하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의 중국과 미국의 대립, 그리고 러시아와 북한의 연합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미국과 나토의 도움, 그리고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전쟁, 그리고 국내의 정치 상황 즉 4월 국회의원 선거를 두고 야당과 여당의 대립, 그리고 의사와 정부의 대립 등 우리는 온 세상의 흐름과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바이든과 트럼프의 선거의 결과도 우리 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고 이재명의 야당과 윤석렬의 여당의 선거에서의 승리도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런 복잡하고 급박하게 변하는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예측하고 어떻게 대처하는 가도 역시 성경의 연구와 예수님을 잘 믿음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세상의 흐름의 큰 틀을 보면 먼저 세상은 잠시 악이 승리하는 것과 같으나 반드시 정의가 드러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 심판 때에는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인간의 개개인의 행동과 마음이 다 낱낱이 드러나게 되어 그런 상태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의가 마침내 완전한 승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추인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혼자만 아는 것도 드러나게 됩니다. 양심의 법을 어긴 모든 행위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지구상에서 가장 공평하고 정의로우 법, 모세 오경의 율법에 의해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왕도 대통령도 독재자도 과거의 영웅이라는 사람도 절대로 피해 갈 수가 없는 심판이 기다리고있습니다. 정의는 절대로 승리하고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이는 절대로 순간적인 지역적이고 경제적이고 혈연적이고 그리고 자신의 이해에 따라서 정의를 버려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자면 과연 정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우리 민족의 정의에 대한 열망은 온 지구상에서 가장 높습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샌달이 쓴 정의론이란 책이 번역이 되어서 한국에서 100만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의 1/10도 팔리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책이 많이 팔리게 되어서 저자가 두 번이나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강연을 했습니다. 정의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만 과연 무엇이 올바른 정의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행동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 정의에 대해서 저도 깊은 관심을 가졌기에 2018년 미국의 하버드와 예일, 그리고 프린스턴 대학과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 이에 대해서 배우고자 "서울 보고서" 자료를 보낸 바가 있습니다. 세상의 가장 유명한 대학에 가서 배우면 잘 배울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제는 정의에 대해서 그런 대학에 가서 배울 생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정말로 올바른 정의를 성경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십계명이 정의이며 모세 오경의 율법이 가장 세상을 정의롭게 만들 정의로운 법임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왜 성경의 모세 오경의 법이 그렇게 정의롭습니다. 이는 이 법이 부족하고 자신의 집단이나 이익을 위한 인간이 만든 법이 아니라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는 인간이 모두가 정의롭게 살기를 바라면서 주신 법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세상이 정의롭기를 바라는 사람의 소망을 충족을 시켜 줄 완벽한 법이 바로 모세 오경의 율법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법이 그렇게 정의롭고 공평함은 유한한 지능을 지닌 인간의 머리에서 나온 법이 아니라 사랑이시고 정의로우시면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속성을 지니신 하나님께서 만드셔서 인간에게 그렇게 살도록 주신 법이기 때문입니다. 무려 3500년 전에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졌지만 지금까지 인간이 만든 어떤 법도 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율법만큼 공평하고 정의롭지 못합니다. 그리고 서로 신뢰하며 살도록 하지 못합니다. 저는 행정고시를 공부했고 이를 확인했습니다. 진실로 세상의 많은 불의를 목격하고 의분에 떨고 있던 중에 성경의 율법을 보았을 때 너무나 기뻤고 그리고 절망에서 희망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강한 권력에 의해서 처참하게 여러 직장에서 잘리고 세상에 살면서 때론 숨도 못쉬고 살다가 너무나 모든 이에게 정의롭고 공평하며 사랑을 실천하게 하는 법을 보았을 때 저는 비로소 안도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으니 이 법을 모든 믿는 이들이 배우고 실천하면 반드시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그런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대한 율법이 오직 지구상에서 유대인에 의해서 잘 지켜지려고 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이는 모두가 자국의 인간이 만든 헌법과 각종 법률을 잘 배우고 지키려하고 율법에 대해선 알지도 배우지도 실천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고 예수를 믿고 신 구약 성경을 배우는 성도들도 각종 잘못된 교리에 의해서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이유로 온 세상에 강대국이 마음대로 약한 나라를 약탈하고 군사력과 경제력 그리고 국가의 권력을 지닌 이들이 득세하고 힘이 약한 사람은 법이 어떻게 만들어졌든 민주주의 이든 공산주의 이든 언제나 약한 계층의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다양하게 정치학을 통해서 경제학을 통해서 사회학을 통해서 각종 사상과 주의를 만들어서 나름대로 서로 잘 살려고 하고 있으나 모든 국가의 법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고 개 국가의 법도 역시 권력자들의 편에서 만들고 적용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교육적으로 약한 사람의 권익의 보호는 늘 멀어져 있는 것입니다. 한국이 민주주의 자유주의를 택해서 나름대로 70년을 노력했지만 국가의 부와 국력이 세계에서 10안에 들어왔으나 여전히 집이 없는 사람이 48%이고 땅이 한 평도 없는 이가 국민의 70%이며 하루에 이 한국에서 살기에 어려워 죽는 이가 40명이나 되고 젊은 이는 장가를 가지 않고 노인은 고독하며 황혼이 되어서 이혼이 늘어서 정말로 세상에 사는 맛이 없는 곳이 되었으니 이것이 민주주의 자본주의 자유주의의 모습입니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 절대로 절대로 하나님께서 한국을 이렇게 살도록 하지 않았고 잘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그리고 신체적으로 경제적으로 지능적으로 약한 이웃을 품고서 이들 모두가 장가가고 집을 갖고 땅을 가지고 사는 세상이 되도록 율법에 정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의 헌법에서 죄로 여기지 않는 간음의 죄와 낙태의 죄에 대해선 아주 엄하게 정해 놓았으니 돌로 쳐서 죽이는 벌을 받게 했습니다. 이도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용서의 길이 열려 있으나 가족을 해체하고 태아의 생명을 해치는 죄는 정말로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 저는 이와같이 전에는 금했던 죄들을 허용한 법 학자와 국회의원은 반드시 사는 날 동안 그리고 그 후손에 큰 벌을 받게 되리라 경고를 약 2년 전에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고는 현실적으로 실천이 되고 있음을 봅니다. 아무리 서울대 법학 교수라 해도 하나님을 멀리하고 믿지 않고 율법을 알지 못하면 자신의 행동이 멸문의 지화를 당할 수 있는 죄에 해당함도 절대로 알지 못하니 성경을 모르면 실제로 이 세상에서 가장 잘났다고 해도 실상은 어둠에 싸여 죽음으로 가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이런 길로 가지 못하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하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고 복을 받게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1등을 하고 그리고 쉬지 않고 공부해서 그 어려운 의대에 들어가도 또 의대를 마치고 전문의 자격을 회득해서 정식 의사가 되는데는 10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가장 뛰어난 인재가 의대에 들어가서도 쉬지 않고 공부하고 의사 고시에 합격하고 전문의 자격도 얻어서 정식으로 의사가 되는 길이 그렇게 시간적으로 많이 걸리고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어떤 의사의 경우 연봉이 2-3억원으로 대기업 사원보다 2-3배를 많이 받으니 의사의 인기가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교육과 훈련이 있습니다. 먼저 회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공부로 되는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법 즉 율법에 어긋나게 사는 것이 모두가 죄입니다. 죄는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불의 하게 살고 하고 그리고 사람간의 신뢰를 어긋나게 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과 사람과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그 분의 뜻대로 살지 않는 모든 행동이 죄에 해당합니다. 죄가 있는 곳에 죽음이 있고 분열이 있고 불화가 있고 불행이 있습니다. 반대로 질서가 있는 곳 즉 하나님의 법이 지켜지는 곳에서는 질서와 평화와 기쁨이 늘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간에 친해도 질서가 없으면 사람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과도 반드시 지켜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생명을 가지고 오면 먼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합니다.
회개는 이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행위이고 죄악에서 떠나는 행위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원하는 것이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내가 누구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구도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세상이 바로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서로 자유롭게 경쟁하며 이기는 사람만 살 수가 있는 자본주의 세상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이 아닙니다. 모든 성경을 연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런 성경의 진수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고 복을 받고 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욱 중요한 삶이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이 삶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를 잘 이용해서 합법적으로 열심히 일을 하되 늘 주변의 이웃을 배려하며 사는 것입니다. 가령 한국에서 돈이 많고 돈을 잘 벌어서 집을 수십채 수백채 가지는 것은 법으로 적절하면 금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에 따르면 땅도 좁고 인구도 많은 한국에서 내가 사는데 필요한 집 이외에 나의 부를 위해서 과도하게 땅과 집을 소유하면 집없고 땅없는 이웃을 만들 수가 있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시며 성경의 법으로도 금하고 이렇게 하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고 하십니다. 이 법 하나만 한국에서 지키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나 많은 문제가 해결이 되고 살기에 너무나 개선이 됩니다. 모두가 집이 있고 땅이 있으면 대부분의 국민이 다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서 이런 세상을 만드시려고 하십니다.
먼저 모든 국민 중에서 이스라엘을 특별히 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큰 사랑을 베푸시고 약속을 맺으시고 이집트를 통해서 큰 민족으로 만드시고 출애굽 하여 모세를 통해서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면서 계약을 맺으시니 구약입니다. 그 약속의 근본이 율법에 순종하면 축복이 율법에 불 순종하면 저주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40년의 광야의 삶을 통해서 사람이 빵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잘 순종해서 복을 받고 이를 보고서 이민족들이 하나님을 믿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다윗 왕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 왕들이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남과 북이 분열이 되고 아수르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려 1천년을 참으시며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습니다. 택한 민족 이스라엘은 택함을 받은 것에 우월감을 가지고 이민족을 이방인이라 부르기 전에 구원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거룩함을 온 세상에 나타내어야 하는 의무가 있었는데 이는 율법의 준수로 가능한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선지자들을 쉬지 않고 보내시며 돌이키길 하나님께서 원하셨지만 결국은 불순종으로 가는 이스라엘을 선지자도 막지 못하고 구약의 약속대로 멸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하고 약 400년간의 침묵기를 거쳐서 이제는 예수님께서 직접 이 땅에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구원 받은 백성이 이제는 성령을 선물 받아 율법을 잘 지키도록 오십니다. 회개 다음 단계는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의 이름의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과거에 지은 우리의 죄를 다 용서해 주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죄가 용서된 사람에게 또 성령께서 선물로 오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의 마음이 부드럽게 됩니다. 즉 우리는 물과 불로 거듭나게 되는데 이를 하나님의 재창조라 합니다. 새로운 창조물이 된 물과 불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작품이 됩니다. 이들이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이제 과거의 자신은 죽어서 없어지고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으로 선한 일을 하고 복음을 전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는 것과 복음을 전하는 일이 곧 사랑의 실천입니다. 복음을 전하게 위해서는 즉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예수님을 믿을 때까지 기도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들이 예수님을 믿기 어렵게 됩니다. 복음의 전파는 사랑 중에서 가장 큰 사랑의 실천 행위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게 되면 능력이 임하고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어느새 율법이 조문 조문 다 지켜지게 되고 이는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즉 선한 삶을 살고 사랑을 하면서 살다 보면 율법을 완성을 시키게 되는데 이와같은 성령의 새로운 방법은 과거에 바울 사도가 예수님을 모를 때 율법의 조문 조문 신경을 쓰면서 지키는 것과 완전히 다른 방법입니다. 즉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려고 하지 않고 도리어 이웃과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율법을 어기지 않고 다 지키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이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이런 사랑을 하는 분들이 늘게 되면 그 사회와 집단은 이 땅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를 믿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세상에서 성공해서 돈을 벌고 이름을 날리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한 예수를 믿는 이유입니다.
저는 성경을 읽고 정리하면서 이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천주교의 주장과 개신교의 주장과 정교회의 주장과도 조금씩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으면 강대국의 횡포가 사라지게 됩니다. 중국이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중국도 이렇게 예수님을 믿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주변의 작은 나라들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이 위대한 일을 한국의 크리스천이 해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니엘과 같은 인재가 구름같이 물려와서 성경을 읽고 정리를 해야 합니다. 반드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물로 세례를 받고 그리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만 합니다.
저는 이것이 성경의 진수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에게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제 이런 주장은 이제 한국의 약 10곳의 신학교 교수님들과 미국과 영국과 캐나다와 호주의 대학 교수님께 편지로 보내졌습니다. 영어로 번역을 해서 보냈으니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하신 일이십니다. 제가 이렇게 하리라고 절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면서 자료를 오천만의 로마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카페에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약 500명의 전 세계 교수님께 보냈고 약 70%교수님들이 다 읽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가 되는 과정과 복음의 증인이 되는 과정은 하나는 우수한 인재가 인간의 방법으로 인간에 의해서 교육을 받고 모두가 존경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고 복음의 증인은 누구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서 물로서 그 이름의 세례를 받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과거의 모든 죄를 다 용서받고 그리고 나서 성령을 선물로 받고 이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복음을 전함을 통해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것으로 의사가 되는 과정보다 영광스럽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성령 말씀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잘 이해를 해야 예수님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그리고 국가의 흥망성쇠에 대해서 잘 이해가 되기에 쉬지 않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이해를 해야 되는데 시간이 10년도 더 걸리고 20년 걸릴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의사는 사람을 살리고 편안하게 하고 수명도 연장하지만 복음의 증인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합니다. 이 세상의 삶 뿐만 아니라 죄로 인해서 죽을 인생을 구원해서 영원토록 살게 하는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의사는 의술로 병에 걸린 사람을 살리고 건강하게 하지만 의사도 약국도 없이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가 있는 비결이 있는 것도 이해하고 이에 대해서 연구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제가 살던 남해 노량과 남해는 세계에서 3대에 속하는 장수 마을 이었습니다. 60년 전에 병원도 없었고 약국도 지금은 세계적인 의사가 된 정경우의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작은 약국이 다 였습니다. 사람이 나서 예방주사도 맞지 않던 시대입니다. 그래서 혹 어릴 때 죽는 경우가 있으니 나서 사는 가 조금 지켜보는 경우도 있어 호적이 제 때에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최고령인 114세가 되신 할아버지도 계셨고 제 가족과 주변의 분들이 대부분 90세를 넘게 사셨습니다. 할머니께서 96세 제 어머니께서 94세 삼촌들도 90세가 넘게 사셨습니다. 남해의 좋은 환경과 멸치가 사람의 치아와 뼈를 단단하게 해 주고 어릴 때부터 동산을 쉬지 않고 뛰어 노니 기초체력이 장수하는데 필요하게 갖추어집니다. 그리고 3대가 함께 좋은 마을 공동체에서 생활을 합니다. 바다엔 먹거리가 지천으로 있었습니다. 당시에 생선을 잡는 기술도 배도 얼마없고 양식도 없이 모두가 자연산으로 다 자란 생선이 물반 고기반으로 있었습니다. 산과 들에는 계절에 따라서 나물과 채소와 벼가 자랐습니다. 저는 천국을 이때 보았습니다. 천국과 같은 환경,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거의 없고 방학이 되면 바다에 뛰어들고 산과 들로 친구들과 놀기에 바빴습니다. 가끔은 소도 몰고 꼴도 베고 농사일도 도왔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중학교때까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의 대부분이 다 장수를 했습니다. 이런 의사도 없고 약국도 변변치 않은 환경에서 평생을 병원에 가지도 않고 90-100세를 사는 비결을 의사는 연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대로 효가 장수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오셔서 당시에 모든 예수님께 나아오는 병자를 다 고쳤습니다. 예수님은 만가지 병의 의사이십니다. 지금 한국의 의료대란에 예수님과 같이 능력을 행하는 분이 계시면 의사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죽은 나사로도 살렸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제자 바울 사도도 역시 병을 고치는 기적을 행했고 베드로를 비롯해서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역시 병을 고쳤습니다. 병은 의술로도 고치지만 좋은 환경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병에 평생에 잘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있으니 이에 대한 연구도 시급히 해서 이런 환경을 만들어 주고 이런 환경이 되도록 모든 나라의 지역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서 아픈 사람이 기적적으로 낫고,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다 서로 도우며 집과 땅을 가지고 모두가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삼대가 함께 좋은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대한 꿈을 갖고 이 나라를 꿈을 꿀 수가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와 십자가 대속의 사랑입니다. 너무나 모든 이에게 행복한 구상이 아닙니까? 예수님을 믿는 이 모두가 꿈을 꾸고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이 땅의 천국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아서 능력을 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세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세상의 죄인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이 나라엔 누가 누구를 지배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평등합니다.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가정에 5-10명의 형제가 다 있었습니다. 모두가 한 식구로 한 방에서 뒹굴고 누나와 동생으로 형과 아우로 지냈습니다. 그리고 장녀와 장남은 기꺼이 동생들을 위해서 희생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형이 아버지 노릇을 하고 동생들을 형을 존중하고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네것과 내것이 없이 서로 나누며 살았습니다. 형제는 이와같이 살아야 하고 예수님을 믿은 성도는 모두를 이렇게 대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내 소유는 내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많은 재물을 가지고도 가난한 형제를 외면하는 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부자 청년이 바로 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안에서 서로 예수님의 보혈로 형제가 되었다고 하고 남남으로 지내는 자는 참으로 예수님의 제자나 자녀가 아닙니다. 지금 한국의 많은 문제는 이렇게 풀어야 합니다. 재물을 조금 가지고 100년을 즐기다 살고 가난한 형제와 이웃을 외면한 수많은 크리스천 부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가 부자 청년이기 때문입니다. 영생을 겨우 작은 재물을 두 손에 가득 쥐고 놓치는 실수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의가 바리새인만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마태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0. For I tell you that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Pharisee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you will certainly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개역개정 공동번역
NIV)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는 예수님 당시 유대인에게만 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역사를 통해서 늘 존재했으니 유대인이 있는 곳에 늘 바리새인이 있었고 율법학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온 세상에 유대인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세 오경을 어려서부터 잘 배우고 그대로 지키려고 하는 옛 사람 바울과 같은 사람들 입니다. 제가 모세 오경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앞에서 설명을 드렸는데 이들은 이 법의 준수로 인해서 하나님의 약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가장 성공한 민족으로 가장 부자인 민족으로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율법도 모르고 실천도 아니 하고 산다고 합시다. 그리고 성령의 선물도 없이 그냥 교회에 출석하고 직분도 받고 살고 그리고 법은 세상의 헌법과 각종 법을 잘 지키면서 세상에서 별로 흠이 없이 산다고 합시다. 그리고 한국에서 교육도 잘 받고 성공도 해서 집도 근사하고 차도 근사하고 땅도 수십억 수백억을 가지고서 산다고 합시다. 모두가 부러워할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틀림없이 부자 청년으로 율법에 대해서 바리새인보다 더 의롭게 살아야 천국에 갈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상이 예수님을 따르고 믿는 사람들에게 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금의 장로 권사 목사 성도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모르고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 앞에 있는 구절을 봅니다.
예수와 율법
마태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반드시 모두가 글을 알고 대졸 수준의 능력이 되는 한국 국민들입니다. 그런데 그냥 목사나 혹은 신학자가 주장하는 가르침에 맹종하면 절대로 아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학자의 주장은, 같은 성경을 두고서 크게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로 옳다고 하지 않습니까? 500년 동안 천주교와 개신교가 다툼니다. 그리고 정교회도 자신만 옳다고 영어로 orthodox church 즉 정통교회라 칭합니다. 그리고 개신교는 한국에만 200개 교단이 있습니다. 서로 교리가 조금 다르면 나누어져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의사는 남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엄마 뱃속에서 그렇게 태교를 하고 나서는 한글과 영어를 배우고 유치원에 3-4살부터 가서 혹되게 공부를 하고 겨우 의대에 가서 또 10년을 공부를 합니다. 남의 육체를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그렇게 일생을 공부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영혼에 대해선 너무나 이런 과정보다 쉽고 시간이 덜 걸리고 그리고 재미도 있는 성경의 읽기와 정리하기를 일생을 거쳐서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예수님께서 위와 같이 분명하게 말씀을 하셨는데도 신학의 주장에 목사의 주장에 맹목적으로 믿고 따라가다 결국은 천국으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 성경은 의과의 교과서 보다 잘 보지 않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세상에서 죽도록 일을 하고 교회에 주일마다 나가고 그리고 나름대로 국법을 지키면서 봉사도 하고 사는데 왜 내가 천국에 못가지 할 때는 이미 늦으니 나의 뛰어난 머리로 성경을 읽고 모르는 것은 찾고 그리고 정리를 해 보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서 모든 세상의 신학을 다 극복하고 진리의 길로 갈 수가 있으니 이 여정의 즐거움은 세상의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에 가까이 가는 즐거움은 의대에 합격하고 의사 고시에 합격하고 전문의 시험에 합격하고 빅 5 병원에 합격하고 개인 병원을 개원해서 원장이 되고 큰 병원을 세우는 것과 비교도 되지 않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사람의 육신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는 일에 참여할 수가 있으니 그 나라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의사여! 의사여! 한국의 가장 똑똑한 인재인 의사여! 남을 고치기 위해서 그렇게 공부하고 그리고 지금도 죽도록 일을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고치고 행복하게 하고 영원토록 살게 하는 성경에 대한 공부는 왜 그렇게 팽개치고 이슬과 같은 100년의 삶에 목숨을 걸고 있는가? 그리고 한국의 수십만 수백만의 경비 청소 용역의 1년에 버는 것을 한 달에 벌면서 국가가 2000명을 늘린다고 하니 대부분의 의사가 다 병원을 떠나는가? 반드시 정의는 밝혀지고 정부가 옳은지 그대들이 옪은지 알게 되는 날이 곧 올 것입니다. 비교적 건강한 나도 걱정이 됩니다. 내가 병이 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되는데 몸이 아프고 속히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겐 의사가 병원을 떠나는 일이 너무나 견디기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저도 경비일을 하는데 당장 누가 저를 나가라고 하면 먹고 살 일이 없게 되고 직장도 곧 구할 수가 없으니 작은 월급에 의사보다 못한 처우에도 참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이렇게 일을 하시는 분이 한국에 적어도 2000만명이 넘을 것입니다. 그리고 직장이 없는 분도 많습니다. 이들에게 누가 직장을 나가라고 하면 죽도록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직장을 다 떠나니 얼마나 먹고 살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수를 믿는 목사의 시각입니다. 모든 사람의 견해가 아니라 제 개인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세상에 저와 같이 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가난을 오랫동안 경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은행에서 나온 후 약 40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대학원도 신학대학원 일반대학원을 나왔고 성경을 약 25년 읽고 정리하고 있으니 누구 못지 않게 배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죽지 않고 살아 남고 이렇게 온 세상에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월급을 받아도 누가 힘들다고 하면 몇 달치 월급을 그냥 주기도 했고 나누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물론 죄도 짓고 징계도 심하게 받기도 했고 사람들이 보기에 무능력자와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제가 홀로 되어서 결혼하고자 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실제로 재혼할 사람을 한국에서 찾다가 실패하고 제 지금의 아내는 러시아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별난 사람도 인내가 많은 사람도 수양이 잘 된 사람도 아닌데 이렇게 살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함께 하심입니다. 성경을 배우고 전하는 즐거움에 사로잡힘 때문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열심에 사로 잡혔다고 표현하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었기에 이렇게 전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제가 이건회 회장님께 보낸 전도 편지, 문재인 대통령께 보낸 편지, 그리고 제 친구 정경우에게 보낸 편지, 대통령이 되시고자 하는 분께 보낸 편지,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에게 보낸 편지, 그리고 제 다른 글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십년 전에 보낸 편지도 있고 16년 전에 보낸 편지도 있고 최근에 보낸 편지도 있습니다. 제 편지는 예측에 대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보아도 100% 다 맞았습니다. 아직까지 틀리는 내용은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감동이 되는데로 써서 보냈고 어떨 때는 생명도 걸고 보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수많은 한국의 젊은 인재가 성경을 읽고 정리하며 일생을 연구하는 길로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온 세계를 세우는 비결이 성경 속에 있고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모든 여건이 이렇게 공부하게 조성이 되었습니다. 제 친구도 정경우 교수도 이제는 작은 물건 세우는 일을 접고 온 세상을 세우고 사람 전체를 세우는 일에 전념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도 행전 2장 37-39절의 말씀을 제 친구가 졸업한 부산대에서 어떤 분이 제 친구에게 묻는 환상을 보았고 친구는 몰랐습니다. 그 구절입니다. 모든 분이 이 구절대로 하셔야 합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려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형제 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8.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회개하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39. 이것은 우리 주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와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곧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37.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were cut to the heart and said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Brothers, what shall we do?"
38. Peter replied, "Repent and be baptized, every one of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for the forgiveness of your sins. And you will receive the gift of the Holy Spirit.
39.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 -- for all whom the Lord our God will call."(개역개정, 공동번역, NIV)
성경은 사랑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정의에 대한 내용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에도 정의에 대한 부분이 또 있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는 길에서 돌이키고 진리를 찾고 연구하고 전하는 길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새 봄이 온 지구상에 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주변은 복잡합니다. 이런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을 믿습니다. 진리가 전해지고 정의가 드러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자본주의와 자유주의가 판을 치고 공산주의도 여전히 중국과 러시아에 기세를 떨치는 지금, 작은 나라 한국에서 평화의 복음이 온 세상을 덮게 하소서! 각국이 자국의 영토를 지키면서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한국도 모두가 땅과 집을 가지고 모두가 결혼을 하고 직장을 가지고 살고 뛰어난 사람들이 약한 사람을 품고 사랑하며 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법이 잘 지켜지고 존중이 되는 세상이 되게 하시고 어거지와 폭력이 이기지 못하게 하시며 성경의 율법이 성령받은 주님의 백성의 행동으로 지켜지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분이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를 용서받아 성령을 선물로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에게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성령을 받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율법이 완성되는 주님의 나라가 한국에, 온 세상에 임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