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높이 638m. 도봉산·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동쪽 사면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은선동·옥류동 폭포가 있으며, 정조 때 300일 기도를 올려 순조의 탄생을 보게 했다는 내원암이 있다. 이 암자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이 서 있으며 선인봉과 칠성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서쪽 사면에는 쌍암사·석림사가 있으며, 남쪽 사면에는 계림암과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창건한 흥국사가 있다.
상계동-덕능고개-흥국사-산정-내원암-수락유원지, 장수원 마을-석림사-홈통바위-산정-남쪽능선안부-백운동 마을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계곡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다양하고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불암산 높이 509.7m. 원래 ‘필암산(筆巖山)’이라 하여 먹골[墨洞]·벼루말[硯村]과 함께 필(筆)·묵(墨)·현(硯)으로 지기(地氣)를 꺾는다는 풍수지명(風水地名)이었다.
불암산이라는 명칭은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마치 송낙을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화강암으로 된 주봉 남쪽에는 높이 420m의 제2봉이 있다. 불암산은 한강 지류인 한천(漢川)을 끼고 이루어진 한천평야의 동쪽에 있으며 평야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는 북한산(北漢山)을 마주보고, 북쪽으로는 수락산(水落山)과 이웃하여 있다.
주봉과 제2봉 사이에는 불암사(佛巖寺)가 있다. 산 남쪽에는 불암산폭포·석천암(石泉庵)·학도암(鶴到庵)·강릉(康陵)·태릉(泰陵) 등이, 서쪽 사면에는 정암사(淨巖寺)·약소암(藥昭庵)이 있으며, 산정에는 불암산성터가 남아 있다.
산행지 | 서울 수락산&불암산 |
높이 | 수락산높이 638m불암산 높이 509.7m |
위치 | 서울 노원구/경기도 남양주 별내동 |
일시 | 9월29일 |
일준비물 | 점심도시락, 식수(여유있게),개인 등산장비 |
집결지 | 부산역 매표소 4시30분까지 |
산행기금 | 150,000원KTX기차 애매때문에 9월21일까지 입니다 선입금 계좌번호카카오뱅크 3333-01-1153690 (예금주 변종문) |
등로 | 수락산백운계곡~염불사~물계바위~깔딱고개~독수리바위~철모바위~주봉(정상)~철모바위~코끼바위 ~도솔봉~덕능고개~불암산다람지공원~불암산(정산)~거북바위~ 깔딱고개~정암사~불암산공원 |
산행 시간 | 약6시간 |
산행 거리 | 약10.7Km |
문의 | 회장(010-3552-8611 ) / 산대장(010-8107-0774) 연락이 안 되면 문자로 보내주세요 |
첫댓글 박금호.양희숙.김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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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참석
박봉덕 더조은산악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