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부동산 포천용정산업단지내 공동주택분양MOU체결

[장인부동산]

경기도 포천시는 군내면 용정산업단지 내 9천㎡에 350가구의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을 건설한다고 5일 밝혔다.

국비와 국민 주택기금 226억이 투입되며,2015년에 5월즈음에 착공하여,구리~포천간의 고속도로 완공인 2017년에 6월에 맞추어, 완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전체 가구의 80%는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20%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대학생, 노인 등 일반인에 각각 공급되는등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분양된다고 한다.

 이에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주)지인디앤씨&포천에코개발(주)과 용정산업단지내 공동주택 용지에 대한 분양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여년동안   민간아파트 건설이 없어 주거난이 심한 지역인 포천 소흘읍과 신읍동/군내면/자작동/어룡동/선단동주민들은, 다소나나마 주거난에 숨통을 트이게 되었다.

 또한 이와 별도로 포천시에선

​국내유수의 건설사가  다양한 평형의 고층아파트 약540여세대를,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분양할 계획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포천부동산 장인부동산 송성규 기자 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