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 | 소철(蘇鐵) |
학명 | 학명: Cycas revolutaThunb./ 이명.. 철초(鐵蕉), 봉미초(鳳尾蕉), 번초(番蕉) |
분류 | 식물계-관다발식물군-겉씨식물군-소철문-소철강-소철목-소철과-소철속-소철 /상록칩엽관목...소교목 |
자생지 | 열대,아열대에 자생하는데 중국,일본에도 자생하며 우리나라는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 생육한다. |
역사 | 은행나무와 함께 화석식물로 2억5첨만녀전 중생대에 출현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 소철은 백년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행운을 가져준다는 속설이 있다. 소철의 독성...일본 오키나와에서는 한 때 사탕수수가 흉작이 되어 소철 열매를 먹고 나중에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
소철 어원 | 소철(蘇鐵)은 이수광의 지붕유설에 의하면 소철은 재배하다 보면 잎이 노랗게 되는데 이는 철분이 부족하다는 설이 있어 몸통에 못을 박기도 한다. 그래서 '소생할 소(蘇)'에 '쇠 철(鐵)'로 이름을 지어서 '소철(蘇鐵)'이 된 것이다.소철의 학명은 Cycas revoluta Thunb.이며, 학명에서 cycas는 그리스에서 소철의 이름인 kykas(싸이카스)에서 유래되었고 revoluta는 잎이 뒤로 말린다는 뜻으로 소철의 잎의 형태에서 유래된 것이다. |
특징 | -열대 아열대식물로 높은 온도를 좋아한다 최적온도 20~!25℃ -약간 건조한 것을 좋아하며 하루 햇볕은 3~6시간 약간 그늘진 곳을 좋아한다. -잎이 누렇게 되는 이유는 불부족과 철분 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거실에 두면 좋다. |
보온관리 | 소철의 최적온도는 22~25℃이나 겨울철 –5℃이하가 되면 동해를 입는다. 거제도에는 가끔 영하 –7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비닐이나 보온용 피복으로 덮어둔다. 장기간 덮어두면 장애가 오므로 날씨가 풀리면 걷어준다. 장평 어느 가게앞의 소철은 추운 겨울에도 잘견딘다. 이는 장평이라는 고은 추우나 좌우로 겨울 바람을 막아주는 곳이기에 가능하다. 공곶이 같은 따뜻한 곳에서도 찬바람과 마주 치면 동해를 입는다. 시세포 어촌체험관앞에도 잘자라고 있는데 심한 갯바람을 맞으면 동해를 입는다. |
재배지 환경 | 월동온도가 –5℃이므로 제주도에서는 노지 월동이 가능하나 남해안 지역에서는 일부 살아 남기도 한다. 장사도나 곶곶이의 소철은 그런대로 잘살아가고 있으나 때에 따라서는 일부 동해를 입기도 한다. 일반 가정에서도 울타리가가 있거나 건물 밑 바람이 적게 닿는 곳에는 월동이 가능하다. 새로 문을 여는 수목원이나 농장에서는 그러한 점을 감안하여 식개하여야 할 것이다. 도로변에 식재하는 것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기에 주위를 요한다. |
싹틔우기 | 소철은 겨울에 추위로 인하여 지상부가 말라죽는데 이 때는 이른 봄에 모래에다 심고 비닐로 덮어구면 1달후에 새싹이 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온도는 30℃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
번식 | 종자 번식: 소철나무에서 채종한 종자를 높은 온도에서 싹을 티운다. 분주: 오래된 소철은 기부에 작은 소철 손자가 발생하는데 이를 분리하여 싹을 틔운다. |
분갈이 | 3~5년마다 한번씩 분갈이 하는 화분크기는 현재화분보다 약간 그것을 사요하고 뿌리는 일부 잘라내고 시중에 파는 화분흙에다 마사토를 30% 섞어 화분갈이 하고 물을 충분히 주고 1주일 그늘에 둔다음 햇볕이 잘드는 곳에 옮긴다. |
소청의 꽃 | 소철은 암수 딴그루인데 자연교잡이 일어난다. 소철은 백년에 한번 핀다고 하는데 한 15~20년 키우면 꽃을 볼수가 있다. 꽃이 핀 후 3~4년이 지나면 다시 꽃을 피운다. 대나무도 100년에 한번 핀다고 하나 실제는 종류에 따라 다르나 20~50에 꽃피는 종류도 있다. 풀과 나무가 다른점은 풀은 꽃이 피면 죽는다. 나무는 나이테가 있다. 그런데 대나무와 소철은 그 중간 식물이다. 소철은 꽃이 피고나면 죽으나 줄기 밑퉁에서 새끼 소철이 살아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