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신앙심이란?
전창수 지음
코로나는 교회의 저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는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보다는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일상화되었습니다. 저도 사정상, 인터넷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기독교에서는 아주 중요합니다. 예배는 신앙심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드려야 하는 예식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심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신앙심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려면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성경을 읽는 것이 신앙심을 키우는데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때 신앙심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럴 때를 생각해 보세요. 내가 위기에 빠져 있다면, 그래서 사람들 중 누구도 나를 구해줄 수 없다면? 그럴 때는 예수님께 기도드려야 합니다. 그때, 어떻게 하느냐가 신앙심의 기초가 됩니다. 아무도 나를 구해줄 사람이 없을 때, 삶이 막막할 때, 앞이 캄캄할 때 예수님을 찾으시고, 예수님께 기도드려 보세요. 신앙심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나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그때 예수님께 의지하고, 예수님께 기도드리고,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그렇게 해서 신앙심은 점점 더 커져갑니다. 여러분의 신앙심이 예수님과 함께 이 세상에서도 또한 죽은 후의 천국에서도 행복을 지켜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