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KBS2 TV 소설 <삼생이>에?
6월20일 방송된 KBS TV소설 삼생이에 한의사 신준식 박사가 전격 출연했습니다.
운명의 장난에 휘말렸던 한 여성이 진정한 한의사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삼생이는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신준식 박사가 의료자문단으로 참여하여 한의학과 관련 내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치료에 대한 고증에 나서 더욱 사실감을 높여왔는데요,
주인공 홍아름씨를 비롯한 배우들에게 진맥, 자침법 등 다양한 한방치료법을 교육하고 연기지도를 해온 신준식 박사는 시청률 20% 에 달하는 인기드라마 삼생이의 숨은 공신으로 촬영현장에서는 정평이 나 있었다고 합니다.
▲ 신준식 박사가 카메오 출연을 위해 촬영 전 분장을 하고 배우와 대본을 맞춰보고 있다
신준식 박사는 119회에서 삼생이가 재학 중에 있는 한의대 교수로 특별 출연, 새로 설립할 학교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삼생이에게 스승으로서의 조언을 하는 역할을 연기했는데요 실제 대한민국 대표 한의사가 한의대 교수 역을 소화해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한층 높였습니다.
▲ 신준식 박사는 한의대 교수 역으로 출연해 삼생이의 스승 연기를 펼쳤다
지난 2010년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2011년 SBS'시크릿가든'에 이어 세 번째로 카메오 출연을 한 신준식 박사는 기성 연기자 못지않은 여유로 촬영에 임하며 대사의 대부분을 애드립으로 소화해내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삼생이는 6월 21일 12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데요, 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올바른 한의학 정보를 알리고 한방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보다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