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떠날 그림책은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 새에게" 입니다.
수업시작전 각자의 숙제를 확인하는 시간..
두쌤은 당당하게 숙제 못 했다고 말하시는 그 모습에
크게 한번 웃고 지나가는^^
긍정파워에 자존감이 1000000%
다 이현정쌤 덕분입니다.💕
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프린트물로 다 함께 낭독하고
책은 그 후에 그림과 함께 보며 마음에 드는 구절을
각자 밑줄을 긋고 질문을 만들고 이야기 나누어보는 보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고픈 마음의 글을
귀여운 아기새 그림으로 잘 표현해 준 그림책입니다.
💓 마음이 행복하면 발에서도 꽃향기가 날거야.
우리는 언제 발에서도 향기가 날까?
몸이 건강할때, 성취감을 느꼈을때, 자신의 선택에 만족감을 느낄때... 서로 다른 발의 꽃향기를 이야기 해보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이야기와 고민들로 이어지는 시간..
서로 다른 생각을 들어보고 이야기 하며
나를 사랑해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나를 돌아보고 나를 사랑하는게 남을 사랑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기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은 다음주에도 계속 됩니다.💝
오늘의 명언
백수가 과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