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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일의 의의
1983.10.04 (화),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천승일, 이게 무슨 뜻이예요? 생각해 봤어요? 이것이 미국을 중심삼은 말일까요, 세계를 중심삼은 말일까요, 하늘땅을 중심삼은 말일까요? 무슨 말일까요, 이게? 오늘 여러분들은 탕감길을 가지 않고도 미국이니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나요?「아니요」
그래, 천승일이 뭐예요? 천승일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예요? 그런 시험 문제를 내면 대답을 어떻게 할까요? 여기에 모인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낙제감이예요, 낙제감. (웃음) 그러면 통일교회를 대표하고, 오늘날 이 인류를 대표하고, 천주를 대표해서 천승일의 의의를 아는 사람이 누굴까요? 그것은 뭐 선생님밖에 없을 것입니다. 쭉 얘기를 들어 보라구요, 이제. (웃음)
사람은 온 우주를 대표한 존재
하나님은 창조이상을 세웠습니다, 맨 처음부터. 그 골(goal;목표)의 완성이 하나님의 뜻의 완성입니다. 그러면 그 골이 지향하는 것이 하나님에게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에게로 그냥 돌아가는 것이냐, 하나님에게서부터 시작해서 창조물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냐? 어떤 거예요?「후자입니다」 그건 아누만.
하늘이라는 것은 혼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늘이라는 것은 본래 혼자 두고 하는 말이 아니예요. 상대와 더불어 하늘이라는 개념이 설정되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하늘이란 말을 보면 두 사람이 있는 거예요. 이게 뭐냐? 이것(天)이 뭐냐 하면 두 사람을 합한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런 의미가 있다구요. 거 재미있지요? 「예」 우리 동양의 조상들이 쓴 글 가운데는 계시적인 내용이 참 많다는 걸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눈' 하면 둘이예요. `눈' 하면 하늘을 상징하는데 둘을 합해서 눈이라고 한다구요. 거 맞지요? `코' 하면 그거 벌써 구멍이…. `입' 하게 되면 하나지만…. (입을 오므리심) `손' 하게 되면 벌써 손을 다 말하는 것이지만 손 가운데는 둘이 들어가 있다 그 말이라구요. 발도 그래요.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 세상임을 우리는 이 현실의 결과 세계를 통해서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 `하늘'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다 하늘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하늘은 무한히 큰 걸 말해요. 무한히 큰 그 세계인 하늘을 사람이 가는데 사람 가운데는 남자 여자가 있어요. 그렇지요? 이렇게 볼 때 그 남자 여자라는 존재는 어떤 것이냐? 그것은 하늘, 두 사람인데 온 우주를 대신해 있다구요. 온 우주를 대표한 것이 사람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이것이 동양사상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푼 거예요. 설명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결국 하늘은 두 사람을 갖다 채우면 모든 것이 꽉찬 것으로 된다, 이렇게 보는 거지요. 그러면 이 만물들이 참소할 거예요. `이 우주는 전부 다 각자의 별개체로 되어 있는데 왜 두 사람만 중요한 대표로 세웠느냐'고 이 우주가 불평한다구요. `전 피조세계를 하나님 뜻대로 세웠다는데 왜 사람만 그렇게 좋게 만들고 우리는 이렇게 만들었소?' 그럴 수 있다 이거지요. 만물이 사람 만든 것을 참소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해요?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할까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조그마한 것을 전부 다 가다(かた;본)로 만들어 가지고 어느 한 부분에 갖다 맞추기 위한 표본으로 너희를 지었다' 하나님은 그렇게 대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와 같은 모든 모형들을 전부 다 갖다가 내적 외적으로, 안팎으로 연결해 가지고 사람이라는 한 괴상하고도 위대한 물건을 만들었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만물들이 가만히 들여다보고 `닮은 데가 하나도 없는데 뭐' 하며 불평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대답하실 거예요,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지 사람 가운데는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고. 그러면 이 모든 만물들이 `나 믿지 못하겠소. 증거를 보여 주소' 하면 어떻게 증거를 보여 주겠나요?
그래서 이런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오락, 연예)와 퍼포밍 아트(performing art;무대예술) 하는 모양으로 `춤을 춰 봐라, 새 춤 춰 봐라' 하는 거예요. `너희들 하는 모든 것을 사람이 할 수 있나 없나 재량껏 해봐라!' 이런다 이거예요. 그걸 대번에 했다 할 때는, 아…. 어떻겠나요? 모든 만물들이 하는 행동을 전부 다 시늉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다 이겁니다. 무엇이든지 같이 할 수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 하나님이 해명을 다 했다면 `그거 우리 졌소. 인정하겠소' 한다구요. 하나님이 `그다음에 또 뭐야?' 하면 `노래 한번 해보소' 한다는 거예요. 꾀꼬리는 꾀꼬리 소리, 꿩은 꿩 소리, 소는 음모음모, 양은 음매―, 고양이는 야옹, (웃음) 별의별 소리를 다 해도 사람만은 그 모든 소리를 다 낼 수 있다구요. 친구가 될 수 있다구요. 그거 맞아요? 「예」 (웃음)
`너희들 손 쓰는 거 사람도 할 것이고, 너희들 가는 데 사람도 갈 것이고 모든 것을 다 한다. 곧, 너희들 특성의 폼을 전부 다 떼어다가 여기에 붙였다' 할 때에 그때서야 만물들이 `굿(good)! 굿!'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원리는 사람은 우주의 축소체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이런 관점에서 `사람이라는 것은 우주의 축소체다'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다구요. 이해돼요? 「예」
그래서 `아하! 완성한 두 사람과 합한 것이 천국이로구나!' 하는 개념을 생각할 수 있다구요. 그 두 사람은 남자 남자 두 사람이예요, 여자 여자 두 사람이예요? 어떤 두 사람일까요? 「남자와 여자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웃음) 노, 노, 노! 남자 남자예요? 「남자 여자입니다」 (웃음) 하나님도 그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대답할 때, `두 사람' 하면 벌써 남자 여자를 말하지 남자만을, 여자만을 말하지 않는다구요. 그렇지요? 「예」
사랑은 오리지날 플러스 맨(하나님)에게서부터 시작해야 돼
그러면, 이 천국이라는 것은 뭘 말하는 것이냐? 플러스 맨, 마이너스 맨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도대체 이 우주에서 플러스 맨이 누구예요? 「하나님」 「참남자」 플러스 맨이 뭐예요? 그걸 알아야 여러분들이 하늘을 안다구요. 플러스 맨이 뭐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원리공부 다시 해야겠구만.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이런 질문도 하지 않고 말이예요.
오늘 이 닥터 더스트도 가만히 보면 원리 다 안다고 하고, 통일교회 교인들도 원리를 다 안다고 하겠지만 이걸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걸 물어 보는 사람이 없거든요. 플러스 맨이 누구냐 할 때, 대답 못하거든요. 그래, 여러분들의 관념이 지금까지 틀렸다는 거예요. 플러스 맨이 누구냐 하면 근본이예요, 근본. 근본인 하나님이 플러스 맨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누가 플러스 맨이예요? 「하나님」
오늘날 여러분들이 하나님이라는 관념을 잘못 알았다구요. `아하! 본래, 근본된 분이 하나님이구나'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완성된 자리에 선 분이 하나님이예요. 알겠어요? 그래, 하나님이 멀어져요, 가까워져요? 「가까워집니다」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지금까지 알고 있었듯이 하나님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그런 개념이 역사를 망친 거예요.
이런 개념으로 통일교회에서는 이것은 갓이고 이것은 트루 맨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에게는 플러스 성품이 있고 마이너스 성품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이런 논리가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플러스 형이 남자이고 마이너스 형이 여자예요. 플러스 성상, 마이너스 성상이라는 거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이걸 볼 때, 통일교회 원리가 위대하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귀납적인 논리로 추구해 들어갈 때, 이 모든 근본을 전부 다 해명할 수 있는 내용이 짜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이성성상이라는 것은 놀라운 진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뭐라구요? 「플러스 맨」 오리지날 플러스 맨입니다. 사람은 뭐라구요? 「마이너스 맨」 오리지날 플러스 맨의 상대니까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이 되는 것이 인간의 이상이라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인간의 이상이 뭐냐 하면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이 되는 것입니다.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이 뭐냐? 퍼펙티드 맨(perfected man;완성된 인간)이예요. 완성된 사람 가운데는 완성된 남자와 완성된 여자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완성된 남자와 여자가 있어 가지고 뭘할 거예요?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돼서 뭘할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참부모는 마이너스 완성한 남자 여자이기 때문에 오리지날 트루 플러스 맨하고 하나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되느냐? 전기의 힘과 같이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되면…. 전기라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되면 반드시 힘이 통하는 거예요, 힘. 번개가 일어나는 거예요. 그럼 남자와 여자가 스파크를 일으키는 게 뭐예요? 「사랑」 (웃음. 웃음을 흉내내심) 남자 여자가 사춘기가 되면 스파크 기운이 있어요. 전기가 통한다구요. `치익' 하고 감전이 돼요.
여러분들은 `하나님도 욕심이 많지. 사랑을 왜 전부 다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했어? 이 하나님아! 남자 여자 둘이 모여서 아무때나 사랑하면 어때? 그러면 어때? 그거 왜 하지 말라고 했어?' 할지 몰라요. 이게 문제예요. 사랑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예요. 사랑은 사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오리지날 맨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타당한 이론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책임자라 하더라도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하신 경고는 위대한 경고였어요. 감사한 경고요, 인간에게는 최고의 희망적인 경고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둘이 앉아 가지고 `야 야! 하나님이 따먹지 말라고 했으니 우리는 좋아하지만 기다리자' 그러고 입을 딱 대고 밀고 당기고 밀고 당기고 이러는 건 암만 천년을 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사랑하지는 말고 말이예요. 왜 그렇게 기다려야 하느냐? 기다리면 수가 난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알겠어요?
요전번에도 얘기했었지요. 그것이 무슨 궁전이었다구요? 「홀리 펠리스(Holy palace;성스러운 궁전)」 벌써 그 둘이 완전한 마이너스가 됐다 할 때는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플러스로서 찾아오게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너희들끼리 절대 결혼하면 안 된다' 하는 거예요. 이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서로 손대지 마라!' 하는 거예요. 왜? 오리지날 러브를 기다려야 된다는 거지요. (박수. 웃음)
자, 미국에서 청년 남녀들이 개같이 사랑하는, 거 뭐 프리 섹스니 하는 것은 사탄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상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행동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이 원리를 통해서 확실히 알기 때문에 하지 않는 거예요. 본래 그것은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가질 수 있는 만물의 최고 중심체인 인간이 할 수 있는 사랑이 못 된다는 사실을 이 원리적 관점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오리지날 플러스 맨」 하나님은 오리지날 플러스 맨이예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 원리만 알면 말이예요…. 세계의 문을 여는 사람이 누구냐 할 때,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면 세계 인류는 레버런 문이 도망가면 `아, 도망가지 마소' 하며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 미국 주책임자들, 기동대장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따라가야 되겠어요? 「따라가야 됩니다」 `레버런 문은 우리한테 욕만 하고 칭찬 한번 안 해주는데 말이야, 일 시켜 먹고 욕만 들이 하고 오지 말라고 차 버리는데 어떻게 따라가?' 하며 주저앉아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옥으로 직행이예요. 지옥 밑창에 떨어진다구요.
자, 가만히 따라오는 거 보니까 뒤에 사탄이 따라와요, 사탄이. 그러면 눈을 차고, 코를 차고, 입을 차고, 배를 차고 이래야 돼요. (웃음)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쫓아 버려야 되기 때문이예요. 달리 쫓지 못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암만 해도 사탄을 못 쫓아요. 그러나 레버런 문이 `이놈의 자식, 떠나라!' 그러면 자꾸 속으로 들어가요. 사탄이 떠나는 거예요. (웃음) 속에서 말이예요, `선생님 나쁘다. 내가 옳다. 선생님 틀렸다. 따라가지 말라' 이래요. `그래야 내가 좋거든. 저건 어렵고 이건 쉬우니까' 그런다구요.
`이게 제일 어려워. 그러니 안 따르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쉬운데, 어렵지 않은 쉬운 길이 있는데…. 우리는 미국인이니까 이 쉬운 길을 따르자' 그러지요? 더스트도 그렇고 주책임자들도 다 그렇게 생각한다구. 어때, 더스트! 두 마음이지? `이 위대한 자리에서 하나되었으니 어떻습니까, 선생님?' 하지만 내가 잘 알지, 마음이 두 개라는 걸. 닥터 더스트, 그래, 마음이 두 개지? (웃음)
자, 그럼 가만히 둬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이 둘이 속닥속닥해 가지고 `당신은 내 말 듣고 나는 당신 말 듣고, 선생님 말은 조금 있다가…' 이러면 망하는 거예요. 둘이 속닥거리면 망하는 거라구요. 망하게 되어 있어요, 안 망하게 되어 있어요? 참사랑의 세계에 도달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대답해 봐요.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어느 것이 커렉트 웨이(correct way;옳은 길)예요? 「전자입니다」 `선생님, 저는 아무리 엄하고 아무리 무섭더라도 인간이기 때문에 이 커렉트 웨이, 오리지날 갓즈 러브 웨이(original God's love way;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의 길)를 택해야겠습니다' 그래야 돼요. 여기 주책임자들, 속닥속닥해 가지고 `내 말 들어라' 그러는데 이놈의 자식들, 네 말 들어서 어떻게 할 거야? 선생님이 찾아가는 길을 가깝게 하기 위해서 `내 말 들어라!' 해야 하는 것인데 선생님은 관두고 자기들 둘이 좋기 위해서…. 그것은 도둑놈이야! 강도단이야! 오늘날 사탄 괴수와 통하는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이 하늘편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오늘날 미국 교회의 구석 구석에 혹은 지역 지역에 벌어지는 모든 좋지 않은 일들, 하늘이 슬퍼하는 사실들이 이런 터전 위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하루바삐 파괴시켜 버려야 돼요.
여러분, 선생님이 플러스를 대표하여 하나님의 뜻을 발표해 나가는데 주책임자니 여기 닥터 더스트니 하는 사람이 그렇게 가면 그거 다 저버리고, 의논도 하지 않고 선생님한테 문의해야 돼요. 그러면 살길이 생기는 거예요. 타락할 때, 천사장이 속닥속닥할 때 천사장과 의논하여 따르지 말고 하나님한테 문의하여 `하나님, 저 천사장이 이렇게 하라는데 할까요, 말까요?' 하고 물어 봤더라면 타락이 없었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선생님한테 보고해서 시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통일교회에서 누가 가장 큰 중심인물이예요? 「아버님입니다」 닥터 더스트지? 「아버님입니다」 이제까지는 그가 중심인물이었잖아요? 어때요? 그를 따를까, 차 버릴까? 「차 버려야 돼요」 왜?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원리적 견해가 그래요. 닥터 더스트 섭섭할 거라. (웃음) 섭섭한 게 정상이예요. 이게 다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닥터 더스트 뒤에 있는 사탄을 차 버려야 되기 때문이예요. 그게 내 책임이예요. 사탄 근거지를 파괴하는 것이 내 책임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사명이 그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좋은 말 하는 미국의 중심인물을 따라갈 거예요, 싫은 말 해도 전체의 중심인물을 따라갈 거예요?
인간이 타락할 때, 에덴에서 하나님이 중심인물이었는데 하나님은 어려운 길의 중심인물이었고 사탄은 쉬운 길의 중심인물이었어요. `야야, 쉬운 길로 가자' 하는 게 사탄의 말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요것이 좋은데 요것은 오늘날 복귀 도중에 있는 통일교회 전국 책임자에게 다 걸려요. 모든 풍습이 다르고, 어떤 환경도 여기에 다 걸리기 때문에 이걸 격파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선생님이 `공격하라!' 그러는 거예요.
자, 이런 관에서 가만히 보면 말이예요, 두 사람 가운데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하늘편이 되는 것이요, 쉬운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관을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끌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생 동안 어려운 길을 취해 가겠다고 이미 결정하고 출발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그 길을 가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인가 하는 것을 내 자신이 테스트하는 거예요.
자, 닥터 더스트, 어때?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게 맞는 말이야, 틀린 말이야? 「맞습니다」 지금까지 해 나온 걸 보니 시정할 게 많아, 안 많아? 닥터 더스트부터 풀어 가자구.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많지 않다는 게 사실이예요. 그러나 한 가지라도 있어서는 안 돼요. 하나라도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절대 복종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만약 하나님이 뜻을 세우는 데 있어서 레버런 문이 말하기를 `시정할 거 많습니다' 할 때는 사탄은 틀림없이 레버런 문을 끌고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틀림없이 끌고 간다구요. 레버런 문이라고 안 끌고 갈 거 같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러한 경계선에서 한 발짝 잘못 가면 지옥이고 한 발짝 잘 가면 천국이예요. 왔다갔다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자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믿지 말라는 거예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이런 관점에서 보는 거예요. 어머니가 `아이구! 다리가 꼬인다. 궁둥이가 땅에 닿고 다리가 붙는다' 그래도 `가야 돼!' 그런다구요. 사랑의 세계에 데려가기 위해서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을 다 아는 거예요, 누가 뭘하는지. 미스터 최가 뭘하는지, 몇 점인지 점수를 다 낼 수 있다구요. 저 사람은 몇 점짜리고 이 사람은 몇 점짜리다 하는 점수가 다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 미국 식구들은 `아이구, 미국 날씨는 좋기도 하지! 아이구, 날씨가 참 좋구만' 했는데 이거 난데없는 무슨 한국패, 일본패, 독일패가 와 가지고 구름이 끼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그런 미국식 맑은 날이 계속되는 날에는 이 땅은 사막이 되는 것입니다. 망하는 거예요. 사막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사막이 좋아요? 「아닙니다」
모든 길은 참부모를 통해서 가야 돼
이거 오늘 좋은 날인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이걸 확실히 안 해두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승일에 대한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하는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여러분, 땅에 구름을 끼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 비가 오게 하는 거예요. 말라 죽을 수 있는 이 땅 위에, 미국 심령세계에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겠어요? 「예」 대답해 봐요, 어느 게 더 좋은지. 첫째 거예요, 나중 거예요?
서양 사람들은 `왜 무니들은 흐리고 비오는 날에 그렇게 나가서 일하는지 모르겠어. 이렇게 화창하고 좋은 날에도 안 나가 놀고 말이야' 그러지만 무니는 현명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전부 다 죽는다는 거예요. 비가 와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무니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무니가 자랑스러운 거예요. 승리자라구요. 승리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무니 앞에는 승리뿐이예요. 알겠어요? 「예」 자 이제는 알았을 것입니다. 닥터 더스트도 알았어? 「예」 확실히 알겠어요? 생각해 봐요. 내가 전부 다 잘 안다구요.
자, 여기 한국 책임자들,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한국 책임자들 어느 것을 선택할 거예요? 쉬운 길을 택할 거예요, 어려운 길을 택할 거예요? 어려운 길이요 `나는 쉬운 길을 원해. 돈 많이 쓰고…' 그러지요? 「아닙니다」 그거 다 차 버려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 사탄의 시험장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알았다고 해 놓고 또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구요. 행동 못 할 사람은 손들지 말라구요. 알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제는 내가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예」 내가 걱정 안 해도 되면 미국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구요. 이걸 끝내 놓고, 이 기반을 전부 닦아 놓고 내가 어디로 가야 할 텐데…. 그래서 내가 설치는 것입니다. 시일이 없다구요.
기반만 닦여지면 다 상속해 주려는 것이 선생님의 마음입니다. 그걸 못 하면 미국 식구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은 그걸 원치 않습니다. 알아요? 그래서 선생님도 똑같이 가는 거예요. 그 길을 나도 간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싫으면 그만두면 돼요.
여기 미국에 오래 된 사람들, 대가리 큰 녀석들의 말을 중요시하는 건 좋지만 지극히 중요시 안 해도 됩니다. 선생님이 공적인 발표를 하는 자리에 있게 될 때는 그저 뒤에서…. 거 왜 그러냐? 오리지날 플러스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에는 참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진 분이 그분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거쳐서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야 돼요. 사람이면 누구나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려고 하면 선생님이 가만히 있어요? 선생님은 말을 다 들어 주고 도와주고 싶어서 `어서 올라가. 어서 올라가' 하며 사다리를 대주겠다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들어야 더 구해 주고 싶고 어서 올라가라고 그러지, 이건 뭐 불평하고 그러면 사다리인지 뭣인지 치워 버려요.
`오늘 이 말을 귀가 있고 눈이 있어서 보고 들어 확실히 알게 될 때는 미국교회는 정상적인 방향을 향하여 갈 것이다! 아멘!' 하고 생각합니다.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닥터 더스트, 뭐 주책임자가 암만 하나되어 가지고 해봐야 안 됩니다. 안 된다,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해보라 이거예요. 안 된다구요. 왜? 여기까지 도달하는 데는 지상에는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개인이 가는 길도 참부모를 통해서, 가정이 가는 길도 참부모를 통해서, 종족의 길도 참부모를 통해서, 민족의 길도 참부모를 통해서, 국가의 길도 참부모를 통해서, 세계의 길도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나라 가는 길도 참부모를 통해서 가야 됩니다. 그런 길을 참부모가 닦기 위하여 일생을 걸고 수난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부모님 앞에서 편안히 살겠다구요?
자, 오늘 선생님의 말을 듣고 행동 개시해도 닥터 더스트 말 안 하지? 약속하자구. 닥터 더스트 아래에 있는 어떤 사람이든 보따리 싸 갖고 선생님 명령을 따라 당장에 나가더라도 그걸 스톱시키면 닥터 더스트는 사탄 마귀가 되는 거예요. 이건 책망이 아니라 확실히 가르쳐 주는 겁니다.
참부모의 언어인 한국 말을 배워야
그다음에 코리아 멤버든 제퍼니즈 멤버든 주책임자든 혹은 기동대 책임자든 선생님이 지시하는 데 틀리는 사실이 있거든 `나는 틀린 기동대장 한국 책임자 앞에 있을 수 없다' 하고 틀린 내용을 지적하고 어디라도 이동해도 괜찮다는 걸 이 시간 선포하는 것입니다. `나는 기동대의 책임자가 선생님 명령을 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이 책임자 앞에 있기 싫어서 선생님 명령을 순행하는 사람을 따라가겠소' 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그 책임자한테 인사 안 하고 즉각적으로 이동해도 괜찮다는 걸 전국 통일교회, 전세계 통일교인한테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지시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부처를 하나 만들 거예요. 단, 이스트 가든 책임자들한테 전화 한마디하고 가라는 거예요. 여기 벨베디아에 킴이라는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한테 전화하고 가라구요. 킴 뭣인가? 「킴 다무라…」 킴 다무라, 너는 전화를 받거들랑 `알았습니다' 하고 이름과 소속을 적어서 선생님과 본부에 보고하라는 거야. 알겠어?
또, 그리고 여러분 책임자들 가운데 선생님이 가르쳐 준 원리가 있는데 선생님이 그렇게 안 살고 선생님이 틀렸거든 여기 선생님을 떠나라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떠나야 된다구요. 그리고는 하나님한테 `나 떠납니다, 하나님. 나는 레버런 문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하겠소. 통일교회를 나에게 넘겨 주소' 하면 하나님이 `그럴지 모르지. 흠흠흠! 좋아' 한다는 것입니다. 뭐 닥터 더스트는 섭섭할 것도 없지. 닥터 더스트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한국 책임자도 마찬가지고 여기 주책임자도 마찬가지고 기동대도 마찬가지고 선생님까지도 거들고 있는데, 뭐 섭섭할 것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온리 호프(only hope;단 하나의 희망)가 뭐냐 하면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라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거기에 도달하기만 하면 참기쁨이 생깁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오니 얼마나 위대해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나는 책임자들을 못살게 하는 사람이라구요. 너도 그거 고쳐야 돼, 이 녀석. 남의 주에 있는 사람을 데려가기는 왜 데려가? 내가 집 지으라고 그랬어? 집을 네가 만들어? 내가 하루에 살 수 있다구, 이 녀석아!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전통을 세우기 위해 땀을 흘리고 골수를 녹여서 말하는 것을 몰라, 이 자식아? 떠난다는 말이 들리면 내가 즉각적인 인사조치를 할 거예요. 당장에 꼬리표를 달아서 한국으로 쫓아 보낼 것입니다. 그건 몰랐지? (웃음) 똑똑히 알아두라구. (웃음)
그러니 한국말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말은 한국말로 다 한다구요. (웃음) 어때요? 「좋습니다」 한국어 어렵다구요. 그거 어떻게 배워요? 그렇지만 중요합니다. 나는 보다 쉽고 정확한 말씀의 뜻을 전하고 싶어요. 미국 사람도 다 그러고 싶잖아요? 나도 영어공부를 합니다. 늙은이 영어 배우는 것하고 젊은 사람들이 한국어 배우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빠를까요? 「젊은 사람이 한국어를 배우는 거요」 하나님은 여러분 젊은 사람들의 그 기상을 좋아합니다. 싫으면 그만두라는 거예요. 강제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깊은 뜻에서….
자, 그리고 세계정세를 생각해 보라구요. 많은 국가, 많은 언어…. 국가가 다르고 경계선이 많아요. 언어도 달라요. 이게 심각한 것입니다, 세계를 복귀시키는 데 있어서.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떨까요? 누가 이 문제를 풀겠어요? 누가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하겠어요? 역사상의 누구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거예요. 우리가 해결한다면 거 얼마나 위대한 거예요. 하나님은 이 생각밖에 없어요. 여러분, 선생님이 영어로 하니까 재미있지요? 「예」 나에게는 영어가 어려워요. 여러분에게 한국어가 어렵듯이 나에게는 영어가 어렵다구요.
자, 그래서 한국말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영육계가 확실해집니다. 한국말이 귀한 거예요. 확실한 개념 정의를 내릴 수 있다구요. 이게 종교 언어입니다. 한글이 몇자인가? 스물 넉 자지요? 「예」 한국말은 과학적입니다. 30분이면 그 글자를 다 알 수 있다구요. 한 가지 없는 것이 `th´발음이예요. 요런 것이 없지, 그 이외에는 다 발음할 수 있습니다. 그거 일본말까지 전부 다…. 그래 여러분들, 한국 사람들이 영어하는 걸 보면 참 잘하지요? 「예」 일본 가게 되면 일본어, 중국 가게 되면 중국어, 독일 가면 독일어를 10년만 있으면 다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계의 말 가운데 자기와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깊은 내용의 심정을 표시할 수 있는 언어가 뭐냐?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제삼자의 입장에서 볼 때도, 한국말일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그거 배울래요, 안 배울래요? 「배우겠습니다」
이제 미국에서도 한국 사람이 자꾸 문제가 될 거예요. 일본 사람들보다 더 지독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일본 사람은 그냥 열심히 일만 하지만 한국 사람은 혁명적인 기질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미국의 멱살을 잡고 강제로 들이치는 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그렇게 하잖아요? 한국 사람은 그런 국민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목적이 어디라구요? 여러분이 암송하듯이 우리는 무엇을 자랑한다구요? 「하나의 주권, 하나의 백성, 하나의 국토, 하나의 언어와 문화…」 그래, 여러분은 원 컬춰(one culture;하나의 문화)를 가졌어요? 「아니요」 여러분은 아메리칸 컬춰(American culture;미국 문화)를 갖지 않았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문화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하나님 문화가 뭐예요? 「코리언 컬춰(Korean culture;한국 문화)」 한국 문화가 아니예요. 아담 문화입니다. 그 아담 문화의 센터가 뭐예요? 「참부모」 트루 러브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의 문화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예요. 둘이 아닙니다. 참사랑 문화와 참언어를 쓰는 것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참아담이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의 언어는 뭐냐? 참자녀들이 참부모를 통해서 인계받을 언어입니다. 그게 원리예요. 그러면 참부모가 누구예요? 닉슨? 「아닙니다」 레이건? 「아닙니다」 그러면? 「아버님」 아버지는 누구냐? 「레버런 문」 레버런 문이 참부모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걸 모른다구요. 영계를 통하기 전에는 몰라요. 닥터 더스트도 참부모를 잘 모르는데 영계를 통하면 안다 이거예요. 그 참부모는 레버런 문으로 온 게 아닙니다. 하늘로부터 왔다 이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참부모를 모른다고 보는 거예요. 영계를 알고야, 영계가 어떻게 된 걸 알고야….
축복가정의 입장은 오리지날 플러스 맨과 하나되는 것
그러니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여러분은 배우고 있는 거예요. 영계를 배우고 지상을 배우고 다 배워 가지고 뭘할 것이냐? 참부모를 알고 참하나님을 알기 위해서예요. 그런 학위를 따기 위한 입장에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가르쳐 주는 교수, 선생님의 말에 절대 순응해야지, 반대했다가는 학점을 못 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학점을 못 받는다 이거예요.
유니버설 스쿨 시스템(Universal school system;우주학교 조직)이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기 때문에 여기는 킨더가튼(kindergarten;유치원) 학생도 있고, 프라이머리 스쿨(primary school;국민학교) 학생도 있고, 미들 스쿨(middle school;중학교), 하이 스쿨(high school;고등학교) 학생도 있고, 그다음에는 대학생도 있고 대학원생도 있고, 박사 코스를 밟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한 급이 모여서 훈련받고 공부하는 이 과정을 거치는 곳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래서 이 공부를 충실히 하지 않고 학점을 못 따면 안 되기 때문에 `아이구, 난 남편 때문에…' 이런 게 안 통합니다. `아이구, 난 아내 때문에, 아이구! 난 뭘하느라고 학점 못 땄소. 그거 인정해 주소' 해봤자 안 통한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기성교회와 다릅니다. 기성교회와는 다르다구요. 레버런 문을 통해서 천국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패스포트를 받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늘나라 어디에 갈래요? 하늘나라 국민학교에 갈래요, 박사 코스에 갈래요? 어느 자리에 가고 싶어요? 「박사 코스」 눈이 빠지더라도, 코가 빠지더라도 참아야 됩니다. 먹고 싶은 것 못 먹고, 듣고 싶은 것 못 듣고, 보고 싶은 것 못 봐요. 다 못 해요. 참아야 됩니다. 내가 아는 천국에 들어가는 패스포트는 그래요. 내가 일생을 걸려서 그 패스포트의 내용을 통달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지금 `주책임자 됐으니 내가 통일교회…' 하는데 천만에. 솔직이 얘기해서 선생님을 얼마나 잘 알아? 여러분, 선생님 알아? 여러분들이 안 하니까 학자들이 들고 서 가지고, 연구실에 앉아서 레버런 문을 연구하고 나오는데 여러분 어떻게 할 거야? 자리 뺏긴다 이 녀석들아!
시간이 많이 갔으니 결론을 짓자구요. 내가 오늘 하루 이런 얘기를 하다가 여기에 걸렸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이걸 확실히 해두어야 되겠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이것을 확실히 안 해주면 앞으로 영계에 가 가지고 여러분이 `선생님, 지상에 있을 때 왜 확실히 안 가르쳐 줬어요?'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에 확실히 다 가르쳐 줬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은 남자하고 여자하고 완전히 하나되라구요. 부부가 하나되라고 하는 것은 둘이 하나되라는 것이 아니라 오리지날 플러스 맨하고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 있는 것이 축복가정의 입장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남성 여성이 완전히 하나된 후에야 본연의 하나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으면 안 돼요. 오누이와 같이 그래야 돼요. 부부가 서로 사춘기가 되어서 좋아하는 것이 이 땅 위의 어떤 형제 이상이 되어야 돼요. 그런 자리에서 서로서로 존경하고 위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다음에는 자연히 하나님이 찾아옵니다. 알겠어요? 오리지날 플러스 맨하고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하고 둘이 부딪치는 번개 같은 사랑을 하는 것이 이상적 사랑입니다. 그러면 이 우주가 `와하하' 하고 웃는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 주체가 완성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자, 그거 알았지요, 이제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해 나가고 있나요? 천승일을 얘기하려니까 이런 걸 다 설명해야 된다구요. 이 우주에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미국 전체가 통일교회에 가담했다'고 하는 것이 천승일이예요? 대답해 보라구요. 온 세계가 `아! 통일교회를 환영한다'고 하는 것이 천승일이예요? 「아니요」 그럼 뭔가요? 오리지날 플러스 맨과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이 하나되는 그때가 천승일입니다. 확실하지요? 「예」 그럼 그거 몇 사람이 해야 돼요, 몇 사람? 「두 사람」 그러면 그 두 사람은 누구예요? 「남자와 여자」 남자와 여자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돼야 됩니다. 그런데 육체적 사랑은 안 된다구요. 그것은 오누이로서, 자녀로서 하나돼야 돼요. 본연의 자녀의 사랑을 받지 않고는 본연의 참사랑에 접할 수 없다는 것이 원리입니다. 알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가는 길입니다.
본연의 참된 남자 앞에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
그래서 여러분, 통일교회에서 약혼하게 되면 하나씩 떨어져 있으면서 `아이구, 보고 싶어' 해 가지고 전화하는데, 남편이 아니라 오빠로 여기고 전화를 해야 되는 거예요. 약혼 때에는 동생, 누이동생으로서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오빠고 여자는 누이 동생이예요. 그래서 누이 동생이 `오빠는 뭐야? 앙앙앙앙…' 그러면 오빠는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지 않아' 이래야 된다구요. 여자는 여동생, 남자는 오빠라구요. 그런 후에 부모의 자리에 나갑니다.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참된 아내와 참된 남편의 자리를 통해야만 돼요. 그렇지요? 그것이 남매복귀입니다.
먼저 자녀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런 자리에 우리가 나가야 돼요. 그런 후에 부부의 자리에 도달합니다. 참아내 참남편의 자리를 거치고 나서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참형제가 되기 위해서 약혼단계를 거쳐야 돼요. 결혼식을 하고 나서도 사랑을 못 해요. 3년 동안 참된 남자 참된 여자가 돼 가지고 참된 남편 참된 아내의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참자녀들에게 부끄러운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약혼단계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참남자와 참여자로서 하나돼 가지고 참부모의 상속권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러려니 본연의 참된 남자 앞에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논리가 지극히 타당합니다. 알았어요? 「예」
그러면, 선생님은 어때요? 선생님도 이 코스를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이 길을 먼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거치는 날에는 사탄세계가 왕창 쓰러져 버리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사탄이 지상에 있는 후손과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이 참부모가 가지 못하게끔 막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참부모의 길을 닦아야 되겠기 때문에 온 하늘땅을 두고 사탄과 대결해 가지고 싸워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이 천승일은 뭐냐? 사탄은 온 하늘과 땅을 총동원해 가지고 선생님하고 어머니, 참부모를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전부 동원해 가지고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선생님은 이런 사탄세계에 딱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어디서부터 만나느냐 하면 집에서부터 만나는 거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지요? 집에서부터 반대를 한다구요. 가정이 완전히 하나 안 되면, 한 사람이라도 반대하면 터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싸워서 또 가야 되겠고, 또 싸워 가지고 이렇게 확대하면서 발전해 가야 한다구요. 이게 갈 길이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앞으로 갈 길입니다. 이러면 또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탕감노정을 거쳐 나갑니다. 그건 사탄도 알고 하나님도 안다구요.
그래서 이런 일을 종교를 통해서, 오시는 주님이 이것을 한꺼번에 맞추기 위해서 유대교 기독교를 통해 종교를 세계화시키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6천 년 기간에 잃어버린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야
예수님 때에 유대교가 믿었으면 재림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때 아랍권이 통일됐다구요. 역사는 인과관계에 의해서 아랍권과 이스라엘권이 그때 책임 못 한 것을 추궁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다 내가 중간에 가서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갓즈 칸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 회의), 유스 세미나(Youth Seminar;청년지도자 세미나) 같은 걸 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적인 난문제, 종교의 난문제, 종족의 난문제, 국가의 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판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기독교가 가인 아벨의 뜻을 알았으면 기독교 판도를 중심삼고, 2차 대전 이후에는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교가 세계적 판도를 강화시키는 한때가, 이 지구가 생겨난 역사 이래에 한때가 있었나니 그게 언제였느냐 하면 2차 대전 직후였어요. 그때밖에 없었어요. 2차 대전 직후가 미국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이 전세계를 장악할 때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미국이 사명을 못 했어요. 그래서 기독교 판도가 서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공산당이 들이치는 거예요. 공산당이 누구를 치느냐? 아벨을 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이치게 하는 거예요. 그 반면에 새로운 유니피케이션 처치를 중심삼고, 공산주의를 능가하는 사상을 중심삼고 무니라는 레테르를 걸고 미국 땅에 상륙해서 망해 가는 이 미국을, 하나님이 떠나가는 이 미국을 보호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니 무브먼트라고는 오늘날 미국 국민 어느누구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공산주의는 세계를 하나 만들려고 한다는 걸 벌써 아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재림주를 세워 가지고 기독교문화로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임을 알기 때문에 세계를 강제로, 어떤 위협이라도 해서 `세계를 내가 먼저 쥐어 보자' 하는 것이 공산주의 운동입니다. 그래서 미국에 상륙해 가지고 혼자 싸우고 있는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의 주장이 뭐냐? 세계를 하나 만들고 하나의 교회를 세우고 하나의 뜻 안에서 하늘 앞에 봉성(奉誠)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뜻과 일치되는 그 뜻을 내가 주장하니 미국이 반대하려고 완전히 사탄편에 들어가요, 사탄편에. 전세계가 사탄편이 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6천 년 동안 기반을 닦았던 기독교가 순식간에, 해방 후 30년도 안 되는 이 기간에 전부 다 무너질 줄 누가 알았어요! 수천 년 동안 핍박 가운데서 발전해 나온 기독교가 어찌하여 20년 만에 이렇게 똥통에 떨어졌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통일교회를 반대한 데 대한 보응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탕감복귀원칙에 있어서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저렇게 변해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걸 이어받아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전부 다 영향을 미쳐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과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이 고독단신으로, 외토리가 되어 공상적 세계, 중심이 없는 이런 형태의 이상을 가지고 다시 재현하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통일교회에서는 이걸 빨갱이같이 전부 물들여 가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적인 이상의 판도를 넓혀 나가고 있는 거예요. 영육의 두 길이 있는데 전부가 반대하니 레버런 문은 영육 실체를 그만두고 지금 현재 영적으로만 이런 가짜 같은, 그림자 같은 것을 이루어 나가는 겁니다. 잃어버린 기독교문화권의 세계기반을 다시 형성해야 돼요.
그래서 옛날에 하지 못한, 미국이 실패했던 기독교 문화 이상의 세계 형제주의와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이념을 중심삼고 나라 없이 방황하면서 세계적인 민족규합운동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서 개인이 반대하고 가정이 반대하는 거예요. 여기는 레버런 문 혼자예요. 종족이 반대하고, 민족이 반대하고, 전세계가 반대하는 거예요. 전부 다 이 놀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실패한 것을 오시는 주님이 있다면, 그 주님은 역사적인 모든 걸 탕감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걸 여러분은 알지요?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이걸 탕감복귀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과원칙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벌써 이상완성이 이루어졌다
통일교회의 탕감복귀란 것은 우리의 생사를 결정하는 문입니다. 탕감의 개념이 둘이예요. 하나는 지옥문을 여는 것이고 또 하나는 천국문을 여는 거예요. 그것이 끝나면 천국으로 직행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으면 핍박이고 뭣이고 필요 없다구요. 레버런 문은 세계가 환영하지 않더라도 세계적인 탕감의 고개를 넘어야 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벌써 이상완성이 다 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초교파운동을 통하여 기성교회가 원수지만 사랑하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에. 기독교가 원수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탕감길을 간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누가 여기에서 핍박을 받느냐? 오시는 참부모입니다. 이 두 분이 온 세계에 폭풍우가 부는 가운데 미국과 사탄편에 있는 기독교와 유대교와 공산주의와 땅 위에 있는 모든 나라가 반대하는 그 한때를 맞아 가지고 망하지 않고, 쫓겨나지 않고 상종할 수 있는 한날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976년의 미국 독립 기념일을 중심삼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으로부터 양키 스타디움, 워싱턴 대회입니다. 그때는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쫓아내려고 했었습니다. 나 때문에 기독교계와 자유세계, 유대인, 공산주의자, 미국이 같이, 127개국의 전세계가 무니를 반대한 거예요.
그러한, 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와 같은 핍박을 받은 것이, 1976년까지 종교지도자로서 역사시대에 이와 같이 수많은 주의, 수많은 나라, 수많은 인류가 합해 가지고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어 공격한 그런 종교 지도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단 레버런 문밖에 없었다는 거지요. 사탄 마귀는 `개인승리 해도 괜찮다. 가정승리 해도 좋다. 너 여기서 죽으면 그만이야.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가운데 네가 살아 남나 보자' 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부가 합해 들이칠 것이다. 그때 너 어떻게 되나 보자' 해 가지고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몰랐지만…. 어머니는 남편에게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이의가 없다구요. 모른다구요. 해와가 알고 타락한 게 아니라 모르고 타락했다구요. 그러니까 절대 복종해 가지고 어렵더라도 가야 돼요. 그래서 전부 끌고 다니는 거예요. 반대한 것이 있으면 어머니가 회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남편이 가는 그것은 우리의 이상적 사랑의 철칙을 찾아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의 길을 밟기 위한 것이다'라고 생각해 가지고 남편에 대해서 절대 신앙을 가져야 됩니다. 남편이 아무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듣지 않고 `우리 남편은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갔다'고 변명하고 사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따라가야 되는 것이 어머니의 입장입니다. 지금이니 내가 얘기하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하나님에게 인연될 때까지는 선생님이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어머니와 더불어 세계의 핍박을 맞아 타락했던 본연의 환난길에서 같이 싸워 승리했다는 패권을 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미국 땅에 있어서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까지는 자기 마음대로 옷 한 벌 사 입어도 안 되는 것입니다. 못 사 입는다 이거예요.
금후의 미국이 가야 할 길
자, 워싱턴 대회를 절정으로 해서 그때서부터 이 싸움이 시작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의 목적이 뭐냐 하면 미국 전체가 레버런 문 부부를 추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자리를 잡은 그때부터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만만치 않은 걸 알게 된 겁니다. 그리하여 레버런 문이 3년 반 기간에 이런 위세를 어떻게 떨쳤느냐 하는 문제가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한 일로 말미암아 미국인은 눈을 크게 뜨고 주목하면서 레버런 문은 위대한 사람이라고, 거인이라는 이름까지 붙이기에 이르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때를 전후해서 벨베디아 이스트 가든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전에는 선생님이 집 한 채가 없었다구요. 앞으로 다가올 시련을 앞에 놓고 집을 갖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카터정부하고 싸웠던 거예요. 카터와 레이건이 상대해 싸울 때 내가 레이건을 적극적으로 밀어 준 거예요. 내가 안 밀어 줬으면 레이건이 대통령 못 됐어요. 카터패들이 법정투쟁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든지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했어요. 감옥에 집어넣더라도 나는 이미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영웅이 된다 이겁니다. 다 끝났다, 섭리적으로 다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닉슨이 내 말 들었으면 미국에서는 핍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 말을 들을 수 있는 때에 이 녀석이 잘난 짓 해 가지고 무니를 자르고 도망갔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렇게 신세지고, 내가 전국을 동원해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 수많은 재력을 통해서 자기를 지지했는데 인사 한마디 안 하고 떠나간 미국 대통령, 이 녀석! 어디로 갈 거야? 어디로 갈 거야? 그때 레버런 문과 의논했으면 오늘날 월남에서 참패한 미국이 안 되었을 것이고, 오늘날 공산주의가 마음대로 동댕이를 치더라도 약한 미국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끔 그렇게 비참하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 이 KAL기 사건만 하더라도 폐일언하고 레버런 문과 논의해 가지고 항거했으면 오늘 세계 공산권을 일약 밟을 수 있는 기반을 닦았을 것입니다. 그걸 놓쳐 버린 것을 통탄하는 사람이예요.
한 가지 좋은 것은 이번에 한국, 일본, 미국이 연결됐다는 사실입니다. KAL기의 제물로 말미암아 이것이 가능해졌다는 거예요. 차기 대통령이 레버런 문과 얼마나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에 따라서 미국 대통령 레이건 행정부의 운명이 달렸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모르지만 워싱턴 타임즈를 내가 만들고 피어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하나님은 알지만 이 세계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레버런 문을 알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죽기 전에,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에 미국 국민이 나를 알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미국 행정부의 지도층은 이제 이 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가만있더라도 미국 수뇌부가 동원해 가지고 전세계를 두들겨 패서라도 레버런 문이 승리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것이 이제 최후에 남아진 미국의 임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지 못해서 내가 감옥에 들어가는 날에는 감옥에서 1년 반 있다가 나와서 미국과 굿바이하지 못 하고 미국을 저주하고 떠나야 할 입장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에 있는 무니는 대이동을 할지도 모른다구요. 그렇게 되면 미국은 비참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책임자로부터 여러분은 있는 힘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보고 있겠다 이거예요. 이건 미국 행정부에 대한 공갈전이 아니요, 미국 국민에 대한 복수나 분풀이도 아니다 이거예요. 이것이 원리로 보는 금후의 미국이 가야 할 길이라고 보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잘 알았어요? 여기 간부들, 다 알았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떠난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은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넘어가야 할 숨가쁜 시대
그러니 요때가 되기 전에 1985년까지 총동원해 가지고 미국 행정부가 잘못하거든 미국 국민이 스톱시켜 가지고 문제가 될 수 있게 해서, 레버런 문에 대한 판결을 잘못했더라도 그걸 부정시킬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세력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미국이 살아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세계 통일교회 본부인 한국으로부터 일본, 독일 전체까지 이 분위기를 만드는 데 있어서의 3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냅다 몰린 동기가 됐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3일노정을 거친 것과 마찬가지의 과정이 3년노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길을 살아서 넘느냐, 죽어서 넘느냐 하는 문제가 가려지게 마련이란 걸 알아야 됩니다. 미국 전역에 있는 통일교회 패들이 예수님이 죽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자리에서, 3년 기간 동안 감옥살이의 수난길에서 지옥 같은 생활을 하겠다고 하게 된다면 그걸 벗어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부활의 시대가 온다고 보는 겁니다.
자, 이제는 그런 단계에 왔습니다. 레버런 문은 미국의 공산주의를 방어하는 데 단 하나의 희망입니다. 이걸 미국 국민이 알기 시작했어요. 미국의 마약문제, 청소년문제 같은 난문제를 방비할 수 있고, 교회가 몰락되는 것을 방지하고 재부흥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걸 알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파탄을 정지시키고 재부흥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예수가 죽고 난 후에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인 줄 안 이스라엘은 암담하였지만, 내가 죽기 전에 미국 국민이 이것을 안다면 한갖 어두운 마음에 촛불과 같은 희망이 싹트기 시작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나라 행정부에서는 이걸 알겠지만 국민이 모르니 알게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이 책임을 수행함으로 말미암아 안팎이 알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 난국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을 닦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에 있어서의 위대한 희소식이라는 것입니다. 위대한 희소식, 복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한때밖에 없는 중요한 시대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미국에 찾아올 때 기독교문명권이 여기 어머니하고 레버런 문을 쫓아내려고 했는데, 기독교문명을 중요시하는 이 미국에서 이제 환영할 수 있는 함성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세계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 관에서 확실한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탕감복귀예요.
당신 때문에 공산주의를 물리치고 청소년들의 윤락을 방지했다고 하며 전부 고개를 숙일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한을 풀고, 역사의 한을 풀고 이 땅에서부터 가나안복지의 기반을 출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3년이라는 타이틀을 걸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역사가 이 말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세계에서 돈을 갖다가 여기 이스트 가든을 사고, 벨베디아 수련소를 사고 뉴욕커 빌딩을 샀지만, 미국 행정부와 미국 국민이 이 이상 것을 사 주면서 `제발 여기 계십시오' 해도 내가 있을지 말지 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러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남미의 모든 국가 책임자들이 `레버런 문, 미국에서 반대받지 말고 우리 나라에 오소' 하고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환영해요. 알겠어요? 3년노정에…. 가나안 땅을 복귀하고, 이스라엘 천국을 복귀하고, 기독교 이상의 세계를 위해 이런 하나의 운명적 노정을 가야 합니다. 그러한 엄숙한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전체가 동원하지 않고는 가나안 복지에 못 갑니다.
그래서 이것을 막는 사람은 후대에, 자기 선조들에게까지 천국에 이르러 가지고 걸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모세의 말을 듣지 않은 부모와 그 아들딸은 망한 거예요. 1945년부터 1985년까지 40년 과정에 있어서 마지막 3년이 남은 기간이라구요. (판서하심) 그 기간은 여기에서 그 모든 것이 종결되는 가운데 하나의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사상을 가진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숨가쁜 시대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 피터도 `아이구!' 하며 오지리에 있고 싶어하는 거 내가 잘 알지요. 구라파 책임자들 자기 나라에 있고 싶어하는 걸 내가 다 잘 알아요. 그렇지만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들이 복받는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구라파 책임자들 가운데 선생님의 명령을 받고도 돌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것임을 알아야 돼요. 후대에 역사의 비판을 받을 것이다 이겁니다. 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지나가기 전에 빨리 강제로라도 끌어다가 일시키라구요. 난 책임 안 질 거예요. 이런 때인데 뭐 본부가 죽네, 무슨 신문사가 죽네, 무슨 뉴스 월드가 필요해, 뭐 워싱턴 타임즈가 어떻고 하는데 그건 다 지나간다고 봅니다. 이 이상 중요한 때가 없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자, 이제 어머니 아버지가 자유세계에서 환영을 받느냐, 미국 땅에서 기독교문화권의 환영을 받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여기에 동참해 가기가 얼마나 괴로운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만일 이것을 알고도 참석 못 하는 사람은 선조로부터 후대까지 전부 원한이 된다고 나는 알고 있습니다. 땅을 치고 통곡할 날이 올 것을 알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협박이 아닙니다.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오늘 10월 4일은 1976년을 중심삼고 비로소 몰려오는 핍박을 대해서 싸워 가지고 승리의 말뚝을 박은 날입니다. 알겠어요? 말뚝을 박은 날입니다.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가 땅 위에, 반대하는 세상에 착륙해 가지고 자리를 잡기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따르던 여러분 아들딸들이 자리잡을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워 온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가정적으로 세계의 센터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이 이 시대를 맞이해서 세계적인 기도를 할 때에는 여러분도 세계적인 기도를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옛날에는 방어전을 했었지만 이제는 공격전을 펼 때
옛날에는 방어전이었지만 이제는 공격전이예요. 이 미국에 있어서 이 3년 기간에 역사적인 모든 문제의 해결을 걸고 한번 싸우면 다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공격하면 한꺼번에 넘어가요, 한꺼번에. 그러니 묵묵히 웃통을 벗어 젖히고 팬티 바람으로 춤을 추든 뭘하든 나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니 유행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어때요? (웃음)
그래서 어머니한테 가끔 주의하라고 내가 경고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사치하게 되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잘입게 되면 여자들이 전부 잘해 입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선생님이…. (웃음. 박수)
오리지날 플러스 맨이라고 하면 하나님인데 이 오리지날 플러스 맨과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기반을 에덴동산의 세계 기준에서 사탄권이 공격하는 과정에서, 사탄이 반대하는 과정에서 자리를 잡는 날이 천승일입니다.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지상에서부터 옛날에는 종적으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횡적으로 활동을 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 명령대로 실천만 하면 영계와 선생님이 가르치는 계시를 다 받게 됩니다. 알겠어요? 옛날에는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됐지만 이제는 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기도하는 이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늘나라 어디든지…. 그러면 이 세계 핍박을 능가하는 기반이 닦여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수십 개의 인종 기반이 여기서 휙 몰아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반대하는 일이 없어져서 모든 핍박을 이긴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3년 동안에 만들자구요. 어때요?
미국이 그런 나라입니다. 많은 인종이 여기에 모여 있다구요.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된다구요. 어때요? 「좋아요」 이걸 생각해 봐요. 닥터 더스트, 선생님이 이런 뜻을 가지고 한다고 생각 못 했지? 노아 이놈의 자식, 이런 뜻을 가지고 선생님이 리드하는 걸 몰랐어? 나는 너를 보스턴 책임자로 임명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언제 왔어? 지금 어디 있어? 「본부에 있습니다」 누가 오라고 했어? 이놈의 자식, 난 그런 말 안 했어. 누가 돌아오라고 그랬어? 「곽목사가…」 곽목사는 그런 권한이 없다구. 곽목사가 돌아오라고 그랬어? 곽목사가 그랬어? 「예」 확실히 말해 봐! 잘못한 거야. 알겠어? 「예」
여러분,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여러분들을 밥 벌어 먹이려는 게 아닙니다. 주책임자들, 여러분 먹여 살리려고 데려온 게 아닙니다. 이 나라를 구하러 온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 「예」 거기 따라가야 돼요. 확실히 알라구, 주책임자들! 「예」 이놈의 자식들, 모세를 족장들이 망쳤어요. 언제나 앞에 나서 가지고 목이 터져라 교육하고 힘을 다해서 끌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거 심각한 때예요. 이제 확실히 알았다구요.
3년노정을 승리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후손도 없어
천승일이 무슨 날이라구요? 역사 이래 비로소 오리지날 플러스와 오리지날 마이너스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참여할 수 있는 한날을 땅 위에 세웠기 때문에 천승일이라는 게 성립됐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일생을 싸워서 이긴 것과 같이 여러분에게도 그 자리에 동참해 주기 위한 특사의 기간이 3년노정이라는 걸 알아라 이겁니다. 전세계에 벌여 싸우던 것을 한곳에 집중시켜서 싸워 가지고 여러분이 기반 닦으라는 거예요.
자, 미국 행정청에 대해서 내가 얘기했지만, 뭐 CIA, FBI한테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고 내가 선포했지만 금후에 미국의 갈 길을 미국 지도자들이 몰라요. 하늘의 뜻을 모릅니다.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야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고, 이 나라의 퇴폐를 막고, 망해 들어가는 기독교를 재부흥시켜서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지, 딴 데는 길이 없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선포하는 거예요, 선포.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선포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어때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여러분들 대답해 봐요. 스마트한 무니들 대답해 봐요. 그거 거짓말 같아요, 사실 같아요? 「사실입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가르쳐 주기 위해 한 말이 다 맞았고, 선생님이 다 했기 때문에…. 알겠어요? 이젠 미국 국민들이 재림주라고 하더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3년노정을 가는 녀석들이 지금까지 시시하게 한 그대로 할 거예요, 멋지게 할 거예요? 멋지게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닥터 더스트! 「예」 어떻게 할 거야? 「가겠습니다」 내가 여러분만 못해서 이런 거 하는 게 아닙니다. 딴 길로는 갈 길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갈 수 없어요. 안 가면 영원을 두고 가는 것입니다. 이때를 놓치면 영원을 두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몇 천만 대 걸려도 못 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이때에 있어서 일화를 남겨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이 가질 수 있는 일화를 남겨야 됩니다. 저나라에 갈 때 선생님과 같이 가게 될 것입니다. 자,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사람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오늘 여기 참석한 일본 사람들 혹은 여러 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1976년 이상 통일교회 핍박시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없습니다」 미국이 망하고 자유세계가 망하게 될 때에는 무니들에게는 그 이상의 핍박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공산당한테 다 모가지가 떨어집니다. 이 두 길이 남아 있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같이 형장에 나가서 모가지가…. 그렇지만 미국만 지키는 날에는 공산당은 선생님 손 안에서 순식간에 처리됩니다. 싸움도 안 하고 내가 다 처리하는 거예요. 청소년문제도 처리할 것이고 마약문제도 처리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말을 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닥터 더스트, 대담해야 되겠다구. 이런 시대에 태어난 것에 긍지를 갖느냐, 비참해지느냐?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자랑의…」 저 라이너 빈센츠, 내가 잘 불러 왔어, 못 불러 왔어? 할 수 없어서 왔지? (웃음)
이러한 섭리적 관을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걸 여러분은 생각 못 합니다. 모르니까 못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천승일이 뭐냐고 할 때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그러니 닥터 더스트가 내가 물어 보면 답변 못 하는 부분이 얼마든지 많이 있지 않으냐 그 말이라구요. 내가 이 원리를 중심삼고 세 번만 질문하게 되면 모른다고 전부 다 손들어요. 뭘 모른다구요. 원리관을 내가 세밀히 얘기해 주면 여러분이 가기가 복잡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는 것보다도 탕감길을 모르고 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같은 머리를 갖지 못했다구요. 선생님은 머리가 크다구요. (웃음) 선생님에게는 여러분이 모르는 뭐가 있다구요. 얘기를 안 하니 여러분이 몰라요.
자, 이제는 분명해졌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전부 다 앞으로 탕감노정을 가려면 이상적 부부가 돼야 합니다. 천승일을 여러분도 가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상적 부부가 못 되기 때문에 사탄이 여러분 부부를 얼마든지 끌고 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마음대로 끌고 다니지는 못해도 여러분 부부를 끌고 다닐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되면 집시예요. 그거 원해요? 선생님도 원하지 않아요. 이런 결정적인 국가기반을 닦으려니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지극히 고마운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오늘 이 미국 중앙에 와 앉았다는 사실은 내가 이제, 한국이 아니라 어디 딴 나라에 가서 살아도, 남미에 가서도 뜻을 이룰 수 있고 어디 가든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디에 가 살아도 하늘나라는 우리 부부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없더라도 시작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박수)
여러분 색시와 사랑하고 싶고 다 그렇지요? 「예」 같이 살고 싶지요? 「예」 3년노정을 승리하기 전에는 할 수 없습니다. 3년노정을 승리하지 않고는 없어요. 우리 후손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죽는 날에는 큰일입니다. 엄청난 시련을 겪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오늘의 천승일을 여러분의 천승일로 내가 전수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3년노정을 완수하면 다 전수할 것을 약속합니다. 미국 땅에서 6천 년 하나님이 찾아 나온 기반을 닦았다구요. 다 끝났어요. 통일교회에서는 핍박이 없다구요. 순교도 없습니다. 미국 하나만 가지고도 공산당은 모조리 물리칠 수 있습니다. 미국이 말 안 들으면 내가 여러분을 통해서 상원의원, 하원의원, 대통령을 만들어 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 악한, 섭리에 배반된 공산당에 밀접해 있는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하나님이 원치 않고 그런 대통령을 나라는 원치 않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일선에 나가야 돼
3년 끝나고도 내가 있게 되면 저 로키산맥에 데려다가 훈련을 시킬 것입니다. 내가 교육시켜요. 누구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전부 다 내가 교육시켜요. 자 여러분, 받을래요? 「예」 선생님이 핍박받으면서 저 양키 스타디움 대회, 워싱턴 대회,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를 했는데 그걸 여러분 주에 가서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틀림없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못 하면 추종자를 만들어 가지고 그러한 자리에 도달하게 냅다 몰 거예요. 그런데 이게 뭐예요? 자,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닥터 더스트 하겠어? 「예」 너는 이제 내가 무슨 강력한 얘기를 하더라도 중간에서 비판하고 분석해서는 안 되겠다구. 너 문학박사라는 거 생각하지도 말라구. 이건 뭐 꾀꼬리 소리 좋아하고, 꽃 피는 것 좋아하고, 아주 뭐 달콤하고 이런 걸 다 좋아하지? 전부 다 공상적이라구. 그것 가지고 천국갈 수 있어? 알겠어? 「예」 책임자들, 닥터 더스트 따라갈래요, 레버런 문 따라갈래요? 「아버님…」 노 노! 더스트는 미국인이고 난 한국인이예요. 달라요. 난 이 나라 사람이 아닙니다. 「트루맨(true man;참사람)」 아니예요. 나 트루맨이 아닙니다. 난 트루먼 대통령 싫어해요. (웃음)
확실히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부터 회의를, 여기서 지시하고 나서 회의를 못 하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시한 대로 그냥 가라는 거예요. 미스터 곽, 미스터 박, 이 주책임자들 데리고는 회의하지 말라 하는 것이 내 명령이야.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여기 선생님 본의에, 지시한 거기에 강화시키고 더 플러스시키는 회의는 허락하되 이걸 약화시키는 놀음을 하게 되면 여러분이 참소해 가지고 `닥터 더스트, 당신 틀렸소' 하고 공격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즉석에서 전부 `그거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와 틀리지 않느냐?' 하고 정죄하라는 거예요. 자,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럴 거예요? 「예」
그럼 닥터 더스트는 만일에 그런 회의를 하게 되어 공격을 받을 때는 감사하라구요. 오늘 노아하고 닥터 더스트하고 가서 회의 한번 해보라구. 본부 요원들, 닥터 더스트하고 회의 한번 해보라는 거예요. 모여 가지고 선생님 말을 감속시키는 놀음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닥터 더스트, 확실히 알았지? 「예」 본부 멤버들 확실히 알았지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틀리게 되면 여러분은 지옥가는 거예요, 지옥. 틀림없이 지옥가는 거예요. 아벨이 아니라 가인이예요, 가인. 사탄편 가인이예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이제는 여러분들이 일선에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자기 책임 못 하면 내가 책임집니다. 내 책임은 어떡하든 내가 할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나는 그 집들 사는 걸 원치 않는다구요.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불을 놓아 버릴지 모를 거라구요.
선생님이 전통을 세워 여러분들이 갈 길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하늘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 먼저 책임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길자! 알겠어? 이 쌍간나 같으니라구. 이제 선생님 말을 확실히 알았으니 그렇게 할 수 있지? 「예」
이제 중심인물이 누군지 알았다구요. 중심인물이 왕은 하나님이고 원리의 중심인물은 레버런 문이고 그 졸자들은 지방패들이다 이거예요. 심부름꾼, 그 나라 백성이 다 친척밖에 못 되는 거예요. 친구라든가 서번트 맨(servant man;머슴) 혹은 렐러티브(relative;친척)를 하나님보다도 원리보다도 더 중히 했으니 이게 정신 나갔지, 그놈의 통일교회가 될 게 뭐예요? 망해요.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사탄을 치는 데 선봉에 서서 승리하자
지금까지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서 뭐 손을 들고 거짓말을 했지만 오늘부터는 틀림없이 실천하겠다고 하는 사람만 일어서라구요. 그러지 못하겠으면 앉아 있어요. (웃음) 못 하겠다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이제부터는….
지금까지는 사탄도 이기고 하늘도 이기고 그랬습니다. 사탄이 이기는 날도 되었다가 천승일(天勝日)도 되었는데, 이제부터는 천승일만 있게 하겠다고 틀림없이 결심하고 한번 멋지게 달려 보겠다고 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기분 좋게 일어서서 만세를 부르면 오늘 이 축하의 날이 상당히 가치가 있겠어요. 그런 걸 알았고, 이 천승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으니 이제 기쁜 마음, 환영하는 마음으로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 일어서서 만세를 한번 할지어다! 아멘! 만세! (웃음) 「아버지 만세! 어머니 만세! 참부모님 만세!」 (박수)
이제는 가르쳐 줄 거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더라도 찾지 말라구요. 여러분 자신들이 살 수 있는 길을…. 이제는 주일날에도 내가 나타날 때도 있고 안 나타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여러분이 연락하면 안 되겠어요. 이제 3년간은 여러분에게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에게도 제일 위험한 기간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들이 선생님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나는 다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공석에 나타날 수 없는 한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언제나 안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이 기도해 보고 좋으면 나타나고 안 좋으면 안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선생님이 있지만 없는 것같이 생각하고, 선생님이 있을 때에 가르친 것을 없는 때에 실천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삭과 같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탄을 치는 데 있어서 선봉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가 선두에 못 서니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 선두에 서야 됩니다. 그게 아쉬운 거예요. 선생님은 선두에 서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정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선두에 서서 잘 싸워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승리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국 책임자와 일본 책임자를 투입하려는 거예요, 내 대신. 알겠어요? 여러분이 3년 동안에 갈 길을 저들이 지도하고도 남는다고 보는 겁니다. 내가 가르친 대로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외롭거들랑 한국 책임자를 선생님같이 생각하고 일본 책임자와 하나돼 가지고 3년노정을 잘 넘어야 되겠습니다. 그거 알겠지요? 「예」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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