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따기 체험활동을 잘 다녀왔습니다.

[송화어린이집]

안녕하세요
송화어린이집입니다.

정말 몇 년만의 체험활동이었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았고,
오히려 햇볕이 더울 정도로 내리 쬐는 가을날씨였습니다.
선생님들과 첫 나들이가 긴장되었는 지
아침에 출발해서 동부간선을 달리는 차 안에서 갑자기 "배아파요" 하는 소리에
모두 긴장한 시간은 조용한 비밀인 듯 합니다.
멀미한 친구도 없었고
실수한 친구들도 없었습니다.
작은 사과가 소중해서 빨리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며
평화롭고 작은 이 행복들이 마냥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수고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과따기 체험활동비를 알려드립니다.

사과따기 체험활동비는 1인 15,000원입니다.
점심으로 주문한 볶음밥(컵밥)은 1인 3,500원입니다.
단무지와 숟가락, 포크는 어린이집에서 챙겨갔습니다.
45인승 차량비는 1일 45만원이고 오늘 23명이 참여해서 차량비는 19,500원입니다. 

오늘 견학비 38,000원을 어린이집 통장으로 사과000 (아이이름) 으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933901-01-203648 송화어린이집

아이들과 놀면서 찍은 사과 사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태희,태양엄마]

태희 태양이가 즐거웠는지 끊임없이 소풍이야기를 합니다.처음가는 소풍이라 일하면서도 잘놀고 있나 걱정도 조금 들기는 했지만 씩씩하게도 다녀온 이야기를 조잘조잘 이야기 해주니 뿌듯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오랫만에 외부활동 나가셔서 긴장 되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화어린이집]

아이들이 너무 잘 놀아서 오히려 감사했어요.
고맙습니다~

[이정호 교사]

태양이가 가는 동안 노래도 부르고 친구랑 이야기도 하고 들떠 보였어요~ㅎㅎ

[최재형 최진형 엄마]

둥이 첫 소풍이라 제가 더 기대되고 들떴었는데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 보니 뿌듯하고 좋아요. 설레는 친구들 인솔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정호 교사]

우리 둥이들이 열심히 사과를 담는 모습이 귀여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