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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완성⋅완료
2009.05.08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어디서 왔어요? 「경상남도에서 80명이 왔고요, 나머지는 원로식구와 분봉왕 그리고 기관장들 40명이 왔습니다. 다 합해서 120명이 왔습니다.」(어버이날 기념 축하 떡 커팅 및 축하 노래, 꽃다발 봉정, 문형진 세계회장의 예물 봉정, 경배)
절대성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세상
2009년 원단에 금년의 표어를 정해서 해설하고 지시를 안 했습니다. 금년은 중요한 해예요. 2009년 1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예요. 10월 14일이 무슨 날인가? 「흥남감옥출감일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전체를 합해 가지고 해방을 선포한 날, 5대 성인과 하늘땅 앞에 새로운 약속을 선포한 날이에요.
몇 년이 되었나, 이게? 「영계 해방⋅석방이 10년쯤 된 것 같습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인데, 거기에 가정이니 사랑이니 하나님이니 하는 뜻을 완성할 수 있는 인연의 내용이 묶어지지 않았어요. 원래는 ‘천지’에 무엇이 빠졌느냐 하면 인(人)이 빠졌어요. 천지를 지은 전체의 목적은 천지가 아니에요. 사람을 중심삼고 보이지 않는 무형의 하나님과 보이는 실체가 하나되어, 사람으로서 나와 가지고 하나되어 천주안식권 위에 새로이 발표할 내용은 뭐냐?
그것이 2009년 원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10월 14일까지 표어를 중심삼고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그 내용에 대한 것이 여기에 나오는 안식권하고 연결돼요. 첫째는 절대성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유교사상도 그렇지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는데, 인격적인 신을 몰랐어요. 도의적인 면을 중심삼고 종교의 형태를 갖고 나왔지만 인성적인 근본내용에 관계를 짓지 못했다는 거예요.
원형이정, 하늘이 본래의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에요. 하늘이 가는 길인데,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이거예요. 삼강오륜에 있어서 하나님이 인격적인 신이란 걸 몰랐어요. 천도의 도리는 알았지만, 인성의 도리를 세운다고 했지만 하나님이 인격적인 신이 된다는 내용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유친이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어떻게 친(親)해지느냐 이거예요. 사랑이라는 핏줄이 빠졌다는 거예요.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제일 귀한 핏줄이 있어야 될 텐데,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야 되는데 핏줄이 없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하는 게 유교의 총론이에요. 그 다음에 부자유친과 부부유별이에요. 부자유친과 부부유별이 돼 가지고 뭐냐 이거예요. 인간과 하늘의 관계가 맺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적인 신이 중심이 돼 가지고 하늘땅이 완결⋅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거쳐 가야 할 텐데, 완결⋅완성의 기반을 거쳐 가려면 거기에 절대성이 필요해요.
‘성(性)’ 자도 ‘마음 심(忄)’ 변에 ‘날 생(生)’으로 씁니다. 절대성이란 말이 ‘절대’하고 ‘성’인데, 성이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이에요. 그래, 우리 인류의 조상이 절대성의 출발을 못 했어요. 그건 무슨 성이었느냐 이거예요. 타락의 성이었어요. 하늘도, 천지도, 부모도, 천주안식권도 다 떠나버렸습니다.
심장에는 자극을 주면 안돼
부산이 경상남도이지요? 「창원과 마산입니다.」 부산이 있어 가지고 마산이지! 앞에서 불을 붙여야 밝아요. 말을 타려면 밤중에 타겠나? 마산이 좋은 게 아니에요. 마산은 벼락을 맞은 곳이에요. 한국에 문제를 일으킨 것이 마산의 사건 아니에요? 마산이 좋은 게 아닙니다.
마산 아래에 무엇이 있던가? 부산, 마산, 그 다음에는 어디예요? 진해가 위던가, 마산이 위던가? 「창원입니다.」 창원, 그 다음에는 어디가 돼요? 「진해입니다.」 그 다음에 창원이에요? 고요한 바다에서 벌판이 나와요. 진해에서 창원이 나온다고요. 그 다음에는 마산이 나와요.
부산이 부사스럽게 어떻게 해요? 팔금산이라고 그래요, 팔공산이라고 그래요?「팔금산입니다.」‘사람 인(人)’을 이렇게 하면 ‘팔(八)’인데, 팔공의 ‘공’ 자는 ‘공(空)’ 자인데 팔공산을 갖다놨어요. 그러니까 구멍이 뚫어졌어요. ‘부산’ 하면 팔금(八+金)산이라고 하잖아요. ‘금(金)’ 자에 ‘사람 인(人)’ 자를 덧댄 거예요.
그래, 부산이 부사스러운 곳이에요. 일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에요. 부산이면 항구지요? 항구라는 데는 본향 땅이 아닙니다. 항구라고 하게 되면, 벌써 그건 이국의 땅이 되는 거예요. 8⋅15때 한국에 외국 사람들이 와서 마음대로 못 했어요. 거기에 무슨 강이던가? 「낙동강입니다.」
낙동강이 어디로 흘러 들어가나? 「구포에서 김해로 흘러갑니다.」 부산 앞에는 바다가 있고, 뒤로 낙동강이 흘러갑니다. 부산의 뒤로 말이에요. 김해벌판이 부산 앞이에요, 부산 옆이에요? 앞에는 바다예요, 태평양.
황해라는 것은 왜 황해라고 했을까요? 청해라고 하지 말이에요. 누런 바다예요. 누런, 검은 바다입니다.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玄), 누를 황(黃)…. ‘누를 황’ 자예요. 검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지금까지 주인이 없습니다. 그래, 우리 민족이 위대한 것은 뭐냐? 어떻게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고 지었어요? 첫 번에 못 얻으면 세 번째에는 얻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6⋅25동란 때 피난을 몇 번이나 갔어요? 낙동강전투를 해서 우리가 몇 번 만에 점령했어요? 생각해 봤어요? 부산 앞바다에 무슨 섬이 있던가? 「오륙도입니다.」 5 6 7 8에 연결 못 해요, 오륙도. 다섯에서 여섯 일곱, 5 6 7 8…. 그거 돌고비의 구멍이에요. 동해물과 태평양 물이 거기서 소용돌이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들도 대는 항구인데, 마도로스가 오더라도 도망가는 마도로스가 아니면 길을 잃은 마도로스들이 상륙해서 잠깐 머무르는 곳이에요.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사람이 손을 쓸 때 어느 손이 먼저 나가요? 「오른손입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먼저 왼손이 나가요, 바른손이 나가요? 왼손이 나가지, 왜 바른손이 먼저 나가야 돼요? 바른손이 먼저 나갑니다. 왜 그러냐? 바른손은 영어로 말하면 라이트(right)라고 해요. 힘을 상징하고 주체를 상징합니다.
그게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머리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배꼽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일 것 같아요? 심장이에요, 심장. 그런 말을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어요. 왜? 제일 멀어요. 심장에는 자극을 주면 안돼요. 직접 심장에 충격을 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심장이 뛴다는 거예요.
우주의 중심이 뭐냐? 먼 곳에 중심이 있다 이거예요, 모를 곳에. 왜 하늘을 바른쪽으로 하느냐? 손을 들게 될 때, 손을 들라고 할 때 이게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 얼마나 멀어요? 손을 들려면, 심장이 먼저 움직여 줘야 됩니다. 암만 이렇게 백 번을 하더라도 여기는 영향을 안 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손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말도 다 처음 듣지요? 「예.」
사랑은 상대적인 관계
오늘은 어버이날이기 때문에 이 전부를 끝마치고 나왔어요. 일찍 떠나려고 했더니 일찍 못 떠나게 됐구만! 부산 사람들에게 뭘 가르쳐줄 걸 준비하다 보니 끝이 안 났어요. 여기에 적은 것은 정월 초하룻날 선생님이 했던 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금년의 표어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절대성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권의 승리선포시대’예요. 절대성이란 것은 혼자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만 돼 가지고는 절대가 안 돼요. 상대적인 무엇인가 있어야 돼요.
첫째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거기에 들어가야 할 것은 절대성인데 하늘만 가지고는 안된다 이거예요. 하나님 혼자 절대성이라고 못 해요. 그래서 절대성 가운데서 상대적인 존재가 되려면 어떤 속성을 갖춰야 되겠어요? 절대성 앞에 필요한 게 뭐예요? 유일! 절대가 되려면 둘이 아니라 하나여야 되는 거예요. 유일성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 변해서는 안돼요. 절대성 앞에 제일 중심, 따를 수 있는 것은 유일성이 있어야 하고, 영원성이 있어야 되고, 불변성이 있어야 돼요. 절대만 가지고는 절대가 안 된다 이거예요. 유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유일이 변해서는 안돼요. 불변해야 되고, 영원해야 돼요. 그것을 받쳐줄 수 있는 중요한 속성이 필요합니다.
유일이 되기 위해서는 비교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돼요. 비교상대도 없어 가지고 어떻게 유일이 돼요? 절대 가운데 제일 중요한 상대적 중심속성에 따른 성격이 뭐냐? 절대에는 유일이 있어야 되고, 불변이 있어야 되고, 영원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철학을 공부한다든가 절대가치를 말하게 될 때에는 절대만을 알아요. 유일성과 불변성 그리고 영원성이 받침을 하지 않으면, 절대의 설자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性)이란 것도 혼자 못 있어요. 절대성이 되기 위해서는 혼자 있을 수 없어요. 절대유일적인 상대가 받들어 줘야 되고 절대불변, 절대영원성이 개재한 위에 있어야 절대성이 돼요.
하나님 혼자로서는 사랑을 못 이뤄요.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서 할 수 없어요. 사랑은 상대적인 관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에도 하나님의 성품을 말할 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고 했어요. 그거 놀라운 말이에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석하지 않고는 대상적인 개념을 찾을 수 없어요. 유교사상은 그것을 몰랐어요. 인격적인 신을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유일성과 불변성과 영원성이 받침을 하기 때문에 절대라는 말이 나와요. 유일 위에, 불변 위에, 영원 위에 있는 영원히 절대적인 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대상적인 상대의 요인
절대면 다 되는 줄 알았어요. 하나님이 사랑도 만들어서 할 수 있어요? 유일적인 입장에서 혼자 될 수 있나? 둘 셋이 있어야 유일이 되지요. 안 그래요?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이 최고의 절대자리에서 선한 사람은 상을 주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벌을 준다고 하는데 선한 사람이 어디 있나?
선악이란 것이 어디에 있나? 선악이란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상대적이고 대상적인 논리의 출발점을 갖출 수 없어요. 상대가 없이 혼자인데, 무슨 기쁨이 있어요? 혼자 기뻐해요? 나 혼자 ‘호호호…!’ 하고 있으면 미치광이예요.
이걸 가지고 입을 맞춰도 정상적이고, 춤을 춰도 정상적입니다. 요만한 것을 중심삼고도 노래를 하든 뭘 하든, 욕을 하든 무엇을 하든 전부 다 옳은 거예요. 자리가 있어요. 절대의 자리는 거꾸로도 절대예요? 왼쪽으로 절대예요, 바른쪽으로 절대예요? 어떻게 절대예요? 사방에서 지탱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무시하는 데 있어서는 절대가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다는 말이 옳은 말이다, 이렇게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무엇부터 먼저 창조했어요? 환경을 창조했어요. 그래, 천지창조를 한 다음엔 주인이 될 수 있는 천지인부모를 창조한 거예요. 절대를 지탱하더라도 영원 위에 있는 절대, 불변 위에 있는 절대, 유일 위에 있는 절대라고요. 그 말은 얼마든지 옳습니다.
얼굴에 있는 눈도 상대적으로 돼 있어요. 오른눈이라고 할 때는 오른눈이 유일적이면서도 절대적입니다. 1.2는 절대적이에요. 유일적인 동시에 변하지 않아요. 절대적인 동시에 변하지 않고 영원해요. 불변이에요. 영원해요. 절대와 마찬가지예요.
절대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그 대상적인 요인은 무엇이냐? 그것을 모르고 함부로 이야기했다가는 미치광이가 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절대가치관을 세울 수 없는 거예요. 환경이 모두 비교의 능력을 가지고 제일갈 수 있는 무엇이 돼야 할 텐데 어때요? 비교할 수 있는 존재가 없는데 절대라고 하면, 그건 절대도 못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예.」 이것을 모르면 이론을 세울 수 없어요.
절대성의 절대도 있는 거예요. 유일만이 아니에요. 절대성의 그림자도 있다 이거예요. 절대에도 그림자가 있어요, 보이지 않지만. 안 그래요? 모든 것이 이중적인 내용으로 돼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연도 없는데 어떻게 관계가 맺어져요?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인연을 따라서 관계가 맺어져 가지고 부자지관계란 말이 성립됩니다.
저기는 부자지관계가 없어요. 없지요? 그래, 천주안식권이지요? 천주의 집이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천지, 그 다음에 부모예요. 천주, 그것도 부모와 마찬가지로 상하관계예요. 안식권, 안식할 수 있는 주체와 둘레가 있으니 주체와 대상권의 관계는 돼 있지만 어때요? 그림자와 같은 내용은 갖췄지만, 거기에 관계가 아직까지 맺어지지 않았어요.
저 제목을 풀 수 있는 사람은 원리에 능통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결론을 내릴 수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지금까지는 결론을 안 내줬어요. 쌍합십승일을 만든 것이 몇 년이에요? 「2004년입니다.」 2004년 5월 5일이에요, 2005년 5월 5일이에요? 「2004년입니다.」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이 양반이 오누만! 벌써 갈 시간이 됐어요. 야, 박수 한번 하자! 아줌마들이 너 보고 싶어서 왔는데 박수를 크게 해줘라, 얼른! 그래야 빨리 차타고 가지! 해줘요. 얼른 해줘요. 준아, 20분만 기다려요. 나갔다 와요.
자, 20분 동안에 끝내자! 곽 회장, 그 책을 18분이면 읽어요. 「예, 참부모님의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지난 5월 초하루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 때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해설해 주면 좋은데, 내가 빨리 떠나야 되겠어요.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 말씀 훈독)
하늘나라의 족속들
자, 이제 나는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해야 돼요. 일본에서 여기에 와서 교육하던 원리본체론 교육의 4차가 끝났어요. 그 이상 교육할 필요가 없어요. 선생님이 그동안 제일 서두른 것이 뭐냐? 그동안 교재가 없었어요, 교재. 교재를 내가 못 만들어 주지 않았어요. 교재를 다 만들어 줬어요. 조그만 소책자까지도 1시간 20분이면 누구나 다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줬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모든 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여러분을 가르칠 수 없어요. 천년만년 그 내용을 그냥 그대로 가르치고, 그냥 그대로 훈독회를 합니다. 그런 교재로서 남겼기 때문에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이 교재와 하나되게 될 때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이 교재가 거울로서 어지럽게 보이지 않는 교재라고 할 때 교재를 통해서 비추는 여러분의 얼굴이 똑바르게 돼 있다면, 그 똑바른 얼굴이 이제부터나 천년만년 후에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눈앞에는 똑바른 얼굴로서 이룬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어디나 자유로워요.
이 책을 우리 후손들이 몇 천 번, 몇 십만 번 읽을 것이냐? 그 후손들에게 져서는 안돼요. 조상들이 이 책을 얼마나 안고 사랑하겠느냐! 영계에 가 있는 그들한테도 져서는 안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산 것이 죽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만세로 만우주의 환경적 여건과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고요. 그래서 이 책은 하늘나라의 승리적인 패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계약서입니다. 알겠어요? 「예.」
본체론의 교육도 어제로 다 끝났어요. 이제 본체론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 이거예요. 7천 명 이상의 축복가정들이 교육을 받았으니, 또 교재가 지금 다 돼 있으니 다음부터의 모임자리에서는 『평화신경』과 이 교재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세계경전』, 『원리본체론』, 『천성경』을 훈독해요.
지금부터 1,200권이나 되는 선생님 설교집의 말씀을 축복받은 가정에서는 비치 안 하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느 집에서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어떤 선조들이 찾더라도 찾을 수 있어야 돼요. 어떤 조상들이 와서 참고하더라도 자기 집을 도서관 대신, 박물관 대신 전개시킬 수 있는 일족들이 돼야 하늘나라의 족속들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 알겠어요? 「예.」
우리 문 씨의 가문도 그래요. 어저께 문 씨에 대해서 나오던데, 거기에 우리 할아버지의 이름이 있었어요. 문치국이라고 말이에요. 오산고보를 알지요? 용산의 오산고보, 그게 우리 세 할아버지들이 세운 학교입니다. 수많은 애국자,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을 길러서 모스크바에도 지금까지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든 사람들이 오산고보 출신들이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독립군들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또 지하운동을 했어요. 잔소리 말고,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을 하나도 빼지 않고 실천궁행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부산 패!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보라고요.
어저께 광주 패가 왔더니, 내가 딱 길 떠나는 오늘 어버이날에 기도한 대로 어떻게 됐어요? 오늘 『평화신경』의 서론을 읽고 나왔어요. 너 나와서 이 개론을 읽어줘, 개론! 개론을 한번 읽어주라구. 「예.」 『평화신경』서론을 한번 읽어줘요. 여기에는 영계의 사실까지 전부 다 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읽어주라구. 시간이 없어! (『 평화신경』 ‘머리말’부터 훈독)
균형과 수평이 될 수 있게끔 조정해야 돼
선생님이 이제 가르쳐줄 게 없어요. 『천성경』 2, 3까지 앞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요. 그리고 알아야 될 것은 뭐냐? 금년 10월 14일이에요. 선생님의 자서전이 세계화로 넘어가는 기념일로서 지키게 돼 있어요. 그 때까지는 선생님의 자서전이 194개국에 교재로서 출판돼 있어야 됩니다. 번역을 하는데 일본 나라는 일본 나라대로, 미국은 미국대로 자기들 멋대로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선생님이 수정한 그것을 기본으로 한 번역이어야지 자기들이 다시 만드는 번역을 가지고는 안된다는 거예요. 그걸 잘 주의해야지 잘못하면, 앞으로 큰 싸움이 벌어져요. 아벨유엔권을 중심삼고 큰 싸움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어디 패를 중심삼고 원칙적인 선생님의 자서전이냐 이거예요. 한국이에요. 한국판을 벗어나면 안돼요.
일본이 앞으로 찾아야 할 것은 바다예요. 바다의 주인 노릇을 할 사람은 일본 사람들밖에 없어요. 반도권 혹은 해양권 내에 있는 나라들 이외에는 해양세계에 직접 관여해 가지고 도울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환태평양권이라고 하게 되면 남태평양, 동태평양, 서태평양, 그리고 북태평양인데 오대양은 어디예요? 환태평양권에 연결 안 되어 있어요. 더욱이나, 태평양에 흑조가 있어요. 흑조라고 하면, 일반인은 모르지요. 태평양 넓은 바다 가운데서 1년에 한 바퀴씩 도는 흑조가 있어요.
6천5백 마일, 7천 마일을 한 바퀴 돌아요. 그게 돌기 때문에 간만의 차가 인천을 중심삼아 가지고 13미터까지 됩니다. 그런 곳은 한국밖에 없어요. 북양이나 남양에 가더라도 2피트도 안 돼요.
백두산 천지가 압록강과 두만강 그리고 흑룡강 등 만주대륙의 큰 강들을 만들어 놨어요. 만주벌판을 만든 것이 백두산 천지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고구려의 조상들은 아시아 대륙까지 연결되고 아프리카까지 연결돼요. 그렇게 연결된 것이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북미의 캐나다권과 신교의 미국권하고 구교의 남미권이에요. 3개 대륙이 연결돼 있습니다.
캐나다 영토를 중심삼고 미국하고 불란서가 싸우고 있는 걸 알아요?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됐어요. 그걸 유엔에서 깨끗이 내가 다 해결지어 줘야 돼요. 어버이날인데, 어버이가 줄 수 있는 최후의 선물이 모든 교재들과 이 원본이에요. 4년의 표제가 될 수 있는 내용, 여기에 기록된 내용인데 이것을 이제 남겨줘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미국에 사람이 절대 필요하면, 라스베이거스에 사람이 필요하게 되면 일본 사람이라도 동원할 수 있어요. 72장로가 있으면, 72장로가 어떤 나라에도 균형을 취해야 돼요. 어디가 피폐돼서 발전을 안 하면, 석 달 이내에 기능이 안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떤 도움이 돼서 협조해 가지고 언제든지 같은 균형과 수평이 될 수 있게끔 조정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놀러다니는 것보다 지팡이를 들고, 큰 장대를 들어 가지고 안된 것들을 잘라버려야 돼요. 될 수 있으면 같은 키의 은행나무밭이 되고, 소나무밭이 되어야 돼요. 알겠나? 이제는 내가 언제든지 몇 개 종씨들이 열두 지파면 열두 지파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세 지파보다도 여덟 지파가 모여 가지고 “젊은 청년들은 교체결혼이다!” 해서 결혼시켜서 3일식까지 끝내 줄 수 있는 감독을 내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사랑의 세계니까 균일이 안 될 수 없어
한국의 족장들은 세 번 이상 다 교육했지요? 이제 전 세계가 교육을 안 받으면 안돼요. 선생님의 자서전을 본국 대신 이어받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필한 모든 것을 다 필해 가지고 한 군과 같이, 한 도와 같이 연결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선생님의 자서전을 읽을 수 있는 세계가 안 되면 안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이제는 거기에 위배되는 사람들은 섬나라로 보내서 격리시켜야 돼요. 문둥병자들이 살던 가까운 데, 남극이나 북극의 가까운 데 성을 쌓고 격리해서 집중교육을 할 수 있는 훈련장이 있어야 되겠다고요. 극기훈련을 군대처럼 3년 하게 되면 몇 번 죽었다 깨야 돼요.
그런 훈련을 시켜서 70년, 80년에 못 한 것을 몇 년 동안에 보충교육을 해 가지고 시험을 쳐서 합격하는 사람들은 본토에 상륙할 수 있는 뭐예요? 패스포트, 본국의 비자를 갖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가운데 시시하게 술 먹고 바람피우는 그런 사람들은 내가 둬두질 않아요. 그런 사람들을 조사할 수 있는 면이면 면장, 반이면 반장들을 다 배치했지요? 「예.」
한국만이에요? 일본에도 배치했어요? 「일본은 안 했습니다.」 194개국에 배치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평화대사들이 있잖아요. 194개국에 평화대사들이 다 있지요? 평화대사들 가운데 12,000명 이상 될 수 있게끔 배치하라고 했는데, 배치를 안 했어요? 「아버님의 말씀대로 축복가정들은 120개 국가에 배치하도록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0국가들 가운데 한국 사람들은 교포까지 합하면 7천만인데, 그 7천만은 어떤 나라든지 배치될 것이다 이거예요. 추첨해야 돼요. 앞으로 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10의 3.4조예요. 합해서 7수예요. 3은 종적이고, 4는 횡적이에요.
언제든지 전쟁할 때 사탄 세계의 74퍼센트가 넘어가게 되면 멸망하게 돼 있어요. 경제세계나 분자세계가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의 수입에서 34퍼센트만 내면, 세금이 없습니다. 만국 어디에서나, 북극이나 남극 어디를 가더라도 살 수 있어요.
땅도 우리 땅이니 사람이 안 사는 곳에 가서 개척해 가지고 무엇이든 발전시킬 수 있는 거예요. 멧돼지의 굴을 파서 멧돼지의 나라도 만들 수 있어요. 곰의 굴까지 파서 땅 아래서도 먹고 살 수 있고, 농사를 지어서 수확할 수도 있어요. 땅 아래에서도 얼마든지 인공적인 태양빛을 가지고 곡식을 길러서 먹을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태양빛 대신 이 불빛만 되어도 산소의 공급이 다 된다고요. 그러니까 균일된 세계가 안 될 수 없으니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카지노나 관광레저산업도 전부가 이젠 국가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요. 도박이라는 것이 없어요. 그것은 취미산업으로서 은행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리하면 되는데, 관리하는 데 몇 퍼센트는 언제든지 기부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거예요.
상⋅중⋅하를 중심삼고 있지만, 하가 꼭대기로 돌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사돈관계도 그렇게 맺는 거예요. 교체결혼이니까 맨 잘사는 사람과 맨 못사는 사람, 학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결혼하는 거예요. 노동자고 농민이고, 종교고 무종교가 없어요. 그래, 가인 아벨이 상극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되겠어요? 극과 극이 상극이에요. 당장에 죽여 버릴 수 있는 원수를 당장에 누구보다 사랑할 수 있는 전통의 사랑으로 이상화하고 일원화된 것이 참사랑의 세계니까 균일이 안 될 수 없어요. 그런 세계가 되는 거예요.
특정계급이 없어진다
선거도 어떻게 되는지 알지요? 선거가 없어지는 거예요, 금년서부터. 황선조에게 내가 지시했지? 빨리 차기의 대통령후보가 될 사람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나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모자 유엔권에 가입시켜라 이거예요. 부모권하고 아들권의 두 대를 메워야 돼요.
모자 유엔이 되거들랑 아버지는 자동적으로 용서를 받아요. 여러분이 천사장의 아들딸이 되지 않았어요? 사탄 세계의 1대조가 될 수 있는 괴물이 축복받아 가지고 교차가 아니고 교체권 내에 서게 될 때는 어머니가 사탄권 내에 오든가 아버지가 사탄권 내에 오든가 해서 어떻게 돼요? 아버지 앞에 어머니도 용서받고, 어머니 앞에 아버지도 용서받는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 세계의 장자권이 없어집니다.
지금까지 기성축복을 받은 남자 여자들은 죽여 버려야 되겠어요, 살려줘야 되겠어요?「살려줘야 됩니다.」이러니 모자 유엔의 가인과 아벨 가정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 편 장자도 없고, 사탄 편 어머니도 없어져요. 흡수하는 거라고요. 여러분이 기성가정들을 원수시했지만, 이제는 36가정의 아들딸들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나서서 모자 유엔하고 부자 유엔을 준비하게 되면, 다 합하는 거예요. 어머니 유엔! 어머니 가운데서 아들딸이 태어나지요? 어머니와 모자를 중심삼고 핏줄이 같이 돼 있으니, 타락한 핏줄이 돼 있으니 그것을 다 메우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남편이 되어도 남편을 모셔야 돼요. 가인 중의 가인 왕 아니에요? 아벨이 가인을 길러서 장자 만들어야 될 그 뜻 아니에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습니다.」 안 맞는 말이 아니에요. 그래야 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이라고 하게 되면 뭐예요? 종교권의 사람들이 아벨이 됐지만, 기성축복을 받은 사람들도 아벨권의 고개를 다 넘겨놓은 자리에 세워줬다고 하는 게 고마운 겁니다. 기성가정하고 36가정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의 아들딸하고 지금까지는 결혼을 못 했어요. 이제부터는 그것까지 해요.
선생님은 제일 말단의 학술분야 혹은 전문분야에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은 어떠한 핏줄의 한계선이든 넘어서서 결혼시킬 수 있는 거예요.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들은 선생님의 아들딸들하고 다 교체결혼을 할 수 있는 대표로 뽑힐 수 있는 비율이 높다는 이야기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특정계급이 없어진다, 그 말이에요.
이제는 내가 다 만들어 줬어요. 이제는 남긴 것이 없어요. 이 수첩의 비밀기록까지 다 넘겨주고 가니까 가르쳐줄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 길을 떠나면서 어버이날에 부모들 앞에 선물을 주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에게 선물을 주는데, 이 선물이 역사 이래 처음 주는 선물인데 부산 사람들이 와서 받는 거예요.
교체결혼 가운데 이상적 패가 만났구만! 어제는 광주 사람들이었어요. 이야, 광주하고 부산하고 교체결혼을 시키면 전라남북도가 경상남북도와 하나될 텐데 어떻게 되겠어요? 안 그래요? 맞나, 안 맞나? 「맞습니다.」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 “나 교체결혼이 싫다.” 하는 사람은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돼요. 모가지를 잘라다가 발바닥에 갖다 붙여야 되겠어요, 발을 잘라다가 모가지에 갖다 붙여야 되겠어요?
경상도 사람은 목을 잘라서 발에다 붙인다면, 전라도 사람은 발을 잘라다 모가지에 붙여야 돼요. 바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야, 진짜 공명주의와 평등주의 그리고 이상주의로구만! 내가 이제 여자 유엔, 남자 유엔, 어머니 유엔, 아버지 유엔을 만들게 되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어머니 유엔, 남자 유엔과 여자 유엔에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 말이 그말 아니에요? 이해했어요, 이젠? 아하, 그 말이 그말이구만!
세계를 넘어설 수 있어야 교체결혼을 해줘
사탄 세계에서 돈 벌어 살인마가 되어서 극악한 원수의 아들딸도 재간만 있고 소질만 있으면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이름을 가지고 대통령 이상 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의 사위도 될 수 있고, 며느리도 될 수 있고, 문 씨의 친척도 다 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불평할 수 있어요? 특정계급이 없어져요.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없어지겠습니다.」 안 없어진다는 사람은 손 들어보라고요, 내가 질문하게!
그러면 교차결혼을 강요하는 게 좋아요, 교체결혼을 시급히 강요하는 게 좋아요? 「시급히 강요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분이 대학원에 가서 박사만 되면 노동자, 공산당의 일등 노동자하고 축복받아라 이거예요. 일등 노동자라고 나쁘지 않아요. 그 세계의 운이 있었기 때문에 그 세계의 장(長)이 됐으니 그렇게 교체하는 날에는 공산당 극성분자와 민주세계의 극성분자끼리 결혼하게 되는 결론이니 어떻게 돼요?
그것이 하나될 수 있으면, 그 다음에는 만사가 다 해결되는 것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경상도, 부산 패 !「예.」 해먹던 패들! 도지사를 해먹고, 군수를 해먹고, 뭘 해먹으면서 어깨에 힘주고 배통을 내밀던 사람들하고 전라도의 뱃사공, 뱃전에서 얻어먹는 거지하고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봐 가지고 맞게 되면 결혼하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결혼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맡아서 결혼해 줄 때는 해보라는 거예요, 나쁜 놈이 되나! 자기 여편네보다, 사위보다, 며느리보다도 낫게 될 수 있지!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3대를 지내보라는 거예요.
거꿀잡이가 돼요. 여러분이 종 새끼가 될 것인데 종 새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장관의 아들딸도 될 수 있고, 대통령의 사돈이 될 수 있는 길도 있어요.
그렇게 섞어지는데 몇 대도 기다리지 않고 당장에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예.」 5대 이상 기다려 보라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대를 지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5단계까지 넘어서야 세계로 넘어가요. 세계를 넘어설 수 있어야 교체결혼을 해줍니다.
요전에 어떤 이름난 아주머니가 내가 결혼해 주는데 “아이고, 내가 국회의원의 여자가 되는데 그 집도 국회의원의 아들이어야 돼!” 해서 내가 웃었어요. “이야, 교체결혼을 모르는구만! 너희 아들딸은 언제든지 거지 패하고 붙들어서 거지 상에 가까울 수 있게 탈락된다는 것을 알라.”고 했어요. 그렇게 됩니다.
옛날 종로의 13층 집에 있을 때 국진이 태어난 방이 있었지? 지금도 우리 방으로 돼 있나? 「낙원상가에 있던 아파트입니다.」 낙원상가 13층에 있던 그 집인데, 내가 그걸 사서 어떻게 했어요? 종로에 있는 그게 무슨 공원인가? 「탑골공원입니다.」 탑골공원에서 강연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훈련시켜 가지고 내 옆에 재우면서 나갔다 들어왔다 했어요. 강현실도 잤을 거라구, 그때. 「예.」 그 집이 아직까지 있어요, 팔았어요? 「팔았을 겁니다.」
국진이가 거기서 태어났어요. 국진이 태어난 날이 유 협회장이 승화하던 무렵이에요. 거기서 ‘내가 국진이 태어난 날이니 너 죽은 날 상가 집에 못 가! 그러니까 기도만 해준다.’ 하고 내가 눈물로 기도해 준 것이 생각나는 거예요. 그래, 국화꽃으로 싸 가지고 상여에 태워서 빨리 해 가지고 내가 기도까지 해줬어요. 잘 가서 기다리라고 말이에요. 그거 잊을 수 없는 곳입니다.
종로3가가 연루돼요. 거기에 종로교회를 만들었어요. 금은방들이 연결되지요? 종로 사회의 중요한 자리를 점령하기 위한 준비를 다 했던 거예요. 그거 다 빼앗아 갔어요, 나라가. 일화가 많아요. 지나간 날의 그것을 다 잊어버리면 안되겠지!
교체결혼을 해야 돼
교체결혼을 해야 됩니다. 당면문제입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 아들딸이 다 있어요?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들, 교수들처럼 잘났다는 사람들은 나한테 신고를 못 하면 소용이 없어요. 앞으로 교체결혼의 시대에는 교수도 마음대로 결혼을 못 합니다. 나라가 원하고, 하늘이 원하는 사람을 쓸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결혼한 사람은 머리가 좋으면, 나라가 출세시켜 줘요.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실천할 것 같소, 말만 하고 도망갈 것 같소? 「실천하십니다.」
내가 종로3가 상가의 요리집을 자주 다니던 사람이에요. 불쌍한 누이동생 같은 사람을 구해주기 위해서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입니다. 종로에서 유명했던 왜놈들이 내 뒷조사를 하러 우리 고향까지 파수요원을 보내서 지키고 있었어요. 한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화제가 될 수 있었던 사건들 가운데 내가 모르는 사건이 없었어요. 그런 이야기는 그치자고요.
자, 이걸 쓰라고요. ‘2009년 원단’이라고 써요. 그때 내가 이것을 써주지 못했어요. 곽정환, 써 있나? 「그때 안 하셨습니다.」 그래, 없잖아? 지금 해주는 거야, 이 사람들아! 내가 사기 쳐 먹는 것 아니에요. 2009년 원단! 지금 몇 개월이 됐어요? 반년이 됐어요. 오늘 5월 8일인데, 오 팔 사십(5⨉8=40)입니다. 40이 딱 맞아요. 40고개를 넘는 거요.
‘2009년 원단’이라고 해놓고, ‘2009’라고 하고 ‘1’을 하고 점 찍고 ‘1월 1일’이라고 하고서 쭉 내려가 가지고 10하고 14일을 썼어요. 그렇게 쓰라고요. 그러면 알겠지요? 2009년 1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의 내용이에요. 원단에서 이 해의 전체 내용이 되잖아요? 이것을 10월 14일까지 안 하면 안돼요. 끝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5대 성인들과 선생님의 아들딸들을 묶어준 걸 알아요. 그런 식을 지낸 걸 아나? 알아보라고요. 표어라는 것은 천지부모천주안식권, 저걸 썼어요. 여기에는 ‘권’ 자가 무슨 ‘권’ 자냐 하면 ‘둘레 권(圈)’ 자가 아니라 ‘권세 권(權)’ 자를 썼어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의 ‘권’을 ‘둘레 권’ 자가 아니고 ‘권세 권’ 자를 썼습니다, 괄호를 하고. 여기에 보라고요. 그렇게 썼어요. 원단에 이것을 써서 만든 겁니다. 지금까지 기다렸어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권세 권’ 자예요. ‘나무 목(木)’ 변이에요. ‘권세 권’ 자가 ‘나무 목(木)’ 변에 ‘초 두(艹)’ 아래 두 ‘입 구(口)’와 ‘새 추(隹)’를 했습니다. 이건 자연환경을 말해요. 초목, 사람, 공중이이에요. ‘권’ 자가 그래요. ‘권’ 자가 ‘나무 목’ 변에 ‘초 두’ 아래 두 ‘입 구’를 했지요? 그리고 ‘새 추’이니까 환경을 말해요. 그것이 초목의 열매로서 ‘권’ 자가 돼 있어요.
이것은 백두산 큰 나무를 말해요. 백두산에 백송이 있어요. 백송나무를 내가 5억을 주고 우리 정원에 갖다 심었어요. 백두산 비로봉으로부터 설악산에 자라고 있는 큰 장송들도 그래요. 그곳이 분지가 돼 있으니 옥토가 되기 때문에 곧아요. 곧추 자라는 거예요. 우리 파인리즈컨트리클럽 골프장의 나무들도 사막같이 평평한 모래사장에 갖다가 심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었어요.
거기의 모래는 흰 모래입니다. 7배 이상, 8배 이상 비싼 모래를 갖다가 깔았어요. 그거 백모래예요. 백모래인가, 황모래인가? 「백모래입니다. 맥반석 모래입니다.」 맥반석이 뭐예요? 장석이에요. 유리공장에서 쓸 수 있는 장석입니다. 결정체예요, 결정체. 그게 한 단계 위에 가면, 수정체가 돼요. 수정을 갖다 깔 건데, 수정이 없었어요.
백두산에서 연결된 산맥에서는 한국의 보석 중에 제일 이름 높은 연수정이 납니다. 백두산의 산맥을 뭐라고 해요? 만주로 뻗은 산맥, 압록강으로 뻗는 것을 뭐라고 해?「장백산맥입니다」오대산은 뭐예요? 「태백산맥입니다.」 태백산! 오대산이 거기에 있어요. 오대산을 중심삼아서 전라도의 지리산과 제주도의 한라산이 연결돼요. 오대산을 거치는 거예요. 오대산이라는 것은 그 산줄기 중에서 제일 명문산인데,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로 해서 허리에 해당돼요. 오대산이 허리예요.
그 산맥을 따라서 부산까지 우리 종조부가 타고 다녔어요. 윤국 할아버지가 그때 형을 2년 8개월 살다가 나왔는데, 아마 보석으로 나왔을 거예요. 30년 종신보석이든가 그랬기 때문에 고향에서 못 살고 왜놈들이 따라다니니까 함경남북도, 강원도, 경상남북도를 거쳐서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사람이 안 사는 곳으로 피난을 다녔다는 거예요. 그렇게 30여 년 기다려 가지고 내가 고향에서 스물 다섯 살 때쯤에 만난 겁니다. 그 할아버지가 정선에 잠깐 들렀다가 거기에서 죽었어요. 9년 동안 있다가 죽은 거예요. 그런 역사가 있어요.
절대라는 건 혼자 있을 수 없어
‘권’ 자가 ‘권세 권’ 자예요. 아까 말한 대로 ‘나무 목’ 변에 ‘초 두’와 사람(口) 둘하고 ‘새 추(隹)’예요. 자연환경이에요. 사람과 새와 공중, 새와 사람과 풀! 그 ‘권(圈)’ 자를 지우고 저 ‘권(權)’ 자를 쓰지요? 저거 보라고요. 지금 쓴 게 아닙니다.
안식권, 이것은 내가 글을 다시 쓰다가 이것을 써주고는 올라가서 ‘권’ 자를 고쳐 썼어요. 다시 써서 붙인 겁니다. 마지막 경계선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경계선이 잘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새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환경창조를 한 다음에 아담 해와를 만들었지요? 환경창조의 권을 말하는 거예요. 설명이 더 필요 없어요. 여러분도 절대성의 문을 통해야지요. 절대라는 건 혼자 있을 수 없어요. 거기에 그림자와 같은 것이 뭐냐 하면 유일성이에요. 또 변하면 절대가 못 돼요. 절대성이 되려면 변하지 않아야 되고, 또 영원해야 돼요.
천주부모안식권의 앞에 이런 조건들이 안 돼 가지고는 자녀 출발의 실체가 없는 거예요. 그거 다 써놓았는데 틀리지 않았다 이거예요. 뭘 틀렸다고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이거 알고 강의하고, 이거 알고 결혼하고, 이거 알고 아들딸을 교육하고, 이거 알고 여편네를 사랑하라 이거예요. 모르면 전부 다 가짜예요.
절대성의 단지가 없어요. 이 부대조건을 갖다 붙여야 단지가 생겨나요. 절대성이 되기 위해서는 절대 유일적이어야 되고, 변치 않아야 되고, 영원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절대의 자리가 무너져 나가고 없어집니다. 그림자예요, 그림자. 실체가 있으면, 대상도 있어야지요. 마음이 있으면, 몸뚱이가 있어야 돼요. 몸뚱이가 마음의 그림자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이중구조로 돼 있어요.
부사스러우니, 뱃사람의 노릇을 했으니 어때요? 마도로스가 어디에 정착해요? 떠돌아다녔으니 집이 그리워서 여편네를 생각하고, 어머니를 생각해 가지고 배로 벌어들인 재산을 다 털어 바치고 가잖아요? 그게 자기 고향이 아니에요. 고향에 가서 살 수 없어요, 마도로스는. 그래서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인데, ‘둘레 권’ 자를 빼버리고 ‘권세 권’ 자를 괄호해서 고쳐놓았어요.
첫째는 절대성이에요. 사랑의 단지가 있어야 태어날 것 아니에요? 이게 끓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 둘이 사랑을 중심삼고 죽자 사자 해서 미쳐 가지고 굴러 떨어져야 둘이 한꺼번에 떨어지지 갈라질 수 없습니다. 성단지가 깨져 나가요. 성단지가 깨져 나가면, 아들딸이 없는 것이 되니 하늘나라가 있을 수 없어요. 천국 못 들어간다는 말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자기들이 본체론의 이야기를 못 했어요. 그래서 지금 가르쳐주는 거예요. 4대조 5대조 7대조 8대조까지, 하나님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는 겁니다. 3대조 사랑의 열매를 붙들고 사랑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5대조가 들어와요, 5대조. 이거 가르쳐주고 내가 길을 떠나야지 다 남겨놓고 길을 떠나겠어요? 이제 속초로 갑니다. 이야, 그것도 속초예요. ‘권세 권’ 자의 꼭대기로구만! 순은 전부 다 꽃을 피워요. 풀도 순에서 꽃피고, 나무도 순에서 꽃핍니다.
나를 빼놓고는 한국역사를 바로 풀 사람이 없어
최(崔) 씨라는 것은 산(山) 아래에 있는 새(隹)입니다. 최 씨가 문제예요. 최성모! 박 대통령의 경제장관이 누군였는지 알아요? 최성모를 알아요? 63빌딩의 주인이 된 최성모의 아들이 누군지 알아요? 최순영이에요. 둘째 아들이 누구예요? 순광이에요. 그 아들딸과 여편네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박정희 대통령까지 나하고 하나되는 길을 막아버렸어요.
민주당의 제일 유명한 이들이 박순천과 박봉애였는데, 박봉애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도록 데려다 준 사람이 누구냐 하면 적십자 총재를 해먹던 서 누구였어요? 「서영훈!」 김영운과 비슷해요. 영운, 영원한 구름이에요. 그래서 땅에 착륙을 못 했어요. 적십자예요. 백십자를 내가 만들려고 했는데 반대했어요.
내가 종로 3가 13층에서 아까 말한 대로 우리 국진이를 낳고, 유효원 협회장이 실려 가던 날 내가 협회장의 장사터에 못 갔어요. 그래서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자마자 사진을 놓고 3일장을 지내기 전에 쭉 기도하고 보내준 겁니다. 나를 빼놓고는 한국역사를 올바로 풀 사람이 없어요.
중국역사가 5천 년이고, 고구려의 역사는 7천 년 혹은 8천 년 이상으로 잡습니다. 고주몽의 다음에 누구던가? 고구려를 찾겠다고 역사극에 나오는 무슨 영이라고요? 「대조영입니다.」 대조영이 17편까지 나가는 걸 알아요? 고주몽은 나중에 아들이 둘 됐기 때문에 갈라져요.
송일국,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 왕을 해먹기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는 이번의 송일국이고, 그 다음에는 누구야? 유동근이에요. 무슨 유 자예요? 바람잡이 유 자지? 「‘묘금도 유(劉)’ 자입니다.」 그리고 송일국이에요. 연세대학교 총장을 했던 평안도 사람의 이름이 뭐예요? 「백낙준입니다.」 백 씨, 백촌마을의 그 사돈이 송 씨예요. 송 씨가 출세를 했어요. 백낙준의 처가 최 씨인 줄 알아요?
그래, 이화대학 여자로서 변호사가 되었던 여자의 이름이 뭐이던가? 「이태영입니다.」 이태영이에요. 그거 이 씨의 줄을 탔어요. 통일교회와 관계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박순천과 박봉애, 그 둘하고 이태영까지 합해 가지고 문 총재의 비자가 나오도록 1962년에 미국대사관을 움직였던 거예요.
그래서 주인의 자격을 갖고 떠나게 돼 있었어요. 대사관과 50개 주의 영사들을 가르쳐줄 수 있었던 거예요. 미국에 있어 가지고 소련을 대치하고 중국을 방어할 수 있는 경계선이 한국이에요. 한국이 대사의 왕초가 돼야 되는 거예요.
모든 군사훈련은 한국 군대를 시켜야지 일본 군대를 안 시킵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 장성들이 지금의 백선엽과 누구였어요? 정일권, 그 사람도 통일교회를 반대해 가지고 하와이에 가서 죽었어요. 육군병원에서 죽었다고요. 우리의 승공연합이 반공연맹의 계대를 이을 수 있게끔 박정희 대통령이 약속했어요. 승공연합이 한국의 반공연맹을 대신하겠다고 해 가지고 박 대통령하고 나하고 계약한 조건을 내세워 가지고 정일권의 제자가 옥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 내가 뒷바라지를 해준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한국에서 공화당을 만들 때 5대 장(長)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내가 들어갔어요. 요전에 비누 가운데 무슨 비누인가? 현 정부와 친해져 가지고 제일가는 비누공장을 하게 됐는데, 통일교회가 화학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비누공장의 그 소속권 내에 움직일 수 있어서 대번에 화학계의 주모자가 될 수 있었던 자리에 내가 앉았더랬어요. 딴 사람한테 넘겨줬지! 그러니 공화당이 출발할 때 나이가 어렸지만 주목받은 놀음을 한 거예요. 그 역사를 잘 알아요.
일본이 2차대전에서 졌는데 손해배상을 안 물었어
금혼식을 하게 되는 금년에 모든 것 완결 완성 완료, 결실과 완성과 끝을 내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끝나지요. 거꾸로 됐어요. 완결 완성 완료! ‘아들 자(子)’ 자에 ‘한 일(一)’이 없는 것입니다. ‘마칠 료(了)’ 자예요. 3시대가 거꾸로 됐어요. 소생⋅장성⋅완성⋅완료하옵소서, 영생복락의 세계로 전진하옵소서! 또, 아주!
이게 하늘의 전체⋅전반⋅전권의 내용과 상속의 재료가 들어 있는 수첩이다 이거예요. 모든 결론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 내가 속초에 갔다가 라스베이거스를 거쳐서 6월달 전에 여기에 또 오게 되면, 아벨유엔에 가입시켰던 나라들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내가 가입시켰지요? 120수예요, 그게.
그때 반대 데모를 안 했어요. 반대 데모를 했으면 큰일 나요.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몰라요. 대관식까지도 아시아에서 하고, 뉴욕에서 할 때 실버톤하고 사우스포인트가 어땠어요? 알래스카를 같이 하게 돼 있었지?「예.」영상을 통해서, 사진을 통해서 뉴욕에서 하는 것을 알래스카에서 그냥 그대로 그 시간에 보게 돼 있었어요. 그래서 같은 만세를 해야 했는데 못 했어요. 이제 그 대회를 한 후에 내가 이걸 다 가르쳐준 겁니다.
그때 가르쳐줄 수 있었던 것을 못 가르쳐줬으니 이제 그 대회를 끝난 조건을 세우고 내가 알래스카에 갔다 와야 돼요. 마지막입니다. 알래스카에 가자면 열한 번 가서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데, 열한 번과 열두 번은 한 팀이 아니에요? 열 하나와 열둘을 한꺼번에 못 했다고요.
그래, 우리 인진이가 가서 대회를 연결시켰어요. 동쪽 나라에서 승리한 것을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인진이가 책임졌거든! 알래스카에 가서 대신 내가 있어 가지고 조건적으로 세웠기 때문에 지금 김병우와 김기훈이 대회를 준비하러 갔습니다.
일본에서 2백 명을 동원하게 돼 있어요. 「3백 명이 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 내가 2백 명에서 3백 명을 동원하라고 했는데 동원해도 괜찮아요. 남미에 갔던 사람 4천3백 명까지도 일본에서 쫓아낼 테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 4천3백여 명을 내가 미국 사람으로 만들어요.
일본이 2차대전에서 졌는데 손해배상을 안 물었어요, 나 때문에. 중국에서 살다가 도망간 대만의 책임자가 누구였던가? 「장개석입니다.」 장개석이에요. 괴상한 돌, 2수를 말하는 겁니다. 중국의 모든 보물을 대만에 숨겨놨어요. 대만에 숨겨놨으니 일본이 졌으면 선물이니 모든 것을 영⋅미⋅불한테 관리권을 넘겨줘야 될 텐데 그렇게 안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래, 장개석한테 손해배상을 일본에 물리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거 문 총재가 지시했습니다. 2차대전에 대한 손해배상을 일본이 하나도 안 물었어요. 장개석의 셋째 아들이 제자가 되겠다고 맹세했던 사람입니다. 구보키가 그 가문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만의 독립을 위해 유엔총회에서 일주일 동안 금식하면서 데모한 걸 알아요? 문 총재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내 본래의 이름
박 대통령이 미국에 갔을 때 언론계의 연설문을 누가 써줬는가 하면 우리 협회장, 유효원이 내 대신 써줬어요. 그것을 가지고 낭독한 걸 알아요? 그 통역을 누가 했는가 하면, 우리 한상길 대사가 했어요. 이런 말은 처음 듣는 말들입니다.
현 정부와 기성교회는 “아, 이제 통일교회는 없어졌다.” 했어요. 박 대통령 다음에 누가 대통령을 했나?「최규하 대통령이 잠깐 했다가 전두환이 했습니다.」전두환은 뭐예요? 살인마라고 해서 백담사에 갇혀 3년 동안 징역살이를 하지 않았어요? 그 전두환을 해방시킨 사람이 나입니다.
한국이 몇 번이나 침략을 받았어요? 9백 몇 번이에요. 요코하마와 고베에서도 먹을 것이 없으면 칼부림을 잘하는 사람들이 배를 타고 와서 약탈해 간 거예요. 세도나이카이가 그런 사람들을 훈련시키던 장소예요, 우리 조상들이. 일본 어족들이 새끼를 치는 곳이 세도나이카이입니다. 태평양에 새끼를 못 쳐요, 깊어서. 그래서 낙지 같은 것, 새우 같은 것들이 세도나이카이에 많아요.
한국에 가을이 되면 새빨간 새우, 요런 새우도 잡아먹어요. 그게 가을만 되게 되면 미친 듯이 번식되는 거예요. 내가 고기를 잡으러 가서 그물을 넣으면 그게 잡혀요. 그 다음에는 날치 같은 조그만 고기들, 천예(피라미)새끼들이에요. 농갱이(평북방언, 동자개과의 민물고기)라고 하지요? 그게 빨라요. 아름다운 것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그런 것들을 잡아먹고 살았어요.
그래, 내 본래의 이름은 용명이었습니다. ‘용 용(龍)’ 자였어요. 항렬은 ‘용’ 자가 아닌데, 우리 4대조 할아버지가 환상을 보고 지은 거예요. 백룡 한 쌍이 하나는 일본에 수놈, 황해에 암놈이 으앙…! 물결을 일으켜서 한바탕 쓸어 가지고 쌍을 이뤄서 올라가는데, 그게 제석산이었습니다. 오산보고의 뒷산이 제석산이에요. 비밀이야기를 다 하는구만! 그래서 우리 치국, 신국, 윤국 할아버지 아들들의 이름들에 ‘용’ 자가 들어갔어요.
우리 형님이 용수였거든! ‘물가 수(洙)’ 자를 쓰려고 했는데, ‘물가 수’ 자를 쓰면 죽는다고 해서 ‘목숨 수(壽)’ 자를 썼어요. 용수, 그 다음에는 내가 용명이었고, 그 다음이 용관이었어요. 세 아들 가운데서 막내가 제일 잘생겼는데, 그 ‘관’ 자가 ‘벼슬 관(官)’ 자였어요. 「왕아빠, 빨리 속초에 가자요. (신준님)」 간다, 간다! 난 일어선다, 조금 있다가. 「안돼요.」 요것을 이야기하고….
내가 뭘 하는 사람이라고 어머니한테 가르쳐줘야 했는데 못 가르쳐줬어요. 지금 영계에 가서 대모님을 모시면서 교육을 다시 받거든! 가 가지고 “이놈의 자식, 내가 살아 있을 때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여기에 와서 이런 훈련을 안 받을 것 아니냐?” 한 거예요. 통일교인으로 들어와 영인을 해방한다던 무슨 할머니였어요? 논산 할머니가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영계에 가서 복 받는데, 우리 어머니는 알면서도 그러고 있다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어머니를 추모하던 날에 내가 참석을 못 한 사람입니다. 이제부터 어머니를 모실 때가 와요. 남북통일을 하기 전에는 못 모셔요. 얼마나 바빠요? 속초에 빨리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빨리 가야 돼요. (신준님)」(웃음) 이제는 다 알려줬어요.
특별 결실시대 지시사항
특별 결실시대 지시사항! 1) 개체당 완성시대, 가정당 완성시대, 국가당 완성시대….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6)에 가서 하나님당 완성시대! 그 다음에는 천주당 완결시대, 맨 나중에는 금혼식인 금년에 모든 걸 완결 완성 완료하옵소서! ‘영생복락의 세계로 전진하옵소서!’ 해서 칼침을 해 가지고, 아주! 「아주!」 여기에 ‘아주’를 갖다 연결시켰어요. 다 끝났습니다. (박수)
여기에 총론이 뭐냐? 참사랑권 지시사항, 1 2 3 4 5가 있어도 여기에 ‘아주’가 나와요. ‘참사랑권을 지시하는 시대’라고 해놓고, 거기에 뭐냐 하면 ‘기일 기본적 기독교의 참부모 사상과 하나되는 영계시대’라고 했어요. 첫째가 그래요. 기일 영계시대! 기독교가 중심입니다. 첫째, 기일 기독교 통일 영계시대! 제4차 아담 심정권을 말해요.
그 다음엔 가정당이 있지요? 가정당 통일시대! 7단계로 분류되어 여기에 다 갈라져 가지고, 다 무슨 당의 시대예요. 그대로예요. 가정당 통일시대, 아들당 통일시대, 부모당하고…. 그 다음에는 부모당 유엔하고 가인 아벨이 돼 가지고 절대통일안정당 제4차 아담 안착시대, 아주! 여기까지 꼬리를 달아놨어요. 그러면 다 연결됩니다.
참사랑권 지시사항! 기독교 이상 구약⋅신약⋅성약, 그 다음엔 아담 4차권! 그 말이에요. 기일 영계권 통일, 영계당권시대, 기독교가정당시대, 아벨당시대, 부모유엔당시대, 절대통일안정당 제4차 아담의 안착⋅해방시대! 아담이에요, 아담. 여기에 ‘아주’를 연결시켜야 됩니다. 지시사항, 끝! (박수)
여기에 다 있습니다, 여기에. 1년서부터 다 나와요. 2001년 10월 3일부터 다 나옵니다, 여기에. 12년까지 다 나와 있어요. 여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못 나가고 백지로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는 해방시대예요. 내가 없더라도, 아들딸 앞에 넘겨주더라도, 내가 상관하지 않더라도 뭐예요? 나는 마음대로 갈 곳에 갈 수 있다 그 말입니다. 다 했어요. 교재를 다 만들었어요.
안시일의 새벽에는 가정맹세를 외우라고 했어요. 가정맹세입니다. 가정맹세는 선생님의 생애를 중심삼은 승리의 종합기도예요. 종합기도문입니다. 종합기도문이에요. 그런 것을 알고, 이 책이 얼마나 귀한지를 알아야 돼요.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으로 됐는데 Ⅺ장은 평화대사, Ⅻ장은 앞으로 한국이 가야 할 나라이고, ⅩⅢ 장은 이 세계가 가야 할 길이에요. 세계시대로 넘어가요.
그 다음은 영원히 해방⋅석방의 하나님이 와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원 제4차 아담권 완성완료 해방시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 영원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 외에는 없습니다.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 「끝났습니다.」 여기에 있는 기록대로 명령하면 그대로 지켜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선생님이 65억 인류, 영계의 4천만 가까운 축복가정, 땅 위의 3백만 축복가정을 중심한 3수와 4수의 7수를 거꾸로 갖다 맞춰 가지고 선생님이 해방의 선언을 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부모님의 유엔이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 이상 거칠 것 없이 다 끝나요. 그래, 분봉왕연합회를 만들라는 말이 필요해요? 「예.」 역사에 상속의 완전한 기록을 하려면 자서전을 상속받아야 돼요. 그러니까 전 세계 60억 인류가 한 사람도 빠지지 않게끔 연합체들을 만들어요. 이제 교육하는 것도 책임분담을 미완성한 본체론의 시대를 넘어서 하나님의 출동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남겨주는 유언서인 이것을 중심삼고 만민의 가정 가정과 만민의 족속과 성씨의 장(長)들 가운데 책임할 수 있는 책임자들을 금년 말로써 이름이라도 지어서 걸어놓지 않으면 안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상속권이란 말을 안 써요. ‘권’ 자가 ‘권세 권’ 자입니다. ‘둘레 권’ 자가 아니에요, 이게.
그러면 선생님은 해방을 받는 거예요. 만국의 재산을 마음대로 내가 나눠줘요. 내가 재림주의 아버지가 되잖아요? 하나님까지 해방하니 이상적 하나님의 아버지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완성은 영계에서 하고, 지상에서 하나님까지 해방했으니 하나님까지도 “이제 천국에서 내가 살기 위해서는 타락한 세계를 잊어버리고 대우주에 별동세계를 천개 만개 만들 수 있다.” 할 때 “그래야지요.” 해요.
꿈같은 말을 할 수 있고, 일을 할 수 있는 실권의 키(key)를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꿈같은 이야기인데, 사실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는 것만은 내가 알아요. 여러분은 그 때가 되기 전에는 몰라요. 그러니까 약속, 계약을 못 지켰다는 것을 알고 계약문서가 나타나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직접 참부모로부터 특권을 계승한 왕자 왕녀의 자격을 갖고 살아주기를 비나이다, 아주! (박수) 신준아! 가자, 이제! 무슨 말까지 여기서 가르쳤나? 이거 네가 가지고 가야지! 「경배를 올리겠습니다.」 그래요. (경배)
5권 분립시대
올해 10월 14일에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조건을 걸고 문서처리라도 안 해놓으면 안됩니다. 실체는 4년 남았어요. 내가 완결해 가지고 기도해야 그것이 전수된다고요. 하나님의 왕권 전체가 하늘땅에 전수가 돼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그 때까지는 기다리면서 이것이 땅 위에서 거리낌 없이 만사형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5권 분립시대예요. 삼권분립 위에 언론계와 은행가가 들어가요. 내가 세계적인 언론계의 최고사령관인 줄 알아요? 은행가를 중심삼고 내가 13년까지 교육시켰는데, 미국 자체가 책임을 못 했어요. 지금까지 은행에서 선생님이 돈을 얼마든지 끌어다 쓸 수 있는 것을 다 망쳐놨어요. 그건 미국이 책임해야 돼요. 아벨권 대통령이 돼 가지고 유엔이 그냥 넘겨지는 그 날이 되면,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서 모든 전부를 수습하게 돼요.
지금 우리가 돈 때문에 막혀 있는 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제는 개인당 가정당 종족당을 포함해서 7당이 나오는데, 그 당들을 불러 가지고 돈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전부 다 결사대를 시켜서 “낼 거야, 안 낼 거야? 예스까, 노까? 안 하면 안된다.” 해서 즉결해결을 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넘어가요.
나는 그런 걸 원치 않으니까 금년 4월에 조건적 부모유엔을 발표해요. 태평성대 천년왕국시대 억만세를 불러도 반대가 없을 수 있는 조국과 고향 땅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약속을 했으니 난 그렇게 믿고 떠나겠어요. 아시겠지요? 「예.」 이 타락한 세계에 내가 살고 싶지 않아요. 새로운 대우주를 창조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마사를 피우던 그 세계에 남아지고, 나는 별동 세계로 떠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진짜 장자권을 데리고 와서 살지 모른다고요. 그러니 같이 살 수 없는 양반들이 여기에 있구만! 하나님도 따라갈 수 없는 입장이에요. “이걸 이룰 때까지 하늘의 전권행사를 대신해 주소!” 하면서 하늘에 부탁하고 떠납니다. 알겠습니까? 「예.」
이제 부산에 돌아가서 힘든 고개들을 걱정 말고 하늘을 믿고 달려 봐요. 달려 보고 달려 봐요. 내가 가던 길을 거침없이 넘어갈 것이다, 아주! 「아주!」 좋다! 「좋다!」 이것은 40년 걸려서 만든 겁니다. 이거 역사 이래 처음이에요. 4천 년이 아니에요. 나 같으면 이것을 1년 이내에 다 공부하고도 남을 거라고요. 가자, 신준아! (다시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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