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SegnxO7YBc?si=fjsVU1S-4Uxsxrdn
중생의 마음은 삼독번뇌로 꽉 차있다.
그래서 오악을 짓는다. 살도음망주의 오계를 범하는 것을 오악이라 한다.
중생은 이 오악을 짓는다. 오악을 범하면
자기가 지은 것은 자기가 받는 것이 우주의 진리이다.
인과응보의 도리이다. 이것은 사가 없다.
오악을 지으면 반드시 3악도로 간다. 이를 오소라 한다.
불에 타 죽는 오소의 고통을 받게 된다.
그 업의 질과 수량에 따라 지옥의 벌의 수준이 정해진다.
부처님은 한 번 하신 말씀은 절대 바꾸지 않으신다.
그런 부처님께서 경전에서 거짓을 말씀하시겠나?
200여군데의 경전에서 지옥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신다.
지옥은 확실히 존재한다.
부처님의 말씀
뭘 모르면서 마음이 부처라 하면서 불보살 없다고 하고 지옥도 없다고 눈 먼 중생을 오도하면 죽어 극무간지옥에 가리라. 혹 인간으로 오더라도 삼중고 사중고를 받으리.
법상에서 법이 아닌 말을 할 경우 그 과보는 너무도 무섭다.
책을 내거나 방송에 나와 얘기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지옥의 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섭고 그 벌은 최소 겁으로 받는다.
절대 죄를 짓지 말고 지옥에는 가지 말라.
죽 한끼 먹더라도 남의 담 넘지 마라
지옥 벌을 다 받고 나서 혹 사람 몸을 받아 올 경우라도 오통의 고통을 받게 된다.
전생의 오악의 과보를 받게 된다.
지옥, 아귀 축생의 과보를 받고 사람으로 나더라도 오통의 과보를 받게 된다.
인과의 법칙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된다.
오늘의 결과는 원인이 있는 것이다.
오악을 짓지 않고 살려면 욕심과 집착을 놔버려야 한다.
거짓 나에게 속아 살고 있다. 거짓 나에게 속아서 살지 말아야 한다.
청정과 무소유로 살아야 한다.
견성을 했으면 이제 공부의 시작이다. 견성 이후에는 철저하게 계율을 지켜야 한다.
나를 버리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타행을 행행야 한다.
법문을 하려면 지옥 등 악도가 있음을 확실히 알아야 하고 악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도 알 수 있어야 한다. 그 수준이 안되면 절대 법상에 오르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