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결국에는 무슨 일이든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이죠. 잘못 평가되고 그릇된 인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로 인정되고 있으니 생각나는 사자성어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시비곡직(잘잘못)은 결국 바른길로 돌아옵니다.
최근 국내 교계는 2021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목회자들이 자연스레 접하면서 "말씀을 확인해보자"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신천지예수교회가 교회 간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국내 목회자와 MOU를 체결한 건수가 120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미 3천 건을 넘어선 해외 목회자와의 MOU 체결 건수에 비해 낮은 수치지만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극도의 경계심을 갖고 있는 국내 교계의 현실을 감안하면 매달 10여 명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말씀 교류 MOU를 체결을 한 목회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 부재와 그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MOU 체결 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제공한 영상 및 자료 등으로 말씀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이 탁월하고 체계적이라 평가하고 있으며,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제대로 확인해 보고 개인적으로 말씀을 채우는 데 도움을 받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온라인 복음 전파 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인해 보지도 않고 무조건 피하기 보다 직접 확인해 보고 무엇이 다른지, 무엇이 옳은지 토론하고 교류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며 "말씀이 하나님이시니(요 1장) 우리가 말씀 안으로 들어간다면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 되고, 말씀 안에서 우리가 서로 하나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