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離戀(이련)
2026-07-12
旅家燈下滿斟盃 (여가등하만짐배)
離別瑛顔映內罍 (이별영안영내뢰)
何所愛情爲我泣 (하소애정위아읍)
豈鉅戀慕置心悝 (기거연모치심리)
欲忘飮酒浮君想 (욕망음주부군상)
是臟尤深吸入哀 (시장우심흡입애)
空酌殘餘流淚耳 (공작잔여류루이)
余向來且汝呼哉 (여향래차여호재)
(上平,十灰)
※떠나간 그리움.
여관집 등불 아래에서 술잔을 채우면,
떠나간 당신 얼굴 잔속에 비치네,
사랑이 뭐길래 나를 울리고,
그리움은 어째서 마음을 근심케하나
잊자고 마신 술에 떠오르는 그대생각,
마음만 더 깊이 슬퍼지더라,
빈잔에 남은 것은 흐르는 눈물뿐인데
나는 여태껏 또 그대를 부르는구나,
※ 瑛(옥빛날영)=당신으로 표현하였음.
罍(뢰)=술그릇뢰.
何所(하소)=어찌하는바, 뭐길래.
豈鉅(기거)=어찌, 어째서.
悝(근심할리)
向來(향래)=여태껏.
카페 게시글
凡山 김정웅 게시판
離戀(이련)
흔적
추천 0
조회 49
26.07.20 03:13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감상 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같이 자주 내리는 비에 창가에 앉아
옛 날에 생각이 머물다 보니 떠오르는 대로
쓰보았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으려고 마신 술에
더 그리움이 움터 오고
잊자고 하면
더 슬퍼지네.
그것이 이별의 아픔인가 한다지요. 감사합니다.
시메온 선생님 술이란게 처음에는 분명 저 자신이마셨는데,
여러잔 겹치니 술이 저를 마시드군요?
잊었던 것들도 다시 깨우쳐주니 술이란 참 妙합니다.
들려서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mgye12 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도 함께 하시구요.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謙虛님 건강은 여전하시지요.
비에 젖은 뜰악을 내려 보면서 한 잔 술에
기억을 드듬어 보았습니다.
격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