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일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기억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일요일 이른 아침, 슬픔과 두려움, 풀리지 않는 질문들 속에서 비어 있는 무덤을 마주하고 그분의 부활이라는 영광스러운 진리를 몸소 깨달았던 마리아와 몇몇 여인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일은 그 소수의 여인들이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단 하나의 사건을 최초로 목격했던 그 부활절 아침에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빈 무덤을 마주해야 하고, 그것의 실제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몸소 경험해야 하며, 그 증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합니다.
그 거룩한 날로부터 수 세기가 지났지만, 우리는 예수께서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던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구주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춰 성스러운 영적 경험과 지식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한 경험들 덕분에 우리는 빈 무덤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며, 그분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기꺼이 축복을 내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부름에 응하여 빈 무덤이 전하는 영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임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으며, 이는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평생의 축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용기 있고 겸손하게 제자의 삶을 실천함으로써 결의를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생 그리스도의 선교사이자 제자로 살아가라는 과제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길”을 걸으며 “밤낮으로 부지런함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메시지에 따라 생활하는 것은 구주에 대한 우리의 헌신과 사랑을 증거합니다.
우리의 꾸준하고 용감하며 겸손한 봉사와 하나님과 그분의 자녀들을 향한 사랑은 그 어떤 말보다도 더 설득력 있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 복음 또는 교회와 관련하여 해결되지 않은 질문들 때문에 온전히 헌신하기를 주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날 아침 마리아와 그녀와 함께 있었던 사람들처럼, 우리는 상황이 암울해 보일 때에도 신앙 안에서 용기있고 겸손하게 앞으로 나아가 구주의 빛을 향해 걸어갑니다.
그렇게 할 때, 마침내 이해력이 싹트면서 우리의 신앙은 반드시 보상받을 것입니다.
아침 햇살의 온기와 빛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주시는 사랑과 치유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