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때 산에서 나온 군인을 마치고 강산터에 움막을 치고 100일 기도를 하고 공부해서 1954년 법당을 창건하였다. 1998년 3번째 대웅전과 범종각을 창건하였다. 그리고 2005년에는 청룡사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청룡과 황룡을 한해에 하나씩 연이어 모시다가 올해 드디어 마치면서 불사를 끝냈다고 한다.
쌍용사 안내석
쌍용사 입구
쌍용사 사천왕문
사천왕상
사천왕상
쌍용사 석물들
석물들
쌍용사 대웅전
팔작지붕에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다포양식을 하고 있는 시멘트에 두리기둥을 하고 있으며 연꽃주춧돌 위에 세운 시멘트 기와집으로서 매우 웅장하고 크다. 내외부의 단청이 화려하고 내부에 봉안된 불상이 크고 우람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내부 천정에는 닫집이 있고, 수미단 위에 중앙에 아미타삼존상이 위치하며, 그 왼쪽에 영가단, 그 옆에 치성광여래상이 있고, 지장보살상과 시왕상을 감실내에 조성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인왕상이 서있다. 오른쪽에는 독성상, 산신상이 앉아있다. 불화는 중앙의 석가후불탱이 있고 왼쪽으로는 칠성탱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독성탱, 산신탱, 신중탱이 모셔져 있다. 의식구로는 금고가 있다.
쌍용사 약사불
칠층석탑
미륵불
창업주 김석남 석상
칠층석탑
물레방아
산왕대신상
쌍용사 대웅전
대웅전내에 탱화
쌍용사 대웅전내
쌍용사 범종각
쌍용사 대웅전앞 청용과 황용
쌍용사 찾아가는 길
호남 고속도로 금산사 톨게이트로 나와 톨게이트 삼거리에서 712번 지방도 금산사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금산 육교를 지나 1.6km 주행하면 낙수동 삼거리에 도착하게 된다. 삼거리에서 금산사. 정읍 방면으로 우회전 하고 1번국도를 따라 1.42km를 가면 금암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2.36km 정도 가서 성암 사거리가 나오면 직직을 하여 원평 초등학교를 지나면 우측으로 쌍용사 이정표가 설치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