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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우리나라를 덮쳤던 매서운 한파가 올해는 미국을 덮쳐 미국 북동부 지역이 혹한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특이한 한파는 북극 해빙 면적이 줄어드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해빙 면적이 줄어드는 것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혹한에 시달릴 동안 남반구에 있는 호주는 섭씨 47.3도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아스팔트가 녹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기후 재난이 지구 곳곳에서 고민거리인 요즘, 친환경 건축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기후변화를 막고, 변화하는 지구 환경에 대응하는 것이 #친환경건축 의 목적입니다. 오늘은 그중 #제로에너지빌딩 과 #건물일체형태양광설비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를 자급하는 건축물, 제로 에너지빌딩 #친환경 건축이 환경을 생각하는 모든 공법을 포괄하는 건축을 뜻한다면, 제로 에너지빌딩은 에너지 자급이 가능한 건축물을 뜻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 에서 설명하는 ‘제로 에너지빌딩’은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건물 외피를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재생가능에너지를 활용하여 건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제로 에너지빌딩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인증하고 있는데요. 2017년에 10개 건축물이 인증받은 것을 시작으로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여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에 총 43곳이 제로 에너지빌딩 인증을 받았습니다.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건물 일체형 태양광설비 사례로는 #강동구청 리모델링 사업이 있는데요. 청사 외벽에 반투명 건물 일체형 태양광 시스템을 차양 형태로 배치해 기존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강동구를 상징하는 선사시대 움집을 형상화했습니다. 2018년 서울시 #디자인태양광경진대회 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사례입니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설비가 설치된 건물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여의도에 가면 볼 수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축 건물도 건물 일체형 태양광설비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이 건물이 2018년 7월 한 달 동안 만든 전기에너지는 하루 평균 약 1,900킬로와트시(kWh)였는데요.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43% 증가한 양이라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폭염이 심했던 대신 더 많은 전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이죠. 한화건설의 건물 일체형 태양광 건물 한화는 2010년대 초반부터 건물 일체형 태양광 개발에 힘써 왔는데요. 2012년에는 #한화건설 과 #한화솔라원 이 국내 최초로 건물 일체형 디자인 태양광 모듈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기존 태양광 패널이 직사각형이었던 것에 비해 디자인 태양광 모듈은 각기 다른 네 가지 디자인으로 개발하여 디자인 가치를 구현하는 동시에 전력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찌감치 친환경 건축을 눈을 뜬 한화는 2011년에 이미 건물 일체형 #태양광건물 을 건설한 바 있는데요. 바로 안산시 #상록구청사 입니다. 이 건물의 경우 유리창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지금 기준으로도 친환경 건축 기술을 아주 빠르게 적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학자들은 겨울은 점점 더 추워지고 여름은 점점 더 더워질 거라 예상합니다. 각 건축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고 극한으로 변하는 지구 환경에도 대비하기 위해 친환경 건축물을 더욱 널리 확산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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