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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화(Urbanization)
“멍청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은 재미없다.”1)
“It's not much fun being around dumb people.”
이 말은 1953년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2)과 함께 DNA 분자의 이중나선구조3)를 제안한 미국의 저명한 분자생물학자이자 유전학자 제임스 왓슨(James Watson)4)이 1997년 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기자는 당시 이슈가 되었던 생식세포의 유전자 치료,5)6) 즉 ‘생식세포(난자, 정자)의 유전정보를 조작해 태아의 유전 형질 발현에 변화를 유도하는 행위’7)의 윤리적 의미에 관해 물었고, 이에 왓슨은 이와 같이 대답했다.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의 소장(director)을 지내고, 이후 2003년까지 사장(president)을 역임한8) 제임스 왓슨은 우생학을 지지하는 언행으로 자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9)10)11)12) 그는 과거 히틀러의 만행으로 금기되다시피 한 우생학이란 용어의 본래 의미를 되살리자고 말하며, 과학자들은 인간을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더 유능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 유전학을 사용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13)
왓슨의 말에서도 드러나듯, 외형적으론 밝은 눈을 가진 금발의 백인14)을 추종했다는 우생학자들이 정작 사회의 적격자와 부적격자를 나눌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개인의 ‘지능(intelligence)’15)이었다. 그들은 지능이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멘델의 유전법칙16)에 따라 자녀에게 상속된다고 믿었다.17)18) 그들은 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증가를 촉진하고, ‘정신이 나약한(정신박약, feeble-minded)’19) 사람들의 생식을 억제할수록 인류의 전반적인 유전 품질을 향상하여 사회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20)
이러한 생각이 대중적 인기를 얻어 널리 퍼지게 된 배경엔 우생학자들이 내세운 이론도 큰 영향을 끼쳤지만, 당시 영국과 미국이 처했던 경제적, 사회적 상황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19세기 영국과 미국은 산업화에 이어진 급격한 발전으로 대량의 이민자가 유입되어 가파른 인구 증가가 발생했다. 통계가 그 규모와 속도를 잘 보여주는데, 1801년 9백만 명이던 영국의 인구는 1901년 4천백만 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고,21) 미국 인구는 1800년 5백30만 명에서 1920년엔 1억 6백만 명으로 20배 증가했다.22)
산업화한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서민들은 어둡고 환기조차 안 되는 공동 주택에서 밀집된 형태로 살았고, 위생시설이 없어 쓰레기와 배설물을 거리와 하천에 버렸다. 오염된 도시엔 악취가 진동했고, 더러운 물과 음식 때문에 발생하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각종 질병이 만연했다.23)24) 산업화로 이룩한 부는 자본가와 기업가에 집중되었고, 어린아이들까지 투입된 노동 인력은 형편없는 작업 환경과 긴 근무시간, 낮은 임금을 견뎌야 했다. 노동자들은 사회의 건전한 소비계층으로 성장할 수 없었고,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의 갈등 또한 피할 수 없었다.25)26)27)28)
먼저 산업화를 이룬 영국에 미국, 독일 등의 후발 주자가 가세하여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자 상품 시장은 포화되었고, 구매자를 찾지 못한 제품이 창고에 쌓여갔다. 과잉 생산에 따른 재고의 증가는 결국 상품 가치의 하락과 기업의 이윤 감소로 이어졌고, 국가 경제는 위축되었으며 그 결과 실업자가 양산되고 도시빈민이 증가했다. 슬럼화된 도시엔 폭력, 절도 등의 범죄가 들끓었고, 도시 생활의 스트레스를 술로 해소하는 알코올중독자가 늘어갔으며, 경제 활동의 기회가 제한되어 생활고를 겪었던 많은 여성이 생존 수단으로 매춘에 의존했다.29)
경제적 불황과 이에 따른 사회적 문제는 산업의 발전이 아름다운 미래를 보장하리라 믿었던 인류의 기대를 무너뜨렸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갔다. 사람들은 사회 전반에 위기를 초래한 자유주의 경제체제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고, 체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사회적 능률과 국가의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점차 설득력을 얻어갔다. 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사회 구성원의 인종적 질에 대한 개선과 불필요한 인력을 배제하는 논의로 이어졌고, 이러한 논의가 국민의 삶의 효율을 위해 우수한 인종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세력들의 지향점과 맞아떨어져, 그들의 주장이 대중 운동으로 확산할 사회적 분위기가 무르익었다.30)
당시 국가 효율성을 전파했던 사람들이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고 사회 개혁의 대안으로 제시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과학’31)이었다. 16세기 코페르니쿠스32)로부터 시작하여 17세기 아이작 뉴턴33)에 이르러 완성된 과학혁명34)은 세상을 바라보는 인류의 관점을, 상상을 통해 신의 섭리를 가늠하던 믿음의 영역에서, 경험적 관찰과 이성적 판단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내렸고, 18세기 촉발된 산업혁명에 지식 기반과 기술적 원리를 제공했다.35) 출판업의 발달로 책이 흔해지고 독서가 대중화되면서 과학은 사회의 지적 분위기 형성에 중요한 영향력을 끼쳤고, 경험주의36) 및 합리주의37) 사상과 어우러져 인간의 이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계몽주의 철학38)이 꽃피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39)40)
돌이켜보면 당시 발생한 사회적 문제가 과학기술의 진보와 산업의 발전으로 야기되었기 때문에, 이를 과학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마치 기름 때문에 불이 난 곳에 기름을 부어 불을 끄는 것과 같은 역설적이고도 모순된 발상일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과학의 진보가 산업의 발전을 이룩했듯, 그것이 초래한 문제 또한 과학이 해결해 주리란 낙관적 기대를 품었다.
신의 권위와 종교적 교리가 지배하던 과거에 환멸을 느꼈던 사람들은 이를 벗어나 가까스로 획득한 사고(思考)의 자유를 만끽했고, 인간의 이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던 계몽주의 사상에 심취하여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의 한계를 망각했다. 그 결과 자연과 사회의 모든 현상을 보편적 과학 법칙으로 설명하고 또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과학주의41)에 빠졌고, 과학 또는 과학적 방법이 세상과 현실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고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간 그 시대의 첨단 과학 이론이 두 가지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앞서 설명했던 파스퇴르42)의 ‘미생물원인설(germ theory of disease)’43)44)45)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다윈46)의 ‘진화론(Darwinism)’47)이었다.
2.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
영국의 자연주의자48)이자 생물학자였던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1859년 출판된 ‘종의 기원’49)에서 진화론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자연선택설(natural selection)50)을 제시했다. 그는 영국의 인구통계학자였던 토머스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51)가 1798년 출판한 ‘인구의 원리에 관한 에세이(An Essay on the Principle of Population)’52)에서 크게 영감을 얻었는데, 맬서스는 이 책에서 자연의 식량 공급이 인구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감당할 수 없어 결국 인류는 부족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고, 그 결과 전쟁과 기근, 역병 등 사회적 혼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53)
다윈은 맬서스의 인구론을 생태계로 확장하여 동물과 식물의 삶과 죽음을 결정하는 생존경쟁의 원리를 이해했고, 이를 토대로 자연선택설을 수립했다. 그는 생명체가 자연이 수용할 수 있는 개체수보다 더 많이 번식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존경쟁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생존에 유리하게 변이(變異)를 일으킨 생명체는 복잡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또한 생존에 유리한 변이를 거친 종은 이를 대물림하여 새로운 형태를 널리 전파하고, 개량이 덜 된 종은 경쟁에서 밀려 필연적으로 멸절(滅絶)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윈은 이런 과정을 통해 생존에 유리한 개체(변종)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개체가 버려지는 현상을 ‘자연환경이 특정 변이를 선호한다.’는 의미로 해석하여 ‘자연선택’이라 명명했다.54)55)
다윈이 맬서스의 인구론을 생태계로 확장하여 종의 진화와 자연선택의 원리를 주장했다면, 영국의 사회학자였던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56)는 다윈의 이론을 사회학과 결부시켜 일반화했다. 그는 진화의 개념을 물리적 세계와 생물학적 유기체의 발전뿐 아니라, 인간의 정신과 문화 그리고 인간 사회의 점진적인 발전으로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포괄적으로 이해했다.57) 스펜서는 ‘종의 기원’보다 8년 앞서 출판된 ‘사회정학(Social Statics, 1851)’58)이란 책에서 ‘적합성(fitness)’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적응하고 진화하는 인류와 사회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 용어는 그가 ‘종의 기원’을 읽은 후 저술한 ‘생물학 원리(The Principles of Biology, 1864)’59)에서 그 유명한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60)이란 용어로 수정되었다.
‘적자생존’이란 삶의 경쟁적 본질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로 다윈의 자연선택을 인간 사회에 투영한 용어이다. 그는 이 말을 통해 자유 사회에서 가장 유능한 개인이 자연스럽게 정상에 오르고 그러한 개인이 사회의 진보를 보장할 것이며,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은 가난과 굶주림 속에 도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주의 사회에서 강자가 번성하고 약자가 제거되는 현상은 자연의 신비로운 힘이 작용한 결과이며, 약자에게 가해지는 고통은 개인에겐 해롭지만 사회 전체에는 이롭다고 말했다.61)
후에 다윈이 자연선택설을 설명하기 위해 스펜서의 적자생존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스펜서의 사회 진보에 대한 신념과 다윈의 생물학적 진화 개념은 동일한 차원으로 대중에게 인식되었다. 이를 계기로 다윈의 진화론은 단순한 자연과학이 아니라 사회를 이해하는 도구로 기능하기 시작했고, 스펜서가 주장했던 적자생존에 의한 사회적 진보도 과학 이론과 같이 보편적 진리로 인식되는 상호 보완적 효과를 발휘했다.62)
스펜서의 적자생존은 다윈의 자연선택설과 함께 윌리엄 그레이엄 섬너(William Graham Sumner)63)와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64)과 같은 사회적 다윈주의자65)들에게 차용되어 자유경쟁 사회에서 승자독식(勝者獨食)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사용되었다. 강자에게 부와 권력이 집중되고 약자가 사회에서 배제되는 것이 마땅한 자연의 법칙이라고 주장했던 사회적 다윈주의자들은 다윈과 스펜서의 이론을 끌어들여 사회 부적격자를 제거하거나 사회적 계층화를 정당화하는 우생학의 기초를 다졌다.
행위의 도덕성은 과정보다 결과에 의해 판단되며, 다수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위가 도덕적 행위라고 주장했던 공리주의 철학66)67) 또한 우생학자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구실로 이용됐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천적 목표로 설정했던 공리주의는 인간의 행복을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법과 윤리를 물리적으로 모델화했는데, 당시 사람들은 이를 도덕적 의사 결정에 대한 과학적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했다.68)69)70)71)
첨단 과학으로서의 진화론과 그것을 사회에 적용한 사회적 다윈주의 그리고 계몽주의와 공리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인간 이성의 완벽함을 신뢰했던 우생학은 명망 높은 지식인들과 정치권의 지지 속에 미디어를 타고 대중 속으로 확산하였다. 산업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자유경쟁 체제에서 냉혹한 현실을 경험한 사람들은 무능한 자를 제거하면 유능한 자가 살아남아 사회를 진보로 이끌 것이라는 우생학자들의 주장을 ‘과학을 바탕으로 한 이성적이고 합리적 판단’으로 여기고 내면 깊숙이 받아들였다.
그런데 우생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를 조절하며, 동시에 번식을 촉진해야 할 ‘이성적인 사람’과 더 이상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비이성적인 사람’을 과연 ‘누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바로 그것이었다.
=================(26편에 계속)
[참고문헌]
1) https://www.nature.com/articles/33511
생식세포 치료의 문제점, Problems of germline therapy
2) https://en.wikipedia.org/wiki/Francis_Crick
프랜시스 크릭, Francis Crick
3) https://en.wikipedia.org/wiki/Nucleic_acid_double_helix
핵의 이중나선구조, Nucleic acid double helix
4) https://en.wikipedia.org/wiki/James_Watson
제임스 왓슨, James Watson
5)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1-019-0473-8
생식세포 유전자 치료의 원리 및 전략
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747319/
인간 생식세포 게놈 편집의 위험과 이점: 윤리적 분석
7) https://www.drze.de/en/research-publications/in-focus/somatic-gene-therapy/modules/germline-therapy
생식세포 요법
8) https://www.cshl.edu/education/center-for-humanities/directors-of-cshl/
Directors of CSHL
9)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blog/news-blog/james-watson-and-eugenics/
제임스 왓슨과 우생학
10) https://www.vox.com/2019/1/15/18182530/james-watson-racist
DNA 과학자 제임스 왓슨은 성차별적이고 인종차별적인 공개 발언에 대해 놀라울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1) https://abcnews.go.com/Technology/story?id=3895028&page=1
논란이 되는 발언이 왓슨의 유산을 더럽히다
제임스 왓슨: DNA의 아버지가 한 가장 논란이 많은 발언들
13) https://www.geneticsandsociety.org/press-statement/still-unnoticed-james-watsons-eugenic-enthusiasms
아직 주목받지 못한: 제임스 왓슨의 우생학적 열정
14) https://en.wikipedia.org/wiki/Nordic_race
노르딕 인종
15) https://en.wikipedia.org/wiki/Intelligence
지능, Intelligence
16) https://en.wikipedia.org/wiki/Mendelian_inheritance
멘델의 상속 Mendelian inheritance
17) https://en.wikipedia.org/wiki/Hereditary_Genius
유전적 천재, Hereditary Genius
유전학: 당신을 똑똑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그리고 왜 그것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가
19) https://en.wikipedia.org/wiki/Feeble-minded
정신 박약, Feeble-minded
20) https://academic.oup.com/book/825/chapter-abstract/135445624?redirectedFrom=fulltext
우생학: 아주 짧은 소개. 2장. 우생학적 지능
21) https://localhistories.org/a-history-of-the-population-of-england/
영국 인구의 역사
22) 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ic_history_of_the_United_States
미국 인구 역사
23) https://www.historycrunch.com/living-conditions-in-industrial-towns.html#/google_vignette
산업 혁명 시대의 생활 조건
24) https://open.lib.umn.edu/socialproblems/chapter/14-1-a-brief-history-of-urbanization/
14.1 도시화의 간략한 역사
25)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ic_history_of_the_United_Kingdom
영국의 경제사
미국의 산업화와 도시화, 1880-1929
27) https://www.worldhistory.org/article/2212/trade-unions-in-the-british-industrial-revolution/
영국 산업 혁명 시대의 노동 조합
28) https://education.nationalgeographic.org/resource/industrialization-labor-and-life/
산업화, 노동, 그리고 생명
29) https://www.ushistory.org/us/38b.asp
미국 역사, 38. 도시 생활의 이면
30) 김호연, 유전의 정치학, 우생학, 도서출판 단비, 2020, p45-55
31) https://en.wikipedia.org/wiki/Science
과학, Science
32) https://en.wikipedia.org/wiki/Nicolaus_Copernicus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Nicolaus Copernicus
33) https://en.wikipedia.org/wiki/Isaac_Newton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34) https://en.wikipedia.org/wiki/Scientific_Revolution
과학혁명, Scientific Revolution
35) https://www.britannica.com/science/Scientific-Revolution/Optics
과학혁명
36) https://en.wikipedia.org/wiki/Empiricism
경험론, Empiricism
37) https://en.wikipedia.org/wiki/Rationalism
합리론, Rationalism
38) https://en.wikipedia.org/wiki/Age_of_Enlightenment
계몽주의의 시대, Age of Enlightenment
39) https://www.worldhistory.org/The_Enlightenment/
계몽주의, Enlightenment
40) 김호연, 유전의 정치학, 우생학, 도서출판 단비, 2020, p78-81
41) https://en.wikipedia.org/wiki/Scientism
과학주의, Scientism
42) https://en.wikipedia.org/wiki/Louis_Pasteur
루이 파스퇴르, Louis Pasteur
43) https://soarang.net/?page_id=459&vid=137
바이러스 Part 18
44) https://soarang.net/?page_id=459&vid=139
바이러스 Part 19
45) https://en.wikipedia.org/wiki/Germ_theory_of_disease
질병의 미생물원인설, Germ theory of disease
46) https://en.wikipedia.org/wiki/Charles_Darwin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47) https://en.wikipedia.org/wiki/Darwinism
다윈주의, Darwinism
48) https://en.wikipedia.org/wiki/Naturalism_(philosophy)
자연주의, Naturalism (philosophy)
49) https://en.wikipedia.org/wiki/On_the_Origin_of_Species
종의 기원, On the Origin of Species
50) https://en.wikipedia.org/wiki/Natural_selection
자연선택
51) https://en.wikipedia.org/wiki/Thomas_Robert_Malthus
토마스 로버트 맬서스, Thomas Robert Malthus
52) https://en.wikipedia.org/wiki/An_Essay_on_the_Principle_of_Population
인구의 원리에 관한 에세이
53) http://www.esp.org/books/malthus/population/malthus.pdf
인구의 원리에 관한 에세이(PDF)
54) 김호연, 유전의 정치학, 우생학, 도서출판 단비, 2020, p137-145
55) 정대익 역, 찰스 다윈 저, 종의 기원, 사이언스 북스, 2019, p39-40, p140
56) https://en.wikipedia.org/wiki/Herbert_Spencer
허버트 스펜서, Herbert Spencer
57) https://www.smithsonianmag.com/science-nature/herbert-spencer-survival-of-the-fittest-180974756/
'적자생존'을 만들어낸 허버트 스펜서의 복잡한 유산
58) https://en.wikipedia.org/wiki/Social_Statics
사회정학, Social Statics
59) https://www.gutenberg.org/files/54612/54612-h/54612-h.htm
생물학의 원리, The Principles of Biology
60) https://en.wikipedia.org/wiki/Survival_of_the_fittest
적자생존, Survival of the fittest
61) https://www.smithsonianmag.com/science-nature/herbert-spencer-survival-of-the-fittest-180974756/
'적자생존'을 만들어낸 허버트 스펜서의 복잡한 유산
62) 김호연, 유전의 정치학, 우생학, 도서출판 단비, 2020, p71-72
63) https://en.wikipedia.org/wiki/William_Graham_Sumner
윌리엄 그레이엄 섬너, William Graham Sumner
64) https://en.wikipedia.org/wiki/Francis_Galton
프랜시스 골턴, Francis Galton
65) https://en.wikipedia.org/wiki/Social_Darwinism#cite_note-Riggenbach-1
사회적 다윈주의, Social Darwinism
제레미 벤담 vs 존 스튜어트 밀
67) https://en.wikipedia.org/wiki/Utilitarianism
공리주의, Utilitarianism
68) https://philife.nd.edu/j-s-mills-utilitarianism-promote-the-most-happiness/
JS 밀의 공리주의: 가장 큰 행복을 증진시키자
69) https://journals.openedition.org/etudes-benthamiennes/1142
공리주의와 과학
2장: 저울의 균형 - 공리주의 윤리의 계산
결과 계산: 윤리에 대한 공리주의적 접근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된 말씀입니다. 잘 이해됩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