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는 세가지 남자복이 있다.
아버지복, 남편복, 자식복이 바로 그것이다.
세가지 남자복을 가진 여자는 참으로 행복한 여성이라 할수있는데, 그럼에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이 행복한 여성도 자기만의 격정과 근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왼벽함이란 없다.
최대한 '황금비율'에 근접하려는 욕망들을 누구나 가지고 있고 누구나 소망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목록'이란 당대의 인생에서 다 갖추는 것이 아니라 당대, 2대, 3대.. 순차적으로 쌓이는 것이다.
오늘은 '남편 카르마'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남편 카르마에 앞서,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세가지 여자 복이 있다. 어머니복, 아내복, 자식복. 좋은 복록을 타고난다는 것은 그만큼의 덕이 있다는 반증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아버지복이 좋은 여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복이 좋은 여자들 중에 유독 남편복'이 없는 사람들도 있었고 현실에서도 그런 여자들은 꽤 많은 편이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여자들의 경우 의외로 '카르마'가 센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경우 '가족카르마'로 엮이지 않으연 '외부카르 마'로 엮여서 들어간다
예를 들어, 처음엔 남자에게 콩깍지가 씌어 집안에서 반대하는 남자와 무리하게 결혼을 하거나 도망을 가서 산다면 과연 행복할까?
사랑의 유효기간은 딱 3년이다. 3년이 지나고 나면 현실적인 상황이 압박을 해오고 여기서부터 서로의 의견충돌이 발생하고 처음엔 죽고 못 실아도 시간이 지날수 록 '소통'이 단절되어가고 서로 웬수가 되어버린다.
남편 카르마'에 엮여서 들어가는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의 생계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남편의 호구'가 되어 열심히 피가 빨리는 케이스인 이것이 바로 '남편 카르마'인 것이다
여기에다 시댁까지 합세하여 피를 빨린다면 '시댁 카르마'까지 더해져 여자는 거의 정신적 공황상태까지 진행되고 타고난 기질이 우율질이 강한 여성은 조울증이나 우울증을 앓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남편 혹은 배우자 카르마가 있는 여자가
이혼을 하거나~ 헤어진 뒤 다른 남자를 만나면 상황이 달라질까? 아니다.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남자와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도~ 또다시 새로 만나는 남자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배우자 카르마'를 타고 난 여자가 다시 새로운 남자를 만나도 그 남자의 생계를 또다시 대신 짊어진다면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을때까지 비슷한 상황만 반복될 뿐이다.
마치,뫼비우스의 띠처럼 깨달을까지 반복.또 반복...무한반복
카르마의 이 연속적인 반복은 그 안에서 카르마를 뛰어넘으라는 시그널이다.
배우자 카르마를 뛰어넘지 못하면, 다시 남자를 바꾼다고 해도 자신이 타고난 배우자 카르마가 사라지지 않는다
배우자 카르마가 끝나지 않은 여자는 남편과 헤어지고
돈있는 남자를 다시 만난다해도 그 남자의 사업이 망한다던가 멀쩡하게 잘 다니던 회사를 남자가 그만두던가 하는 상황이 생하게 된다.
다시 말해, 교체된 남자조차 카르마의 연속적 반복현상이 일 어난다는 뜻이다. 그래서 박복한 카르마를 가진 여자는 남자를 교체하여도 비슷한 상황이 계속 연출이 되는 것이다.
이럴때는 마음을 고쳐먹는 수 밖에 없다.
배우자 카르마가 있는 것을 깨닫고 이 카르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독신으로 열심히 돈을 모으는 것이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인데... 이상하게도 배우자 카르마가 있는 여자들은 자신이 남자복이 박복한 것을 알면서도 계속 남자를 찾게 된다.
이런 현상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정의한다면~
남자복이 박복한 여자가 새로운 남자를 찾는 현상은 아직 자신이 더 내어줘야 하는 남자가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좀더 쉬운 말로 아직 자신에게 빛을 받으러 들어오는
'빛쟁이'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 빚쟁이들은 전생의 인연들이기도 하다.)
남편과 살면서 온갖 고생을 다하며 이혼을 하지 않고 전생의 빚을 모두 갚은 여성의 경우, 진 빛을 모두 갚고 나면
원도 한도 없이 남편과 헤어지고자 하는마음이 생긴다.
이런 케이스의 경우, 헤어진 뒤 다른 남자를 만나 더 행복하게 살기도 한다.
이제는 카르마가 끝이 난 채 시작하였느냐?! 아니면,
카르마가 끝나지 않은 채 도피했느냐?의 차이인데,
카르마의 도피는 반드시 똑같거나 비슷한 상한을 연습시킨다.
카르마가 끝나지 않으면 끝날 때까지 '무한반복'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무서운 카르마의 법칙 중 하나이다.
---태라"기억의 창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