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찬이 두번째 휴가를 나왔네요~
첫번째는 배가 안뜨는 관계로 서프라이즈
무산 되었는데
두번째는 성공이네요
저한텐 6월3일이라고 하곤 오늘 제 일터로
깜짝등잔 아들을 보고 한참 말없이 아들만
위아래로 쳐다봤어요
처음엔 손님인줄 자세히보니 아들~
명찰도 아들이름 맞는데 얘가 지금 왜?
한참 멍하니 있으니 엄마~
하는순간 해제~
면박갔다오고 딱 한달만에 아들보는데도
어찌나 반가운지 바로 아들하고
안아버렀네요~
눈물도 나구요~
저녁에 저 퇴근할때 데리러 온다네요~꺅
입대전에도 그랬었는데
오늘은 넘 기분이 좋아요~
첫댓글 깜짝써프라이즈
에고.얼마나반가울까요?
엄마일터에서보는아들
진짜눈물각이네요
휴가잘보내시고
멋찐추억도함께하시길
부러워요
승현해병 조금있으면 휴가 나올꺼예요~
쪼금만 기다리셔요~
승현해병 인천상륙하는 그날까지
아말다말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백령도입도한지
12일째입니다
아직은멀게만느껴지네요
8월말이나9월중순경쯤
네.감사합니다.
시간은가니깐요
@1291기 김승현맘(6여/공병중대/전주) 맞아요~
안갈것 같았는데 시간은 흐르더군요~
국방부시계는 명품시계이니까요~
울해병이도 첫휴가를 입도하고 4개월때쯤 나왔으니까요
밀리기를 여러번하다 선임이 휴가 바꿔주고 소대장님이 니먼저갔다와라해서 그렇게나왔어요~
가장 아름다운 말... 엄마♡
아들 최고!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은 감동 그잡채네요~
상현훈병 극기주도 아말다말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와~와👏👏👏👏👏👏👏
서프라이즈 대박입니다^^
면박 다녀왔어도 또 그리운맘 생기죠
무사히 도착해준 원찬해병 이번엔
어디귀신잡으러 갈까요^^
오늘은 엄마랑 오붓한 시간 보내주겠죠
면박다녀오고 한달만이네요
바쁘다고 톡도 자주 못했는데
오늘은 퇴근할때 온다고 해서 같이있는데
내일부터는 모르겠어요
대구 귀신들 초 비상이지 싶어요~ㅋㅋㅋ
전 사진만보고 원찬맘 편의점에 해병이가 온줄요
글을보니 아들이군요
얼마나 놀라고 기뻣을까요
나도 이런 서프받고프다요
좋은시간보내세요
저도 한참을 멍하니 처다봤어요
저도 손님인줄알고 ㅋㅋㅋ
분명아들이 맞는데
명찰과 아들 얼굴을 번가라가면서 쳐다봤어요
와~~ 부럽습니다.. 너무 좋으셨겠어요..저도 기다리면 아들이 올까요? 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기다리면와요~
국방부시계는 명품시계이니까요
저도 마냥 부러워 할때가 있었어요~
세훈해병 첫휴가 나오는날까지
아말다말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서프라이즈 휴가 멋지네요
이런 듬직한 아들이
또 엄마를 설레이게 만드는 감동스토리
넘 좋으네요
남의편과 다른 설레임 꺄~~ 감동 그자체죠 ^^
저도 오늘 시외사촌 아주버니댁 아들이 1사 해병이인데 휴가복귀한다고 연락와서 밥 사먹이고 헤어졌어요
해병이는 볼때마다 심쿵하게 만들어요
남의편과는 차원이 다른 설레임이예요~ㅎㅎ
저도 오늘 심쿵했어요
말을 못하고있으니 아들이 엄마하고 불러 정신이 들었어요~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서프라이즈 대성공이였어요~
오늘밤엔 해병이와 맥주한잔하고 자야겠어요~
원찬해병이라는걸 몰랐을땐 무슨 상황이지? 싶었어요
아들이 엄마 일터에 온건데 ㅎ
정말 당황스럽고 놀라고 말이 안나왔을거 같아요 ㅎ
원찬해병 서프라이즈 완젼 대성공인듯요 ^^
휴가기간동안 알차게 햄뽁으셔요~~
첫휴가 기습이 방공전통이래요
첫번째 실패로 두번째 성공했다고 좋아하네요
햄볶아보도록 해보겠슴다~
ㅎㅎ~원찬 축하축하~!
두 번째 휴가~
오늘 퇴근길은 룰루랄라 ~🎶
원찬해병이랑 행복한 휴가 되세요.
써프라이즈~성공
퇴근길이 룰루랄라는 아니였어요~ㅠㅠ
온다해놓고 안오고 집에가니 잠에 취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자고있더군요ㅋㅋ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ㅋㅋ~
을매나 힘들었것어요?
바다 건너, 산 넘어~
그래도 장하다요~
@1277기 김신영맘(6여 보병)부산 네~
그래서 봐줬어요~ㅋㅋ
아침에 얘기하니 밤에 근무 들어갔다
잠 못자고 나왔데요
기차도 자리가없어 대전까지 서서오고
하다보니 피곤했다고 언제 잠들었는지
몰랐데요
한참을 바라봤을 어머니 상황이 눈에 선하네요^^
얼마나 좋았을까~~~~
보기만해도 이리 좋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세요~~
저도 뭐지 한참을 생각했으니까요
명찰은 귀신체로 최원찬 맞는데
풀 영상으로 보면 웃겨요~ㅋㅋ
아웅 귀여운 원찬해병 서프라이즈가 먼가요 ^^;;; 태건님은 모시러 갑니당 ㅜㅜ
쫌 귀여워요~ㅋㅋ
안그래도 배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오는거라
그럼 전화하지 하니 그럼 서프라이즈가 아니잖아 하데요~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 집이 멀어서 오고가는 길이 고생인데 참 착한 해병이네요 원찬해병 즐거운 휴가되길~~
@1282기 윤태건맘(전술통신/연평)안양 가까웠으면 데리러 오라했을꺼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