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방탄소년단 휴가 기간이었던 작년(2022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갑자기 올라온 한 아미의 말............
태형이 별밤에 나타났다! 같은 라디오 듣기 좋아!!
팬들 : 뭐야? 웅성 뭐야? 웅성웅성 뭐야? (좋긴 한데 뭔 상황인지 이해 x)
그리고 다시보기와 김이나 DJ님의 인스타 게시글로 알려진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1.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지나가기 직전 별밤 라디오에 방탄 뷔가 직접 라디오 사연 신청을 함
2. 신청곡은 브루노 메이저의 낫띵
3. 별밤 DJ 작사가 김이나씨가 사연 읽어주면서 이 사연 주인공은 방탄소년단 뷔씨라고 밝힘
4. 마침 우연히 라디오 청취 중이었던 한 팬이 사랑해요 태형~ -아미씀- 이라고 라디오에 문자를 보냄
5. 그 팬이 팬 커뮤니티(위버스)에 와서 글 씀
- 태형이 별밤에 나타났다 -> 맞음
- '같은 라디오 듣기' 좋아♡ ->말 그대로임
암호 같던 이 게시글은 정말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이야기 했던 거였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뷔는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신청한 이 곡을 진짜로 팬들이 들었을까 싶어서 위버스에서 눈팅하다가 진짜로 자기가 신청한 노래 들어준 아미가 있는거 보고 반가워서 댓글을 남긴 거였음.....
노래 신청 당시의 뷔의 신청 사연!
20대 소년 김태형의 깜짝 발렌타인데이 선물.........잘 받았다구!
첫댓글
오늘 와주라 태형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