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국의 지배계급은 누구인가? - 특징과 동질성, 문화</p><p> </p><p>한국의 지배 계급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p><p> </p><p>-미국에는 엘리트층이 셀러브리티도 포함 -> 엄청난 힘을 지님</p><p>-한국의 경우 지배 계급으로 아이돌을 양성하는 소속사(대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를 고려해볼 수 있음.</p><p>-> 사실 아이돌은 노동자에 불과하며 실제 이익은 소속사가 가져옴(아이돌의 정체성이나 이미지 등은 대중의 흥미를 유발하고 욕망을 분석해 의도적으로 만듦->아이돌은 이를 수행하는 대리자에 불과함)</p><p>-미국 같은 경우 할렘 지구에 사는 흑인들 -> 운동선수나 연예계 쪽이 부와 지위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p><p>-셀러브리티_대중의 관심이 없으면 유명세가 하락(한계점) -> 재벌이나 정계 인사들이 가진 권력보다 약할 수밖에 없는 이유</p><p>-연예인(돈스파이크) 마약 사건 -> 마약을 다량으로 보유할 정도면 상당한 권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지.</p><p>-삼성 같은 재벌 집단</p><p>->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수단을 소유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권력을 지님</p><p>-정치인을 포함한 관료(기재부 관료) -> 한국을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힘을 지닌 집단으로 간주</p><p>-한국이 박정희를 비롯한 독재 정권을 거치면서 군부 세력이 점차 권력을 잃음.</p><p>-> 따라서 군대를 지배 계급에 해당하기보다 군사 관련 업무에 제한</p><p>-학력도 지배 계급이 되는 데 중요한 수단 -> 학력을 재벌로서 위신을 높이는 목적으로 간주</p><p>-의사나 법조계 -> 재력은 많지 않지만 기능적으로 중요시되는 집단으로서 권력을 지님(지배 계급으로 간주할 가능성이 있음)</p><p> </p><p>-문화부 자체에서 삼성 일가를 긍정적으로 포장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건희 회장 컬렉션을 열고 추앙하는 것</p><p>-삼성 일가가 지닌 소장품만으로 전시회를 개최 -> 문화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님</p><p> </p><p>-ex) 펜트하우스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가</p><p>-> 지위 상승 욕구를 반영&지배 계급의 문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p><p>-ex) 환승연애 프로그램 -> 참여자들의 신분(의사나 법조계에 종사하는)을 직접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지배 계급이 누리는 특권을 정당화&유지</p><p>-능력신화: 한국 경제가 6/25 이후에 고도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뛰어난 능력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부각</p><p>-> 하나의 이데올로기로 작동(능력주의)</p><p>-백종원이 나오는 프로그램 -> 기업가형 인재를 장려하는 문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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