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기도하는 자에게 기쁨이 오리로다.
성경 본문 : 시편 30편 4절-6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2024년 2월 14일 수요일>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오늘 본문 <시편>30편 4절-6절 말씀입니다
4절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역하며 감사하라
5절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절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수요>기도회 시간에 본문 말씀을 통하여
기도하는 자에게 기쁨이 오리로다. 라는 제목으로
살펴보면서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한 번 따라 해 봅시다.
기도하는 자에게 기쁨이 오리로다. <아멘>.
어떠한 자에게 기쁨이 옵니까?
그것은 감사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기쁨이 옵니다.
또한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서 기대할 것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들에게 기대를 갖고 계시면서 우리들을 통해서
역사 하시기를 원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기대를 갖고. 성도들은 목사님에게 또한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기대를 갖고 있을 때가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 기대가 사라진다면 체념하게 됩니다.
목사가 성도들을 체념한다는 것 같이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목사님이 여러분들에게 기도하자라고 했으면 주의 말씀으로 믿고
열심히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기도를 하자고 해도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런 성도들에게서
목회자는 아무 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불행입니다.
그러면 기도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이 있는가를
본문 말씀을 통하여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합니다(4절)
4절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역하며 감사하라 라고 합니다.
찬양하며 감사하는 생활만큼 우리 성도들에게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첫째) 찬송하는 것입니다.
<시편>22편 3절 말씀에
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했습니다.
우리가 찬송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찬송할 때 우리 가운데 임재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편>22편 5절 말씀에
아무나 찬송한 것이 아님을 이야기입니다.
나의 찬송은 주께 로서 온 것이니라. 고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찬송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믿음이 우리들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것이듯이
찬송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시편> 22편 26절 말씀에는
26절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 할 것이라고 했고
<시편> 33편 2절 말씀에서는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라.”고 했습니다.
<시편>33편 2절 말씀에
2절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라고
하시므로 악기를 동원해서라도 찬양하라고 합니다.
이 찬송은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라. 고
<시편>35편 28절 말씀에 했습니다.
둘째) 감사입니다.
감사는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역대 하> 32장 25절-26절 말씀에
25절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그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리게 되었더니.“ 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교만함을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역대 하>32장 26절 말씀에
26절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그들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라 라고 합니다.
교만하면 감사하지 않습니다. 은혜에 보답하지 않습니다.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마음으로 할 수 있고 물질로도 할 수 있고
시간을 투자하여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어떤 자들이 찬송하고
감사할 수 있느냐면 바로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기도(祈禱)는 우리들을 복(福)되게 합니다.
2). 노염은 잠깐이요. 은총은 평생이로다.(5절)
<시편> 30편 5절 말씀에
5절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지을 때 하나님의 징계가 옵니다.
즉 하나님의 노염이 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이 죄를 범하지 않았는데도 우리들에게 훈련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시련이 우리들에게 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깐입니다.
곧 지나갈 것입니다.
<시편>103편 9절 말씀에
9절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 하시리로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자주 경고하고
책망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싶게 말해서 우리 자녀들이 잘못했다고
그때마다 자주 때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자주 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호세아> 6장 1절 말씀에
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 하시리로다.“라고
말씀했던 것입니다.
<출애굽기> 34장 6절 말씀에
6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시편>145편 8절 말씀에
8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라고 합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시겠습니까?
왜 괴로워하시고 좌절하십니까?
그런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사야> 26장 20절 말씀에
20절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라고 합니다.
<이사야> 54장 7절-8절 말씀에
7절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절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께서
말씀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은총은 평생입니다. 그 은총을 달라고 하십시오.
<시편> 86편 17절 말씀에
17절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 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의 표징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는 나를 돕는 위로 자 이심을 깨닫고
날마다 그분께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노염은 잠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은총을 기대하십시오.
그 은총이 내 은총이 되도록 간구하십시오.
기도하는 백성은 결단코 외면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도하는 가정은 결단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3).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절) 라고 했습니다.
<시편> 30편 5절 말씀에
5절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록 저녁에는 슬픔과 고통의 눈물로 잠을 잘지라도 좌절하지 않는 것은
우리들이 무엇인가 기대가 있고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아침에는 기쁨이 우리들에게 오리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7절-18절 말씀에
17절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잠시 받는 환난이라는 말을 기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환난은 우리들에게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환난을 통해서 요구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우리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참지 못하면 안 됩니다.
<로마서> 8장 18절 말씀에
18절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당하는 환난은 장차 우리들에게 나타날
영광과 축복과 어찌 비교가 되겠습니까?
그러니 지금 현재 좀 어렵다고 낙심하면 안 됩니다.
<누가복음>18장 1절 말씀에
1절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7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위로 해 주십니다.
우리들의 아픔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들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입니다.
그런 주님의 위로가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 전서>1장 6절 말씀에
6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 도다.”라고 합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여러 가지 시험(환난)으로 인하여
잠깐 근심할 수 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라고 합니다.
왜 기뻐하라고 합니까?
그것은 <베드로 전서>1장 7절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7절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 전서> 5장 10절 말씀에
10절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했습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들에게 그대로
축복의 말씀으로 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편>126편 5절-6절 말씀에
5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절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축복이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전도서> 3장 4절 말씀에
4절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울 때가 있으면 반드시 웃을 때가 있습니다.
살기 힘들 때가 있으면 반드시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
만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
그 때를 우리가 잘 모르기 때문에 불평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무능 때문입니다.
참고 기다리고 인내하면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기도하는 자들에게 그런 좋은
때가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가 빨리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좌절하면 안 됩니다.
그런 자들에게 기도 응답은 없습니다. 어려워도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백성들에게 결단코 좌절이 있으면 안 됩니다.
절망하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항상 기도로 승리하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