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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용님, 고향 아재시군요.
제가 젊었을 때 30대 초반이라고 기억됩니다. 같은 아파트 사는 새댁이 자기 교회에 와서 말씀을 한 번 들어보라고 초청해서 간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저도 님처럼 죄의 문제와 자신에 대한 정죄함으로 고민이 많았거든요
그때 말씀 전하고 상담하시는 분이 죄짐에 대한 문제가 이미 해결되었음으로 자신을 정죄할 필요가 없다는 매우 후렴한 말씀을 하셨고
저 역시 님처럼 짐보따리를 벗어버린 홀가분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그 교회를 몇 달 다녔고 제가 다녔던 교회하고는 수준이 다른 말씀 해석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하여 몇 사람 데려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명쾌한 구원론 속에 많은 헛점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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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하고 교리 논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죄의 짐에서 벗어진 것은 구원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이자 마침이라면 왜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했겠습니까?
결혼식은 분명 결혼 생활의 시작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지요 그렇다고 결혼식이 결혼의 과정과 마침은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한 것은 주님만이 판단하실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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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35 / 5,6,7,8
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의 궁창을 바라 보라.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게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 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 하게 할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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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오랫동안 사용치 않은 시골 빈 방에 들어 간적이 있읍니다.
왠걸 그 방에 바퀴 벌레들이 수십마리가 득실 거리드군요.
순간적으로 소름이 끼쳐서 생각할 틈도 없이 빗자루로 도망 가는 녀석 부터 후려쳐 소탕을 했지요.
내가 바퀴 벌레를 심판 할때는 그 들의 행위를 보고 심판을 한것이 아니고 그 들의 행위와는 상관 없이
바퀴 벌레라는 그 생명 자체가 가증스럽고 저주를 하고픈 그런 존재들이지요.
자기들 끼리는 착하고 휼륭한 바퀴고 있을 것이며 동료 바퀴를 죽이고 음식을 강탈해 먹는 녀석도 있겠지요.
그러나 사람인 내가 보았을 때 이놈이 착하냐 악하냐 하곤 상관 없이 그 생명 자체가 부정해서
모든 바퀴를 심판해 버릴수 밖에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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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을 벌레요 구더기다 때론 뱀들아,독사의 새끼들아로 때론 개나, 돼지로 비유를 했읍니다.
사실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시각에는 이미 하나님이 주신 형상을 잃어 버리고 더러운 마귀의
형상을 하고 있는게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럼에도 인간들은 자기의 근본을 모르고 착각을 하며 자기를 입술로는 죄인이라고
하면서도 마음에는 나름 괜찮은 사람으로 여기며 하나님 앞에서 무엇인가 할수 있는 양 껍죽 되지요.
하나님께서 눈을 들어 당신을 한번 바라 보라고 말씀 하십니다 너희 인간들이 의로운들 하나님 당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으며 죄악이 관영 한들 하나님 당신에게 무슨 영향이 있겠냐며
너희의 악과 의는 너희 같은 인간들에게나 유익을 주고 해를 입힐 뿐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바퀴 벌레가 자기들 중에서 의로운들 사람인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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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중에 살인(?)을 하고 음식을 강탈 하고 미워한 바퀴 벌레인들 그것이 사람인 나에게 무슨 영향이 있겠냐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그 런 네 꼬라지 보지 말고 당신을 한번 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어느 청년이 목사님께 찾아와 목사님 하나님을 한번 보여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을 믿겠읍니다 하길래
그 청년을 밖으로 대리고 가 저 하늘의 태양을 5초 동안만 정면으로 바라 보라고 했답니다.
그 청년이 눈을 들어 태양을 쳐다 보다 금방 눈을 돌리기에 목사님은 청년에게 꿀 밤을 먹이며 이보게
저 태양 마져도 5초를 똑바로 보지 못한 눈으로 저 태양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거룩한 하나님을
그런 눈으로 보려고 하는냐 자네가 하나님을 본 순간 그 거룩한 빛 앞에서 실명을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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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3 ; 8
또한 모든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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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유대인들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이었읍니다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었고 율법으로는
바리세인으로 흠이 없는자 였읍니다.
그런 바울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자기의 그 의로 과시 하며 잘난체 하다가 비로서 다멕성 도상에서
빛 되시고 하나님이신 부활 하신 예수님의 거룩한 빛 앞에서 눈이 실명 되 그 앞에서 꼬꾸라져
굴복을 합니다. 비로서 하나님을 쳐다 본 바울은 인간들 중에 뛰어나 칭송을 받았던 자기의 의가
배설물인 것을 깨달아 쏟아아 버립니다
"모든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배설물 쉽게 말해서 똥, 오줌을 배설물이라 하지 않습니까 화장실에 구더기에서 나온것은 똥 오줌
즉 배설물 밖에 더 나올수가 있겠는지요 우린 다 같은 다른 사람하고 비교해 자기를 낳게 여길수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다 똑같은 벌레요 구더기 일뿐이지요 사람들은 자기 근본을 모르고 껍죽 되지요
나름 착한 구더기 성실한 구더기 교회를 다니는 구더기 집사인 구더기 모태신앙인 구더기 하면서요
물론 입술로는 겸손을 떨지만 지기 마음에 중심에는 그런것을 세우고 있지요 그 사람들은 빛 되신
거룩한 하나님을 보지 못해서 그 렇지요
저도 그렇게 살았지요 내가 무엇인가 성실하고 열심이 하나님을
잘 섬겨서 그 분을 기쁘게 해 보려고요 착각도 한참이나 하고 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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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그 날 92년 3월에
그 거룩한 하나님을 쳐다 보았지요 물론 바울처럼 육신의 눈이 아닌 말씀에서 믿음의 눈으로요.
바울 같이 뛰어난 사람도 눈을 멀게 한 거룩하신 빛 되신 하나님을요 그런 바울 한테 배워서 나의
모든것을 배설물로 쏟아 버렸지요 당연히 배설물을 귀하게 여기고 착각을 하고 살았기 때문에 버릴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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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5;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세상에 대하여 그러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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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바울은 그 런 인간들임에도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벌레요 구더기인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그 피를 흘려 그 분의 전능 하신 능력으로 우리를 거룩 하게 해버린 십자가 즉 복음 밖에 자랑할것이
없음을 마음 중심에서 확실 하게 깨달아 자기의 잘난 모든 의가 배설물 인것을 깨달아 쏟아 버리고 오직 십자가
만을 자랑 하며 그 십자가 즉 우리를 의롭다 함과 거룩하게 하신 은혜의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는대
자기의 온 삶을 거기에 드려 버린 하나님 앞에서 우리 신앙의 본보기가 된 아름다운 삶을 산 신앙인이지요.
그 시작이 하나님의 거룩을 쳐다 보고 그 빛 앞에서 굴복을 하는대서 부터 시작입니다.
그 하나님의 빛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입술로는 여전히 거룩 거룩 하면서도 여전히 자기에게 매력을 느끼며
그리스도의 보혈의 가치를 폄화 해버리고 칭의했으니 우리 스스로가 성화를 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는
생각에 건방들을 떨지요 태초에 에덴에서 우리도 스스로 하나님 처럼 될수 있다고한 더러운 마귀가
또 인생들에게 거룩 하신 분은 하나님 한분 뿐 인대 너희도 스스로 거룩 할수 있다는 미혹에 어리석은 인생들이
미혹을 받아서 껍죽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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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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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이 말씀을 언급 하셨는대 말씀을 곡해 해서 전 했읍니다. 님께서 자세히 설명은 안 하셨지만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스로 무엇을 이루어야 한다는 뉘앙스로요 말씀을 영으로 깨닫지 못하고 문자에 매여서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 하면 구원을 얻으리니."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니."
똑 같은 말씀을 다른 각도에서 말씀 하셨지요 얻는 것이다고요. 얻는다, 받는다 같은 표현입니다.
어머님에게 용돈을 얻었다, 아침에 도시락을 받었다 내게는 본래 없는것을 남한테 받았다 이런 표현이지요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다 이루셔서 그 것을 선물로 주시는 것이지요 이제 그 주신 선물을
내가 감사함으로 받었다 이렇게 말 하는 것이지요 다 라는 표현은 99.9999%도 다는 아니고 일부라고 하지요
예수님은 분명 다(100%)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무엇을 구원을 즉 우리의 죄를 완벽 하게 씻어 이제 거룩하게 되었다.
용돈이나 도시락은 물질이기 때문에 손으로 받지만 하나님의 거룩이란 물질 세계가 아니라서 우리 손으로
만질수도 볼 수도 없는것이지만 분명 하게 존재 하는 세계이지요. 그 사실을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 마음에
선물로 주시는걸 이제 내가 구원을 받았다 이렇게 말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지금 빌립보서에서 우리 더러 두려운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셨는대 그 말씀을 문자에 매여서
받아 드리면 이제 하나님을 한입 가지고 두말 하시는 거짓 말장이로 만들어 버린것이지요
분명 다 이루었다 하셨으면서 우리 더로 또 이루라는 거짓 된 분으로요.
구원은 은혜다 즉 값없이 주는 선물이라고 했읍니다.
누가 은혜를 입을수 있읍니까 자기는 추하고 악해서 길이 없어서
그 분에게 굴복을 해버린 자들에게 주는게 은혜이지요 십자가의 강도처럼, 간음한 여자처럼, 38년된 병자처럼요
빌립보서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은 먼저 복종 하라고 했읍니다 즉 너희의 근본을 깨달아
처음 구원 받을 때의 너희의 마음을 잊지 말고 항상 아무것도 할수 없는 위치에서 복종을 하라는 마음의 위치이지
님께서 알고 있는 내가 스스로 또 무엇인가를 이룰수 있다는 마음에 구원을 내가 또 이루어 보려는 마음은
빛 되신 하나님을 아직 보지 못하고 여전히 자기를 기대해서 나온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마음이 아닙니다.
벌레요 구더기인 인간 자신에게 기대 하게 한 더러운 악한 마귀가 넣어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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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7;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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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젊은 시절에 복음을 들었다고 했읍니다 몇 달 간은 즐거웠다고도 했읍니다.
누가 복음의 씨앗을 뿌렸는지 몰라도 거룩한 것을 개에게 진주를 돼지에게 주었군요.
오해 하지 마시고 제 말씀을 끝 까지 들어 보십시요
성경에서 거룩한것, 진주는 예수님 즉 그분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도말 해 이미 의롭다 함과 거룩하게 해 놓으신
사실을 복음이라고 말씀 하지요 그것을 개에게나 돼지에게는 주지 말라고요 왜 개나 돼지는 귀한 진주, 보석의
가치를 몰라서 토해 버리고 오히려 돌아서서 공격해 우리를 상하게 한단 말씀이지요. 돼지가 진주의 값어치를
모르지요 썩은 동태 대가리 보다 못 하지요
성경에서 우리 모두다 개나 돼지 벌레 구더기 독사로 비유 한다고 이미 서두에 말씀을 드렸읍니다. 님과 저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의 육신에 속하여 마귀에게 잡혀 있는 죄인된 영적 신분 상태를 그렇게 비유 했읍니다.
그런 사람의 상태에다 그냥 복음의 씨앗을 뿌리지 말라는 말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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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당신을 농부로 당신의 생명의 복음의 말씀을 씨앗으로 비유를 하셨고 우리의 마음을 밭으로 비유 했지요.
지혜로운 농부는 길바닦 같은 땅과 돌멩이가 있는 땅에는 절대로 씨앗을 뿌리지 않지요 먼저 땅을 갈아 엎으고
깨트려서 돌멩이를 주어 내어 버리고 옥토를 만든 다음에 거기에다 씨앗을 뿌리지요 사람들 근본 마음을
딱딱한 길 바닦과 돌멩이가 많은 밭으로 비유를 하셨지요 즉 하나님을 보지 못한 어리석음에 자기 근본을 모르고
여전히 마음에 세우고 있는 돌멩이들이 있읍니다 즉 나는 그래도 이것은 자신이 있어 나는 공부를 많이 했어
나는 그런대로 착해, 신앙 생활을 그런대로 잘해 집사야 모태 신앙이야 아뭏든 자신을 세우는것들이 마음에들
있지요 입술로는 겸손도 잘 떨면서 집에서는 실컨 시어머니 미워 하면서도 교회 가서는 목사님 집사님
안녕 하세요 하며 온갖 고상을 떨어도 마음에 올라오는 죄의 성품은 가리고 자기를 세울 만한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것을 붙들고 세우지요 이런것을 주님은 돌멩이라고 했읍니다.
그 밭에다는 절대로 우리 주님은
씨앗을 뿌리지 않습니다. 먼저 깨트리고 갈아서 뿌리는 지혜로운 농부이지요. 그 분은 이제 깨트리는 일로서
어쩔수 없이 인간들에게 환란과 실패의 고통을 허락하지요 병이 들게 한다던가 사업이 망하게 한다든가 하게 해서
그 분에게 굴복케해 당신의 거룩을 보시게 해 그 거룩의 복음의 씨앗을 뿌리지요 그 심령이 밭이 이제 60배 100배 열매를
얻게 하지요 그러나 님에게 씨앗을 뿌렸던 사람은 철쩌 하게 밭갈이를 하지 않고 그냥 돌멩이 위에다 뿌렸읍니다
잠시 기쁨으로 받는듯 했지만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죽어 버려 토했던 것을 다시 먹는 우리 본연의 돼지의 성품대로
가증한것 썩은 동태 대가리 같은것 즉 하나님의 거룩을 보지 못하고 나에게 기대를 두게 하는 인간의 선한 행위를
퍼 먹이는 종교로 다시 돌아 갈수 밖에요 그리고 돌이켜 우리를 상하게 한다는 주님 말씀처럼 창조주께서 미물인
인간들을 위해서 그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의 고통으로 이미 이루어 놓으신 귀한 진주 보배 같은 이 은혜의 생명의
복음을 교리라고 비하 하며 문제성이 많다고 대적을 하는 것이지요 교리가 아니지요
창조주 입술에서 나온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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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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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옥토에다만 씨앗을 뿌립니다 누가 옥토 입니까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자기가 착하고 선한 행실로 모범이 되는 삶을 사는사람이 옥토일거라고요 천만에 입니다
바로 십자가의 강도,
간음 하다 잡혀 돌에 맞아 죽을수 밖에 없는 여자
바로 이런 사람들이 옥토이지요 주님은 이 밭에다.
"네가 오늘밤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나도 너를 정죄 하지 아니 하노니."
하시고 바로 생명의 복음의 씨앗을
뿌리지요 우리 모든 인간의 모습을 이렇게그려 놓았읍니다 간음한 여자가 바로 너 라고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자마다 이미 간음을 했느니라 이 여자 바로 나의 모습입니다 예수님 아니면 곧 돌에 맞아 죽을수 밖에 없는
더러운 이 육신 덩어리에서 무시로 음란한 마음과 살인 곧 미워하는 마음이 내 의지 하곤 상관없이 올라 오는
근본 죄인된 나의 육신의 성품 바로 이여자 이지요 사람들은 이런 자신의 근본을 모르고 여전히 마귀에게 속아서
스스로 성화를 되겠다고 주접을 부리지요.
하나님께서 복음 덩어리이신 예수님을 보내기 전 먼저 회개를 시키려는 목적으로 세례 요한을 보냈지요 세례 요한의
임무는 독설 아닌 독설로 독사의 자식들아 외쳐서 우리의 근본을 깨닫게 해 그리스도의 은혜의 보좌로 회개 시키게
하는 목적으로 먼저 인간들에게 보내 주셨지요 오늘날 기독교에서 회개 만큼이나 오용하여 사용 하는 단어가 없지요
여전히 자기에게 기대를 두고 자기 모습을 보고 신세 타령들이나 하고 자기스스로 거기서 벗어 날려고 교만들을
떨지요 잘난 사도 바울이 다멕성에서 하나님을 보아 버리고 비로서 자기의 근본을 깨닫고 죄로 말미암아
이미 죽어 버린 마음의 간증을 토설 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망의 몸이다 이제 나에게는 길이 없다 누가 건져 주어야 한다
이 마음이 진정한 성경이 말씀 하시는 회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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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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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정확한 회개의 말씀을 하십니다.
나를 따르려면 너에게서 돌이키(회개)라 먼저 조건이 자기를 부인해라 아니 부에 인정할 인 입니다
너를 인정 하지 말라 왜 너는 이미 틀려 버려 멸망을 받을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십자가는 죽음을 의미 하지요 죽어버린 시체가 무엇을 할수가 있느냐
그런 너를 기대 하지 말고 따라 오라는 말씀이지요 사도바울로 말미암아 말씀 하신 로마서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낼 사람에게 즉 예수님에게 기대를 하라는 같은 뜻의 진정한 성경이 말씀 하시는 회개이지요
그리고 복음을 믿어라 이 말씀이 아닌지요 사람들이 자기 근본을 모르고 이 복음은 우습게 여겨 칭의 했다
내가 스스로 성화 되야 한다고 참 교만을 떨지요
"복음"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인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이걸 받아드리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가 있는대 자기 근본과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지 못해서 여전히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마음으로는 자기 길을 가지요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드려 복음을 완성 하셨고 바울은 그것이
얼마나 귀한것인가를 깨달아 자기의 모든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쏟아 버리고 자기가 자랑 할것은
오직 십자가 뿐이라고 이 복음을 세상 끝 까지 전하는대
자신의 온 삶 생명 까지도 드려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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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게 꾸짖은 답에 또 실례 무릅쓰고 몇자를 썻읍니다.
교리 문제로 저하고 논쟁을 안 하시겠다고 했읍니다 저는 교리를 한번도 얘기 한적이 없읍니다 기록된 말씀을
얘기 했지요 이사야서에 여호와의 책 즉 성경에는 빠진것과 짝이 없는게 없다고 했읍니다 빠진것이 없다는
성경의 말씀을 무시 하고 각기 자기들의 교파의 교리들이 있읍니다 교리가 있다는 그 자체가 성경을 부인
하는것이지요 성경보단 자기들 교단의 교리가 우선이지요
천주교가 대표적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없고
오직 사람에게서 나온 교리로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고 가잖아요 한국교회도 자기들 교리에 벗어 나면 이단으로
몰아서 이전 투구를 하고요 다 자기들이 정통이지요.
여담으로 드립니다 만은 대학 시절 ccc활동을 하셨다지요 저희들 선교회 사역자님들 중에 마치 대학생활을 ccc 를
위해서 학교 다닌다는 주위와 본인 자신도 그렇게 생각 하며 열성적으로 순장을 맡아서 활동 하다가 저희 선교회를
만나서 복음을 듣고 그것이 틀렸다고 버려 버리고 선교회 들어와 신앙을 배워서 지금은 아프리카 오지에서나
국내에서 사역자로 복음을 섬기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고향 분 만나서 덕담과 좋은 얘기를 드리지 못함을 용서 하십시요
듣기에 거북 하다고 분명 느끼실 말씀을 알면서도 감히 드렸읍니다
건방지게 감히 예수님 흉내를 좀 해 보았읍니다.
예수님 그 분은 영혼을 사랑 하셔서 인간들을 깨트려
당신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이끌기 위해서 지체 없이
정말 받아 드리기 힘든 독설 아닌 독설로 독사의 새끼들아, 뱀들아,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하시며 퍼부어 대시 더군요
벌레요 구더기인 우리 인생들의 영혼을 사랑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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