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_ 컨디션이 널뛰는 계절이라
목상태가 좋지 않고 천식으로 숨도 고르게 쉬어지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일단 에너지가 좋아야하는데 참 아쉬웠지만.. 12명의 꼬물꼬물 아이들을 만나니 에너지를 얻고 한명 한명 눈맞춤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4~5세 아이들이 꽤 있어서 펭귄체조가 몸풀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리본으로 퀴즈도 맞추어보고 곰과 수레를 읽을 때쯤 집중력을 잃는 아이도 있었지만 끝까지 재밌게 읽어보았다. 오랜만에 왁자지껄하게 책을 본것 같다.
첫댓글 아기 친구들 넘 귀여워요 '-') 미영쌤 수고하셨습니다!
와아~북적 북적~~ 귀여운 꼬미들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첫댓글 아기 친구들 넘 귀여워요 '-') 미영쌤 수고하셨습니다!
와아~북적 북적~~ 귀여운 꼬미들 아름다운 풍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