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에서 교과 성적의 쓰임새에 대하여 학생부 수.정시 성적 관리방법(3회)에 대한 내용 마지막 입니다
현재까지 대학은 예비 고3인 학생들이 들어갈 2018학년도 대입전형계획안을 발표하였고 예비 고2학년이 치르는 2019학년도는 입시는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만 발표되었습니다.예비 고1이 들어가는 2020학년도 대입은 전혀 모르는 것이죠 4월이 되면 대학은 현재는 전형계획안만 발표했지만 이제는 전형요강을 발표합니다.전형계획안과 전형모집요강은 다릅니다.학생부 계산식,수능 계산식등을 세부적으로 적시한 것이 모집요강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예비고1.2학년들은 발표할 2018학년도 모집요강을 통해 2019년을 2020년을 유추하시면 됩니다.그리고 입결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고 대교협의 취합자료도 지금 당장 볼수 없기에 2047학년도 지원성향이나 2016학년도 입결을 통해 자신의 점수와 상호 비교해 보세요 물론 전형기본 방법이 2016학년도 2018년도와 다를 수는 있지만 학생부의 전형 총점은 변화여도 학생부 계산 방식은 대체로 지금까지 유사하였습니다. 학교에서의 학생부는 학년별 1학기 중간.기말고사의 성적 합계로 1학기가 형성됩니다.3학년 수시까지는 5학기의 성적이 필요하고 정시에서는 3학년 2학기까지인 6학기의 학생부 성적으로 대학은 학생의 성적을 계산합니다. 한 학년에 4번의 시험이니까 수시까지는 10번 정시까지는 12번의 시험으로 자신의 성적이 확정됩니다.모의고사와 다르게 학교의 내신성적 향상은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 첫 번째 이유로는 학교의 시험 링 위에 오르는 상대 학생들의 변화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연간 전출입의 인원은 5명 이내이니 늘 싸우는 학생이 그대로 링 위에 다음 시험에도 등장 합니다.따라서 학년의 1학기시험(중간,기말)이 끝나고 나면 다음번 시험에서도 성적의 변화가 없습니다.늘 보던 상대와의 전적에 변화가 없다믄 것입니다. 이렇게 1년 2년을 보내면 3학년에서 아무리 노력하여도 지나간 4학기의 성적을 만회하기는 정말로 힘든 일 입니다.가능하면 조기에 터닝 포인트를 삼아서 극복해야 합니다. 어제 대학의 학생부 활용에서 보았듯이 학년별 반영비중을 둔 대학은 지나간 학년은 극복할 수 없고 있는 등급을 써야합니다.문제는 학생부의 관리를 어떻게 할것인가가 근본적인 문제인데 대학은 이미 모집요강을 통해 학생부의 계산방법을 발표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재학 학교의 홈피에서는 신학기4월이되면 학교교육계획서를 탑재해 둡니다.1학년은 없지만 2.3학년 학생들은 입학년도 기준 3년치의 교육과정표를 게시해 두었기 때문에 교과와 시수에는 변화가 없고 교과목은 변활 수도 있지만 대체로 유지 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앞으로 받을 교과목에 대한 등급을 사전에 점검해 두고 목표등급을 설정하면 지금 예비 고3학년은 4학기가 있고 3학년 1개 학기를 가상 목표등급으로 등록하여 대학별 계산식을 구현하여 계산해보고 예비 고2학년은 2학기의 학생부가 있으니 3개 학기를 가상으로 설정하여 샘하면 됩니다.예비 1학년은 1학기가 마감되면 동 학년들의 성취도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때 하여도 무방합니다. 대학의 학생부 쓰임새에 따라 집중적으로 관리하거나 향상 시킬 교과와 과목이 있고 버려도 되는 교과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합니다.학년이 많이 지난 학생들은 빠른 결정이 필요하고 예비 고1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조기에 포기하고 선택적 학생부 관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하지 않습니다.2학년에서 학교의 내신을 효율적으로 산출하기 힘들어 학종으로 선회한 학생이라면 버리지 말아야 할 교과는 당연히 연계 교과입니다. 이렇게 계산된 나의 학생부 성적은 대학의 홈피에서 전년도의 입결이나 대교협 어디가 사이트에서 대학전형유형 학과 선택하면 동일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예상 등급이 타당한지 부족하다면 어느 교과 과목 어느 학년에서 향상을 보아야 하는지 알 수 있고 수정한 등급을 재 업로드하여 계산해 보면 부족분이 줄어있다는 사실을 확인 가능 합니다.이런 과정을 반복하고 매학기 반복하다 보면 명확한 목표치를 구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해야만 3학년 9월 수시 원서 접수시 허둥거리지 않고 점수에 맞는 대학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나의 학생부점수와 대학의 요구사항을 시기별로 맞추어 나가는 노력이 입시의 대처방법이고 전략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