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
@국내주식(마감) 코스피 2,601.28 +1.10%. 코스닥. 899.03 ▲ -0.05% |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 나스닥 13,926.05 +0.81% 다우존스 34,907.11 +0.96% |
@환률 (실시간) 미국USD 1,327.00 -0.15%. 일본JPY 899.45 -0.23%. |
@기타 국제시세(실시간) 국제금 1,939.80 +0.36%. WTI 90.85 +0.77%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 징역 7년 구형…"재판독립 파괴" 박병대 징역 5년·고영한 징역 4년 구형
# 尹 지지율 2%p 내린 31%…국힘 33%·민주 32%·무당층 29%[한국갤럽] 주요 정치인 호감도는 오세훈 35%-한동훈 33%-홍준표 30%-김동연·이재명 29% 순
# 철도노조 파업 이틀째 오전 운행률 평소 79.6%…파업 참가율 26% 화물열차 운행률은 19.5% 그쳐…KTX 77.5%·여객열차 75.9%·수도권 전철 84% 국토부, 코레일 구조 개혁 검토…용역작업 결론 '유지·보수 업무 분리' 나올 듯 # 2주째 포렌식 중인 검찰…김만배·신학림 주장 뒤집을 '스모킹건' 찾을까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 수사 속도…언론사도 강제수사 "1억6500만원은 책값"…검찰, CCTV·문자 등 '물증' 찾아야 |
# 감사원 "文정부 집값 조작, 확실한 것만 94회"…22명 수사요청(종합) 감사 중간 발표…장하성 등 靑 정책실장 4명과 경제·일자리수석·국토장관·통계청장 포함 "집값 주간 통계, 3일 조사해 '주중치' 보고 지시…높으면 조작 압박" "소득통계 마찰, 靑압박에 통계청장 '패싱'하고 내용 보도자료 추가"…사흘 뒤 통계청장 경질
# “차량용 요소 5개월치 확보… 제2 요소수 사태 우려 없다” 중국발 제2의 요소수 사태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재차 진화에 나섰다. 차량용 요소는 향후 5개월치 이상의 재고가 확보됐고 현재 수입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
#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1라운드 지명
https://m.sports.naver.com/video/1108342 |
#. ‘동방예의지국’에 이런 뜻이? → 동아시아의 종주국 노릇을 해오던 중국이지만 반대로 오랜 세월 이웃 국가들의 위협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래서 만리장성을 쌓고 때로는 금은보화를 주고 화친 관계를 맺기도 했다. 이웃 국가 중 조선만이 유일하게 절대적 복종해 왔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렀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서울, ‘김동률의 아포리즘’ 중)
#. ‘낚시성 예금’ 마케팅 막는다 → 까다로운 우대조건의 특별금리만 강조해 마치 고금리를 주는 것처럼 고객을 오인하게 하는 은행 마케팅 더 이상 안 통해. 금융 당국, 우대금리 적용전의 기본금리를 큰 글씨로 잘 보이도록 가이드라인 시행키로.(매경)
#. 2012년 공화당 대선후보, 미 유력 정치인, 76세 롬니, ‘고령’ 이유 상원 불출마 선언 → 조 바이든(80), 도널드 트럼프(77) 직접 겨냥...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의 ‘고령 리스크’ 논란이 더 확산할 전망.(문화)
#. 반려견이 임대차 해지 이유 될까? → 국토부 주택 임대차 분쟁 조정사례집에 따르면, 임대차 계약서에 반려동물을 키울 시 계약을 해지한다는 특약이 있다면 계약 해지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소송으로 가더라도 계약을 해지하기 어렵다.(헤럴드경제)
#. 파리바게트, 커피 한잔 990원 프로모션 → 지난 8일부터 9월 말일까지 ‘아메리카노 핫, 아이스 990원에 판매. 그러나 일부 가맹점, 원가 등 이유로 불참, 3500여 곳 가운데 3000여 곳만 참여. 지난해 7월부터 적용된 가맹사업 법에는 가맹점 7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할인 등 행사를 할 수 있고 이 경우 반대 점포도 일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아시아경제)
#. 1조 7000억 아시아 최대 장학재단 만든 이종환 전 삼영화학그룹 회장이 13일 별세 → 향년 99세. 경남의령 출생, 일본 유학 중 일제 학병 징집. 플라스틱 바가지 제조로 출발, 국내최초 식품 랩 개발. ’돈을 움켜쥐고 있자니 걱정만 커졌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일도 많았다, 기부를 결정하고 나니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졌는지 모른다‘고 술회하기도.(아시아경제 외)
#. 요즘 장사 안되는 이유? → 미친 물가에 저절로 줄어드는 소비. 고속도로 휴게소, 핫도그 하나에 5500원, 라면은 7000원, 호두과자는 14개 6000원...한 커뮤니티의 댓글을 인용한 기사.(한경)
#. 인공지능의 아버지 ‘제프리 힌턴’의 후회 → ‘나의 일생을 후회한다. 내가 하지 않았다면 다른 누군가가 했을 일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할 뿐이다’... 인공지능(AI)의 대부라 불리는 그가 구글을 퇴사하며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남긴 말이라고.(경향)
#. 콩고기를 뛰어 넘는 ‘육즙이 흐르는 인공육’도 가능 → 우리 몸의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은 일종의 단백질로 동물뿐만 아니라 콩과 식물의 뿌리혹박테리아에도 많이 있다. 여기서 추출한 유전자를 맥주 효모의 DNA에 삽입해서 배양하면 실제 고기처럼 육즙이 흐르고 고기와 비슷한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경향, 전문가 칼럼)
#. ‘쓰레기 시멘트 이대로 안전한가?’ → 노웅래의원, 경실련 등 공동정책 토론회. 주최측, 시멘트에 막대한 양의 산업폐기물은 물론 인분까지 들어가는데 법적 기준조차 없다 지적. 반면 업계에선 1450도의 고열로 유해 성분이 모두 연소돼 더 이상 폐기물이 아니다. 국민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해선 안 된다 반박.(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