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성 함락"에서 배운 교훈들>이 전쟁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서 그 약속을 믿으며, "두려워 말라,놀라지 말라"를
행동으로 그 약속을 이루어 가는 삶을 차근 차근 보여주시며 교훈하시는 하나님>
1."여리고 큰 성" ; 약속의 땅에서 이루어질 첫 전쟁-하나님이 이끄시는 전쟁 방법.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수5:13)
; 출 애굽 전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를 때와 같이 여호수아에게도 여리고 가까이에 왔을때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시리라."(수1:9)를 몸소 보여 주셨다.
2. 이 전쟁은 요단강 저편의 전쟁과 같지 않았다.
- 모든 군사는 성 주위를 매일1번씩 6일동안 돌라.
- 무장한 군인들이 맨 앞장을 서고
- 제사장 7은 궤 앞에서 나팔을 불고 (6:8 blowing)(? 수6:4 ,6 "들고(carring)" "제 7일에 불라")
- 궤를 멘 제사장들이 그 뒤를 따르고
- 무장하지 않은 자들이 그 뒤를 따름.
- 백성들은 말도, 음성도 내지 말아야 했음.
- 7일째 되는날; 성을 7번 돌며,제사장들은 나팔을 길게 울려 불고,
이 나팔 소리를 들은 백성들은 다 함께 크게 외칠것.
=> "이렇게 하면 큰 성벽이 무너진다" 고 전하는 지도자 여호수아! 그리고 모두 순종하는 백성들!
3. "하나님의 명령"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순종하며 따르는 지도자와 백성들!
=> 6일 동안의 이 이상한 전쟁을 하는 백성들에게 있었던 믿음에는
시 27:14의 말씀으로 이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으리라.
"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Wait for the LORD; be strong and take a heart and wait for the LORD"
모세가 수없이 말했던 또 여호와께서 직접 여호수아에게 하셨던 말씀 (수1:7)은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명령 끝에는 "성곽이 무너진다" 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하는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
=> 묵묵히 성을 돌면서 오만 가지의 생각이 떠 오르고 많은 mixed / confusion과 싸우면서 걸어 갈 수도있다.
마치 나아만 장군이 흙탕물 "요단 강에 7번 들어가라" 는 선지자의 말을 듣고 불평 했던 것 처럼...
그러나," 믿음은 나의 모든 상식과 이론을 완전히 내려놓는 단순한 데서 순종이 이루어 진다"는
명확한 확신속에 나에게 떠오르는 많은 이론과 싸우며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나아가야 하겠다.
그리고 힘껏 외치라 하실 때에는 속에있는 모든 목소리를 합하여 같이 외쳐야 한다.
그러므로, "약속의 땅"에서 첫번째로 치루는 이 전쟁은
"나의 힘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땅을 정복해야 하고.
이 전쟁을 보여주신 하나님께서는 지금 나의 삶에도 적용 시키기면서
앞으로 전개되는 땅을 획득하는 방법과 나를 내려놓는 경험을 하면서
이 "여호수아서"와 같이 이 7월을 살아 갈 것이다.
"이 전폭적인 순종운 그들의 믿음에 대한 두드러진 증거였다."
히11:30 "믿음으로 7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이 중대한 순간에 이스라엘은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행동했다." (주석)
4."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 한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수6:26
왕상 16:34 " 그 시대에 (아합)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 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았더라."
5. "옥의 티" ; 아간의 죄(수7장)
- 여리고 성 함락하기 전에 명한 여호수아의 명령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고, 바친 후에 어느 것이라도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할 까 두려 하노라." (수6:17,18)
- "아이 성" ; 2-3000 군사로 충분히 이길 성 . 그러나 패함
- 아간의 죄 ; 아간이 그의 목숨과 바꾼 취한 물건들;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 은 200세겔, 금50세겔.
=> 너무나 안타깝다. 그렇게 원 하던 곳으로 왔지만 완전히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영원히 죽었다.
주님!저의 판단력을 지켜주소서!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탐심,이기심을 없애는 연습 매 순간 하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