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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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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및 각종 이미지 스크랩 해남법곡리 청정농원 팜파티
꽁지머리 추천 0 조회 12 12.06.27 14: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해남 법곡리 청정농원 에서 팜파티를 한다고 메일이온다.

작년에는 가을에 추수를 끝내고 팜파티를 했는데 금년에는 유월에 한다고 해서 각시랑 가기로 하고....,

2012.6.16.

1005;09;5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막둥이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정류장밖 국도변에 태워다 주면서 용돈까지 준다.

어제 통화한 동탄의 이영호씨 가족과 만났다.

1055;신정관광3997호를 늦은 시간에 국도변에서 승차하였다.

누군가의 실수로 죽전 정류장을 통과였던 것이였던 것이다.

가이드의 이름은 이 광호씨였고 학생이란다.

관광버스는 수원 톨 게이트를 통과해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하여 달리다가 동탄 T/C를 지나 향남,어연공단,북평택,평택.서평택 교차로를지나 서해안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신나게 달린다.

어린이들이 많이 타서 "춤추는 노래"가없어 조용하여 나는 좋다.

서해대교를 지날때는 중국 북경,천진여행이 생각났다.

작년 10월에 평택항에서부터 7박8일 배낭여행을 시작했으니가...

1200;서산IC 5KM후방부터 차들이 밀리고 날씨가 흐려진다.앞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서?한다.

1210;서산,태앝 IC 를 지나니 속도가 높아진다.

1215;서산 휴게소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는데 우황좌왕한다.

건방지게 내가 나서서 정리하고 나도 점신을 먹었다.

1340;서산 휴게소를 출발하여 고인돌휴게소에 잠시쉬었다가

1540;고인돌 휴게소에서 출발 하였는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영암을 거쳐 담당교수를 태우고 가야 한단다.

       뭔가 잘못되여도 많이 잘못 되였다.

       담당교수가 아니라 총장이라도 40여명이 넘는 사람들의 시간  

       을 낭비 해야 한단 말인가?

       도로가 새로 마들어져서 30분이 단축되니까 괜찮다?

       교수를 태우기위해 도로가 만들어 졌는가? 차가 없나?

1635;영암국도 어느국도변에서 하얀승용차에 계시는 젊고 멋있는

교수님을 태우고 돌아 나가는데 차선 진입에  위험했다.

청정농원 에서 전화가 왔다.미안하다고.

이건 "미안"의 문제가 아니다.그런 교수에게서는 이기적인 것을 배우겠지?라고 생각을 해보았다.自利利他 를 배워야지,

1700;법곡리에도착해서  트럭,승합차를 이용해 청정농원까지 갔다.

식사하고, 노래듣고,캠프 화이어,버섯균작업하기,고기잡이,감자캐기,현장 물건 구매하기,황토염색 현장체험,등 모두 끝내고

2130;트럭으로 버스 타는곳으로 이동하여 버스로

2230;땅끝마을로 이동.하늘로 하늘로 날아가는 풍등을보니 오기를 잘했다.

2310;하얀집 숙소에 도착하다.

6월17일 일요일

0500;기상하여 동네 한바퀴 걸어보니 눈이 엄청 많이 왔던 금년 1월3일에 왔던 생각이 난다.

0755;숙소에서 나와  전복죽으로 아침을 했는데 짜다.

0910;땅?마을을 출발하여

1000;우황리 공룡 화석지에 도착하다.

한바퀴 돌아보니 공룡의 세상이라.동탄에 사는 꼬마아가씨 주희랑 손을 잡고 한바퀴 돌아

1200;버스에 승차하였는데 설문지 작성하였다하여 선물을 받다.

1220;우수영에 도착하여 진도대교를 보니 오래전에 팽목항에서 배를타고 조도에 갔던 생각이난다.목포에서 서거차도 까지 갔던 생각도..

여러곳을 둘러보고 若無湖南是無國家란 글을 보고서 생각에 잠기다.

점심을 이영호씨가족과 같이했다.바다를 보면서 회를 먹는데 소주가 빠지면 되겠는가?

각시가 ?과 조청을 샀다.

1400;울둘목을 출발하여 집으로 출발했다.

1545;고인돌 휴게소

당진에서부터 차가 서행이다.어찌어찌하여 서평택JC를 거쳐 경기도에서 만든 고속도로로 해서 오산휴게소를거쳐 동탄TG를 통과해 동탄 JC 를 거쳐

2025;죽전정류장에 도착하여 일행과 작별하고  각시랑 마중나온 막둥차를타고 집에왔다.

 

죽전 정류장

 

늙은부부

 

 

 

 

버섯 균종을 섞어서

 

 

풍등

다음에 오실때 참고용

아침의 땅끝마을

 

보길도 노화도시간표.

 

 

 

공중도덕이없는사람의 솜씨와 함께. 

등대에서 바라본 전망대.

해안가

 

어촌의 풍경

 

 

 

가이드 둘.

 

 

손녀를 얻은 여행

 

 

 

 

 

 

 

 

 

진도대교.

 

해안가에 있는정지의 모습.관광지에서 이렇게?

 

若無湖南是無國家.

명량대첩비

점심

 

고생한 운전기사와 함께

올라올때 조수석에서 3인의 무법자들?

고인돌 휴게소.

금년1월에 찍은 전망대.

1월에 풍경

1

야간의 서해대교(배낭으로 중국여행 출발지 평택항에서 출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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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0 08:20

    첫댓글 장여사님과 손녀딸과 함께 다녀오신 것인가요?
    천사처럼 곱고 예쁘네요. 여행의 세월 보내시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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