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탐방로에서 시작해 동엽령-백암봉-횡경재-지봉-대봉-갈미봉-빼봉-빼재 로 이어지는 18km 구간을 걸었네요.
입구
동엽령에 오르는 길. 평이하게 한참을 올랐습니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걷기.
조금씩 올라가는 길.
동엽령에서 백암봉으로 가는 길
울창한 숲을 몸으로 헤치며 걷기
갑자기 보였던 전망대 포인트. 가산골맨님
엄청난 체력의 트리거님
여름 산행이 습하고 덥고 너무 힘든데, 자연 한가운데서 느끼는 푸르르고 생명력 넘치는 모습이 걷는 내내 행복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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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봉에서 회장님
저기 봉우리가 백암봉에서 보이는 중봉. 아침에
버스에서만 해도 한 번 가볼까 생각했는데, 백임봉에사 바로 skip.
걸어야 할 능선길이 보이네요.
횡경재 가는 길
횡경재 지나 지봉 가는 길
지봉에서
대봉 가는 길
신풍령쉼터
첫댓글 모카크림님! 사진 감사합니다. 담에 뵈요.
함께 걸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산행때 뵐께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합니다
무더운 여름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