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녀 산성입니다. 천연적인 산성으로 감시와 통제가 아주 용이한 전략적인 요새로 주몽이 도읍한 곳이며
산성에 오르면 혼강(비류수)이 아름답게 펼쳐저 우리 민족에 경이로운 태생의 영감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해발 820m입니다.
어느 고구려산성과 마찬가지로 자연 지세를 이용해 성벽을 둘러쌓았는데 성벽 바깥쪽은 낭떠러지거나
가파른 경사면이고, 성안은 펑퍼짐한 키형의 분지로 형성되어있으며 산성에 현재 남아있는
유적지로는 남문터, 서문터, 장대터, 11곳의 초소터와 6곳의 묘지터, 700여m의 성벽과 옹성, 8
개의 치(馬面), 동·서·남 3개 구역의 건물터, 그리고 수문, 우물, 저수지 등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모두 38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중 건물터만 13곳이나 되는데 터마다 2~12채의 집이 있었던 것이어서
집터가 모두 36개 이며 고구려의 첫 번째 왕성인 오녀산성 주변에 위성 성이 적지 않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쪽에는 다물성(흑구산성)과 전수호산성이 있고, 동쪽에는 패왕조(覇王朝)산성이 있으며,
남쪽에는 미창구(米倉溝)산성, 서남쪽에는 와방구(瓦房溝)산성과 고려성산성, 서쪽에는 마안산
(馬鞍山)산성과 고검지(高儉地)산성이 있다. 옛날에 이런 위성 성들은 소성자산성과 함께 오녀산성을
수호하는 고구려의 수도방어체계를 구성하고 있었던 것으로 입니다.
다음 기회에 소개하겠지만 단동에서 심양가는길에 위치한 봉황산성도 오녀산성과
너무나도 지리적으로 흡사한 곳이였습니다.
-중국심양일보 장광섭사장 제공자료-
민족에 태동에 강이라는 혼강(渾江)입니다.비류수라고도 합니다. 유람선이 다니고 있으며 앞 섬뒤
작은섬에 커다란 부처님을 보시고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인천 경찰청에 제 친구입니다.
오녀산성 위에 해발 820m지점에 이렇게 마르지않는 지하수가 있습니다. 이곳을
천지 ( 天地 )라고 이름지어놓았습니다. 주몽이 지었을까요?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세워진 고구려 시조탑입니다.주몽이 자기네들 시조이면 중국인들은 우리에 한민족이네요
오녀산성 북면으로 내려오는 곳입니다. 옛날 전쟁을 위하여 구축된 통로이니 만큼 위험했습니다.
잠깐 차를 세우고 오녀산성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집안에 들어서서 만난 미용실 부와 빈곤이 아우려진 중국에 한 단면입니다.
"동포 여러분 반갑습니다" 열창을 하는 우리에 소중한 딸입니다. 집안에 묘향산 식당입니다.
중국에 처음 문을연 식당이 아마 심양에 평양관 인것 같습니다. 1997년 제가 처음 심양일보 임원들에
배려로 방문했을때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이곳에 나오는 애들은 북한에 상류층 자녀입니다. 평양음대, 예술대 학생들이 2년정도 체류하며
학점을 이수하여 졸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북한에 성 우리로 말하면 교통부, 분화부 이런
정부기관에서 활당을 받아 운영했지만 지금은 자금난으로 인력만 공급하고 가게및 운영은 중국인들이
하는곳이 많아졌습니다.외화벌이 나온 이학생들에게 우리는 언제나 같은 민족임을 인식시키며 품위와 품격을
가지고
인격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렇치못한 천박한 한국인도 너무 많습니다. 바로 우리에 서독으로
외화벌이 갔던 광부형님들 간호사누님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심양에서 알았던 학생들이 제가 평양 방문시 옥류관등
행사에 서빙을하는 애들을 몆 사람 만났습니다. 처음에 반갑고 놀란 표정이지만 말 한마디 건네지못하고 지나친니다.
몆번 스쳐가도 눈빛만 간절하게 인사을 합니다.
바로 형법에 국가의 승인없이 한국사람과 대화을 나누고 알고지내면 처벌되기 때문이지요. 우리에 국가보안법
역시 그러합니다.우리야 물론 그러한 목적은 아니지만 접촉,찬양고무,내통 이러한 부분에 민감한 사안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은 하여햐 합니다.
광개토대왕비 입니다. 한민족 역사에 가장 많은 영토를 확장했다는 우리에 영웅이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왜곡을 통하여 이제 중국 변방에 소수국가의 왕으로 변해있습니다.
중국에 동북지역을 여행해보면 고구려에 성이 수백개도 더 구축되어 있습니다.
지금 여기 이곳 집안도 조선조에만해도 우리 관리가 부임하여 통치하던 곳임을
박지원에 열하일기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과거 나당연합의 해체후 중국 당나라와 싸워 이긴 역사적인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토번의 반란이 가져다준 덕분입니다
당시 당나라에 이시민은 중국 대륙을 통일 후 신라와 나당연합을 결성하여 2번에 걸친 싸움에서
백제,고구려가 멸망하고 백제에 의자왕 고구려에 왕과 신하가 1만5천명 이상이 당나라의 수도 낙양으로
끌려가는 민족적 비극속에서 삼국통일한 신라가 2개의 도둑부을 설치하여 신라을 통치하려하는
당나라에 맞서 오늘날 우리 한반도를 지켜낸 역사적 사실를 바탕으로 우리 는 앞으로 국력을 키워
중국의 사회적혼란시( 빈부격차,지역격차, 56개 소수민족의 반란,티벳,신강 위구루,내몽고 ,곤명 )
우리도 국제사회에 우리에 영토임을 주장하고 실지회복을 해야합니다.
광개토 대왕 능입니다. 중국은 지금껏 고구려에 왕는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방치를 해왔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동북공정을 통하여 우리에역사을 자기네 역사로 둔갑시키는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도 국력을 바탕으로 대만,베트남,미얀마 인도,카르키스탄,카자흐스탄 그리고 몽골과 국가 연합을 맺어야 겠습니다.
광개토 대왕(호태왕)능 가는길.
광개토대왕의 아들 장수왕능. 중국정부의 방치아래 모두다 도굴되어 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실정입니다.
북한이 자랑하는 남포시에 제련소입니다. 동을 제련한다고 합니다.
바로 위쪽에 북한으로 들어가는 철교가 있습니다. 북한이야 바로 건너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곳 여행하는 한국인은 언행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타보트 타는것 자재해야 합니다.
북한이 자랑하는 남포 동제련소입니다. 공장 뒷면 비탈지에 경작하는 개간된 밭을보아주시고
댓글좀 달아주시면 제가 힘이 되겠습니다.
오녀 산성이 있는 본계시 환인현에서 집안으로 이동 중 지나가는 압록강 상류입니다.
북한 땅입니다. 농가한채가 보이시죠.
중국 땅에서 바라본 북한 남포입니다. 비포장 도로에 사람들은 하염없이 걷고있고
자통차도 한대가 지나가며 먼지를 날리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성능이 좋지않아 안타갑습니다. 다음 여행에 정래동생에게 맏겨야 할 과제입니다.
향우 여러분 ! 북한에 산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런곳까지 경작지를 만들어 옥수수를 심습니다.
모 정치인에 말대로 6.25남침전쟁이 해방전쟁이였다면 우리는 지금 김일성민족으로 저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얼마나 비참한 모습이며 현실입니까? 저곳에 누가 농사을 지으며 행복을 꿈꿀까요.
우리는 북한에서 김일성일족을 축출하고폭정에 신음 하는 북한동포을 구출해야하는
역사적인 시대정신에 눈을 떠야 합니다.이시대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덕목이 바로 남북통일을
통하여 북한동포에 인권회복과 삶에 질 향상입니다
첫댓글 정신이 바짝 듭니다...감사합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