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맥산악회(회장 양시영 전달성군수)는 7월 정기산행을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에 다녀왔다.
11시경 관리사무소 주차장에 도착, 기념촬영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병풍폭포, 강천사, 구름다리를 지나 구장군폭포에 도착,
하늘에서 떨어지는 두 줄기 폭포와 주변 절경에 감탄하고 기념촬영했다.
강천산계곡은 나무, 숲, 바위, 물이 모두 자연 그대로여서 너무 좋다.
구장군폭포 맞은편 쉼터에서 도시락을 먹고 휴식했다.
오늘 강천산 산행길 왕복5.5km를 2시간동안 1만4천여보 걸었으니 걷기운동은 충분하다.
돌아오는 길에 순창전통민속고추장마을에 들러 장류를 쇼핑하고 하산주도 했다.
오후7시경 화원 남촌면옥에 들러 김양태고문제공한 냉면과 소불고기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넉넉한 기분으로 귀가했다.
오늘 하루 장거리여행에모두 무사했음에 감사드린다.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