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께서 좋은 날씨를 허락하셨네요🌹
아이들과 함께 신부님 고향인 언양을 다녀왔습니다
읍성탐방과 간단한 영상으로 시작하고
언양맛집에서 맛있는 점심🍜
막 도착한 성당, 주차차단봉때문에 난감하던 차에 만난 분이 우리 루카신부님의 아버님이십니다.
명촌성당이름표 보고 따라오셨다니 신부님께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ㅎ
감사합니다 🫰
신앙유물관 입성하자마자 미션을 향해 달리는 아이들이네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
👀✨🥰✨👌
열심히 찾고있는 시연이
통통 튀는 매력쟁이들
사진찍는게 부끄러운가요 윤서양 ㅎ
속깊은 무뚝뚝쟁이 규석
명촌의 꿈나무들
윤혁이는 화장실에 ㅠㅠ
성모동굴을 향해
배아픈 형아를 위해 사진찍어야 한다는 천사 윤건이
성모님을 지키는(?) 개구리
현우는 중딩이라고 멀찍이 있는거니??
미션 발표중
성모송을 바치고
?.... 동휘야.....
윤서 예쁜 얼굴 보여줘~~~
최고미남 주언이
다소곳 시연공주
유행하는 챌린지는 다 꿰고 있는 명촌인싸들
단백질 보충으로 저녁식사하고
피곤할텐데도 떨어지지 않는 텐션들이군요
부회장님 다치시는 바람에 갑작스레 봉고운전이 비어서 걱정하던 차에 무작정 도우러 달려와주신 사무장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때마침 아침일찍 일마치고 달려와주신 제남편 이선길 라우렌시오씨 운전 해주셔서 감사하고,
언양성당 차단봉 열어주신 신부님아버님 감사하고,
무엇보다 이 모든 분들 적절한 때에 적절한 곳으로 보내신 우리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리 답사다녀오신 마리아선생님부부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사랑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오늘 복음 말씀처럼 주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해 주시네요.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이들도 좋은 날씨에 나들이 잘 다녀온 것 같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