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과 둘이 자유여행..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쿠알라룸푸르 관광하기.....
▲ M시티콘도 숙소에서 이곳 출발지 KLCC까지 그랩택시를 타고 나왔습니다
관광객들이 택시를 이용할때 최고 걱정거리가 바가지 요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랩택시를 이용함...우리나라에 카카오택시랑 비슷합니다
먼저 어플을 깔고 pick-up 출발지.. drop-off 도착지 치고 부킹하면 O.K
차량잡히면 기사이름.차량넘버.요금까지 표시됩니다..
이게 좋은점은 아무리 차가 막혀도 요금은 그대로 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그랩택시가 "갑"...ㅋ 편리하고 저렴해서 여러번 이용함
▲ HOP-ON HOP-OFF.... 언제든지 타고 내릴수 있다눈...ㅎ
말레이 1링깃에 250원..RM45 한국돈12000원..24시간 동안 계속 타고 내릴수 있습니다
▲ 아침9시~저녁20시까지 운행하며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니 일단 내리지 말고 한바퀴 돌아보고
다음버스를 타고... 봐 두었던곳만 내려서 관광해볼까?..ㅎ ㅎ
▲ 첫번째 도착지 KL 타워
▲ 국민 50%이상이 무슬람이어서 "히잡" 을쓴 아가씨가 표검사를 합니다
▲ 월/일/시간에 펀칭을 해주고 수시로 정류장에서 표검사 합니다!
▲ 어느나라든 씨티투어 버스가 있어 자유 여행객에는 아주 굿입니다!
▲ 아무데나 원하는곳 내려 관광하고 다음버스 타면 됩니다!
▲ BUS STOPS AND GPS COORDINATES 씨티투어 버스노선도
▲ 말레이인과 중국인이 주류...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 중국에 상징 홍등이 보입니다...요즘 하는 꼬라지가 대국은 커녕 소인배..
▲ 9번은 센트럴 마켓 ..중앙시장..ㅋ 남대문시장이 살짝 떠오릅니다
▲ 10번 리틀인디아
▲ 10번 리틀인디아...바자르(시장)에는 없는거 빼고 다 있다는데..
▲ 투어버스는 2층버스.. 2층도 반은 오픈.... 반은 에어콘... 밖에 있다 더우면 드루와~~~ㅋ
▲ 12번 국립박물관에서 처음으로 하차..어느나라 이던지 그나라를 알려면 국립 박물관을 가야지요...ㅎ
▲ 수도:쿠알라룸푸르 /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느림 /면적:약 32만㎢ 한반도의 1.494배
인구:약 3,051만명 세계 42위 / 말레이시아 링깃 1MYR=254.99원
▲ 옛기억으론 축구에서 말레이시아가 우리나라 올림픽...아시안게임...월드컵예선...
이런데서 결정적일때 꼬옥 발목을 잡아 쓴맛을 보여준 기억이..ㅋ
▲ 박물관또는 전시장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봐야지...생각하면서 보면 머리 쥐납니다..ㅋ
▲ 왕실침대....
▲ 어디나 똑 같습니다...여직원이 구석에서 휴대폰만 만지고 있네요...ㅋ
▲ 오랫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식민지시대의 자료도 풍부히 갖추고 있답니다
▲ 박물관 구경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
▲ 이스타나 네가라....말레이시아 왕궁
이나라는 입헌군주제 그래서 국왕이 실제 살고 있습니다
국왕이 있을때는 왕궁 가운데 깃발을 걸어둔다네요...잠깐구경하고 다시 버스로~~~
▲ 처음엔 꼼짝을 안하고 있어서리.. 밀랍인형 인줄...ㅎ
▲ 이번 자유여행은 오기전에 대충 공부좀 하고 와야하는데..그냥 왔드니..아는게 없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이게 진리인데요...ㅠ
▲ 이번에는 여유롭게 다니고 싶다..뭔가 쫒기는거 처럼 서두르지 말고..
하나 빼먹으면 어때? ㅋ
▲ 말레이시아 국립 모스크(Malaysia National Mosque) 8000명을 수용하는 세계 최대 이슬람사원
▲ 메르데카 광장..I♥KL 조형물에서 사진한장 박아야 하는데...그냥 지나 갔네요..ㅋ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기계양대 100M ...독립기념으로 만들었겠죠...뻔함.ㅎ ㅎ
▲ 국립 직물 박물관...옛날 시청건물입니다
▲ 말레이시아는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습니다!
▲ 배도 고프고 해서 아무데나 내려 큰 쇼핑몰 지하로....그럼 거기에 푸드코트가 있지요..ㅋ
▲ 씨티투어 버스를 타고 한바퀴 돌며 잘구경하고 출발지 KLCC 하차
▲ 건물전체 담쟁이 넝쿨같은게 올라가고 있어 신기합니다
▲ 트윈타워 야경시간이 조금 남아 지하철 체험하기로 해서 다시 투어버스를 탑니다
11번 KL SENTRAL 역에서 하차하여 지하철 타고 트윈타워 돌아오기 입니다
▲ 이곳 말레이시아 희한합니다 딱4시되면 비가 온다네요..
말만 듣다가 이틀째 두번을 보니 실감합니다,,,ㅋ
▲ 먼저 자동 발매기에서 시키는데로 표를 삽니다
▲ 플라스틱 토큰같이 생겼네요...ㅋ
▲ 들어갈때는 우리가 카드찍는거 처럼 태그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 반대로 가면 안되니...방향확인 필수..ㅋ
▲ 체험해 보는 의미이지...지하철이야 거기서 거기죠...사람사는게 다 그렇듯...ㅎ
▲ KLCC 트윈타워 도착
▲ 투입구에 반납하고 아웃~>
▲ 기절초풍! ...전망대 3일후까지 표가 마감됨!
KLCC 에 41~42층 스카이 브릿지는 이곳에서 유일하게 관광객의 출입을 허락하는곳
하루 이용객이 한정되어있고 여행사가 미리 예약해서 그런지 3일후까지 전부 마감...허탈하다
꿩대신 닭이라고 KL타워라도 모레 갈계획을 세워봅니다!
▲ 전망대 야경도 못보고...ㅠ 밥이나 먹자,,,,ㅎ
▲ 전망대 야경 못보고 이곳에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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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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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내요, ㅎㅎ
근데 아들은 ?
아들과 둘이 찍은사진 찾는대로 톡으로 보내겠습니다....ㅎ
제발 까만안경 벗고 믿어주세요...ㅋ
부자지간에 여행 좋습니다
이번 말레이시아 여행은 에어아시아 할인행사.. 둘이 50만원...싼맛에...ㅎ
또 아들이 논산입영을 앞두고 시기적으로 맞아서 다녀 왔습니다...
고맙습니다!